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9시(미국시간 29일 오후 7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가졌다. 황 권한대행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 나와 공식 일정으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통화는 원래 15분정도로 예정됐지만 이보다 더 통화가 길어져 30분 동안 두 사람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총리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黃권한대행-트럼프 美대통령, 30일 오전 9시 전화 통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새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일(한국시간) 오전 9시에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이 29일 밝혔다. 총리실은 "황교안 권한대행이 내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할 예정이며 한미 양국의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폭넓게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 황교안 권한대행 신년 기자회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그 내용 -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저는 정부의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내용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12월 9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저에게 맡겨진 막중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黃권한대행 "한·미 정책공조 본격 추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3일 미국의 트럼프 새 행정부가 출범과 관련해 "한미동맹의 발전과 북핵문제 대처, 경제통상 관계 발전 등을 위한 정책공조를 차질없이 본격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그 내용'이라는 제목의 신년 기자회견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교·안보 과제와 관련해.. 黃권한대행 “노사모두 행복한 공동직장어린이집 확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산업단지형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인 출판도시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장어린이집 확대 및 일·가정 양립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黃권한대행, 트럼프에 '대통령 취임' 축하 서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현지시간)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합중국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황 권한대행은 서한에서 “한·미 양국이 지난 60여년간 공동의 가치와 혈맹의 유대를 기반으로 포괄적 전략 동맹을 구축해 왔으며 이를 통해 양국은 물론 한반도·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트럼프 대통령과 양국간.. 黃권한대행, 美 신행정부 출범 이후 정책조율·공조 본격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미국 신행정부와의 관계와 관련 “1월 20일 신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정책조율과 공조를 본격적으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동북아·한반도 정세 점검 및 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트럼프 당선인 측과 유관 기관 및 인사들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 황교안, 4강·유엔 대사와 한반도정세 대책회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중국·러시아·일본 등 한반도 주변 4강 대사와 유엔대사가 참석하는 '동북아·한반도 정세 점검 및 대책회의'를 연다... 黃권한대행 “창업 활성화 3조5000억 벤처펀드 조성”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2일 “금년 중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역대 최대의 신규 벤처펀드 3조 5000억원 조성, 벤처투자 2조 3000억원 달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청년을 비롯해 모든 경제주체가 누구나 쉽게 창업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 “헌법가치 부정·안보저해 세력 근원적 차단해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1일 “올해는 무엇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고 헌법가치 부정세력과 안보저해 세력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민안전 및 법질서’를 주제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안전과 법질서 확립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국민들에게는 행복한 삶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며.. 黃권한대행 “민생안정에 더 많은 노력 요구되는 시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9일 “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대·중소기업 격차 및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개혁은 지속돼야 하며 관련 입법도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개 부처로부터 ‘일자리 및 민생안정’을 주제.. 黃 권한대행 측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해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측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로 인한 타격이 크다고 보고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