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폴리)는 “이번 달부터 중국에서 새로운 종교 규정이 시행됐다. 이 새 규정은 교회의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금지 및 공산주의 홍보 의무를 규정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 9월 1일 중국에서 발효된 ‘종교 활동 장소 운영에 관한 조치(Measures on the Administration of Religious Activity Venues)’는 ‘교회는 먼저.. 한국VOM “라오스 신자에 성경 2,100권 전달”
한국VOM(한국순교자의 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라오스 현지 사역자들과 동역하며 교회 지도자 500명과 교인 1,600명에게 개별적으로 은밀하게 성경 2,100권과 찬송가 660권을 전달했다”고 했다... “美 국제종교자유위 보고서, 러시아 종교의 자유 급격히 축소 보고”
러시아 당국이 개신교 등 다양한 종교 활동을 금지하기 위해 모호한 법률을 적용함에 따라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연방 전역에 종교의 자유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고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가 8일 전했다... “네비우스 선교사 설립 교회, 기독교의 중국화 위한 ‘장소’로 변질돼”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올 가을 개최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카운트다운을 기념하고자 항저우 소재 국영 교회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그 새로운 사명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 교회는 미국 네비우스 선교사가 1850년 설립한 교회다... 탈북민 위해 ‘바이블 댄스 테라피’ 시작한 한국VOM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이하 현숙 폴리 대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유 선교학교와 유티 제자 훈련 학교’의 탈북민들을 위해 최근 ‘바이블 댄스 테라피(Bible Dance Therapy)’ 수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VOM “‘숨겨도 잘 보이는’ 북한 기독교 역사에 대한 증거”
최근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이 운영하는 탈북민 양육 학교는 로버트 저메인 토머스(Robert Jermain Thomas) 선교사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 파송된 초창기 선교사 중 한 명이었던 토머스 선교사는 1866년 선교 여행에서 배를 타고 평양 근처의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려다 순교했다... 한국VOM “러시아 법원, 개인 전도를 ‘불법적 교인 모집’으로 판결”
27일 한국 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VOM)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Chukotka Autonomous Okrug)의 한 법원은 지난 5월 별도의 두 사건에서,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배포한 기독교인 2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이 법원은 “이러한 배포가 개인 전도가 아니라 불법적인 교인 모집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기독교인 2명은 즉각 항소했다... 한국VOM, ‘소말리아 복음 전도자’ 순교자 명판에 추가한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VOM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교자 연대표’에 새로운 순교자 명판을 추가한다. 또 단편 영상을 공개해 한국교회와 기독교 단체 및 가족들이 6월 29일을 국제 ‘기독교 순교자의 날’ 기념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VOM “수감생활 19년 째 접어든 에리트레아 두 목회자”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2004년 5월 23일 새벽, 두 명의 에리트레아 목회자가 ‘불법적인’ 복음주의 기독교 교단에 소속된 교회를 이끌었다는 이유로 각각 에리트레아 당국에 체포됐다”며 “올해 6월은 당시 체포된 하일레 나즈기(Haile Nayzgi) 목사와 키플루 게브레메스켈(Kiflu Gebremeskel) 박사가 수감 된 지 19년째에 접어드는 달”이라고 7일.. “존 로스 성경, 140년 만에 북한에… 지하교인 손에 전해져”
1882년, 조선인 몇 명이 최초의 한국어 번역본 성경을 중국의 무크덴(선양)에서 오늘의 북한 내부로 밀반입하는데 성공한 이후 약 140년 만에 새로 번역된 ‘존 로스 누가복음’이 이달 북한에 반입돼 지하교인들 손에 전해졌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가 30일 밝혔다... “중국서 벌금형 받고도 기뻐하는 가정교회 목회자 사모”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푸젠성 샤먼시 소재 가장 큰 가정교회인 쉰스딩교회 담임 양시보 목사와 왕샤오페이 사모가 불법 집회 조직 혐의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10만 위안(약 1900만 원) 벌금을 물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 VOM “에리트리아서 기독 청년 103명 체포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에리트레아(Eritrea) 당국이 지난달 기독교인 청년 103명을 체포했다고 9일 전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이들은 SNS에 올릴 찬양과 예배 영상을 녹화하기 위해 수도 아스마라(Asmara) 의 한 장소에 모였다가 체포를 당한 것이다. 한국VOM은 이 사건이 에리트레아에서 가장 최근에 일어난 기독교인 핍박사례가 됐다고 했다. 핍박 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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