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의 ‘복음의 전사’로 불리는 전도자인 첸웬솅은 경찰서와 감옥이 낯설지 않다”며 “후난성Hunan Province 헝양시Hengyang City 거리에서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100번 이상 체포된 첸은 재판과정을 거치지 않고 구금하는 행정조치로 130일 이상을 감옥에서 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첸웬솅은 현재 새로운 시련에 직면해 있다”.. “‘아프리카의 북한’ 에리트레아, 기독교인 30명 야간 급습해 체포”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 4월 24일 에리트레아 당국이 아고르데트(Agordet)·바렌투(Barentu)·테세네이(Tesennei) 같은 중서부 도시의 기독교 가정을 급습하여 기독교인 3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에리트레아 정부가 기독교인을 대규모로 체포한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라고 했다... 한국VOM “中, 인터넷 검색서 루터나 칼빈 같은 단어 검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16세기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Martin Luther)와 존 칼빈(John Calvin)에 관한 자료를 검색하고 번역하려던 중국의 한 인터넷 사용자가 지난달 ‘중국 공산당 인터넷 감시국’으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고 14일 전했다... “‘기독교 책 판매’ 중국 서점 주인, 2년 일찍 석방돼”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중국인 기독교 서점 주인이 형기를 2년 이상 남겨두고 조기 석방됐다고 23일 전했다. 저장성 타이저우시 관할 린하이시에 있는 ‘샤오마이 서점’의 이전 소유자이자 운영자였던 천위가 지난 4월 4일 진화 교도소에서 석방됐다. 한국VOM에 따르면, 이날 그의 어머니를 비롯해 중국 전역에서 온 .. 철야 기도 중 공격당했으나 목숨 건진 탄자니아 기독교인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명목상의 기독교인이던 테미스토크레스는 2011년,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혼합된 탄자니아 북부의 한 마을에서 명목상의 무슬림인 데보라와 결혼했다”며 “이 부부가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목회자가 집으로 찾아와 다음 주일에 자신의 교회를 방문하도록 초청했고 부부는 동의했다”고 했다... 한국VOM “기독교 핍박 상황 대비 지하 신학교 과정 개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CEO 에릭 폴리)는 자체 운영하는 ‘지하 신학교’가 일찍이 한국 교회 역사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신학교라고 전했다. 이 신학교는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 기독교인들이 교회를 잘 이끌고 나가도록 훈련 시키기 위해 준비됐다고 한다... 한국VOM, 北 주민이 보낸 감사편지 내용 일부 공개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북한 지하교인들은 자신들이 우리와 똑같은 유혹에 직면해 있으며, 똑같은 은혜로 그 유혹을 이겨낸다고 보고한다. 한국VOM은 20년 넘게 북한 지하교인들과 동역하며 사역하고 있다. 이 단체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북한 지하교인의 삶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북한 내부에서 지하교인들이 보내온 편지 일부를 발췌해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 한국VOM “中 경찰, 삼자교회 가입 거부한 교회 급습”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달 (중국) 광저우의 한 교회 성도들이 식사하고 있을 때 무장 경찰과 정부 관리들이 위협적으로 급습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교회 성도들은 이 사건에 침착하게 대응했고, 전 세계 핍박받는 성도들과 동역하는 단체들은 이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 단체들은 이번 사건이 기독교에 대한 중국 공산당 당국의 적대감이 커지고 있음에도 .. 한국 순교자의 소리, 부산 사무실 개소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부산 서면에 새로운 사무실을 오픈하며 리본 커팅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부산 지역에 사무실을 개관한 목적이 전 세계 70개 국가에서 믿음 때문에 핍박받는 지하교인을 직접 섬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부산 지역 성도들과 교회에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한국VOM “대북 라디오 방송, 北 전파방해에 대비할 태세 갖춰”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 9월, 러시아와 북한이 기술 공유 확대를 합의함에 따라 러시아 기술이 북한의 위성과 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는 이러한 러시아와 북한의 기술 협력 확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북한의 평범한 주민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VOM “中, 지하교인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 지급”
지난달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민족종교사무국’에서는 지하 기독교 활동을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불법 종교 활동 신고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발표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이하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이 영상은 한 여성이 은밀하게 기독교 활동을 하는 한 남성을 공안국에 신고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한국VOM “성경, 오늘날 북한 내부로 계속 유입되고 있어”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세속적 영화가 복음 전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최근 북한 지하교인들이 한국VOM에 전한 편지를 보면, 북한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다양한 러시아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교회에 가고 기도하는 모습을 본 뒤 기독교인이 된 것을 알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