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개헌, 있을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27일 자시의 SNS에 올렸다. 황 대표는 “얼마 전 국민발안제를 도입하기 위한 원포인트 개헌안이 발의되었다”며 “국민 100만 명 이상의 동의로 헌법 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에 김종인 영입
통합당의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신세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전에 김 전 대표께서 통합당 선대위에 합류하시기로 결정하셨다"고 밝히고, "선거 대책 관련 총괄 역할을 하기로 하셨으며 오늘 일요일(2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했다... 황교안 대표 “이만희 교주 등 불순 세력에 책임 물을 것”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이만희 교주 뿐만 아니라 여론을 조작하고 유포한 모든 불순한 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쓴 글에서 “친여 매체는 저와 신천지를 의도적으로 연관시키기 위해 혈안”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미래통합당 출범식 "중도보수 통합 결실"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의 합당으로 새롭게 태어난 미래통합당이 17일 출범식 '2020 국민앞에 하나'을 열고 보수 야권의 통합을 자축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될 황교안 대표 등을 포함한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유의동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이언주 전진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미래통합당, 한국정치 바꾸는 정당 될 것"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앞에 하나'에서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연단에 올라 "우리 자유민주 세력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적이 있지만, 오늘 시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자유민주 역사의 큰 걸음”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미래통합당을 창당하고 17일 그 공식 출발을 알렸다. 대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맡는다. 황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역사적인 과업을 달성했다.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큰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며 “정당 통합을 넘어서 이제는 국민대통합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하는 우리의 확고한.. 황교안 대표 “광화문 인파, 정치 세력화 위해 나간 것 아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광훈 목사와 김문수 전 지사의 자유통일당에 대해 “광화문 광장 인파는 이분들의 신당 창당 등 정치 세력화를 위해 나갔던 게 아니”라고 했다. 황 대표는 17일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대다수는 나라 걱정 때문에 나간 것이다. 대의를 위해서는 소아(小我)를 내려놔야 한다. 저도 그렇게 하겠다. 그것보다 더 큰 것도 내려놓을 것”이라고 했다... 황교안 대표, 새에덴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소강석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우리교회가 종로에 있는 지역구 교회도 아닌데 오신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제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두 번이나 설교를 했었다. 그 때는 별로 긴장하지.. 황교안 대표 “지금은 교회가 구국기도 할 때”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2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김태영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를 차례로 만났다. 먼저 김 대표회장이 “국민들이 광장에 안 나오도록 해 달라”고 하자 황 대표는 “무도하게 법에 안 맞는 조치를 하고, 정상적으로 대화가 안 되니까 결국 광장에까지 나간 것”이라며 “한국당만.. 불교계 찾은 ‘기독교인’ 황교안 대표, 이번엔 ‘합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달 31일 불교계를 찾아 지난 설을 앞두고 논란이 됐던 소위 '육포 배송'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조계종 자승 전 총무원장 등이 동안거(冬安居)를 하고 있는 위례 상월선원을 방문한 황 대표는 임시 법당 앞에서 합장한 채 반배를 올렸으며, 선원도 둘려봤다고 한다. 황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모든 종파를 같이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황교안 "공천 혁신 못하면 대한민국 망해"
27일 황 대표는 SNS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유우파의 통합 추진과 공천관리위원회의 출범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해 줬다"고 밝히고, "자유민주시민 여러분의 심정 저 역시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청년들에게 자유 의지, 역경 극복의 메시지를"
자유한국당이 8일 청년 인재로 탈북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39)씨와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29)씨를 영입했다. '자유', '인권', 그리고 '용기'를 키워드로 한 영입이었다. 지성호(39) '나우'(NAUH·북한인권단체)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대한민국은 국민이라는 그 자체로 자유를 선물 받고 태어났다"며 북한 체제에서와 다르게 한국인은 모두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