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의 소리-북한의 해외 노동자가 보낸 편지
    北 해외 노동자들의 편지… “하나님 몰랐다면 희망 없었을 것”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비영리단체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외부 세계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절망의 문이 열렸고,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면서 소망의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한국 VOM에 보낸 편지 5통을 기초로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vom, 순교자의 소리에서 받은 성탄절 선물 상자를 들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
    한국 VOM “핍박받는 기독교인 자녀들에 성탄절 선물 4,500개 이상 전달”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지난 성탄절은 우크라이나인 나탈리아 사벨레바(Natalia Saveleva)가 3월에 남편을 잃은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성탄절이었다. 나탈리아의 남편 세르게이(Sergei)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한 때부터 다른 우크라이나 기독교인 4명과 함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리우폴(Mariupol)의 한 교회 지하실에 피신..
  • 한국VOM 순교자의 소리-북한 노동자: “김정은은 우리를 지켜주지 못해요. 우린 오직 하나님만 믿습니다.” 새 창으로 메일 보기
    “김정은은 우리 지켜주지 못해… 우린 하나님만 믿는다”
    한국 VOM(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근무지에 갇히게 된 북한 노동자들은 하나님과 북한 정부 중 누구를 믿을 것인지 선택해야 했다”며 현숙 폴리(Hyun Sook Foley)대표는 “이 선택에서 하나님이 이겼다”고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국VOM 러시아 점령군이 교회를 몰수하고 성경책을 버리자 이를 회수한 우크라이나 여성도들
    “우크라-러시아 격전지서 증인 사명 감당하는 여성도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는 11일 “지난 7월 초,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리시찬스크(Lysychansk)가 러시아 군대와 친러 분리주의 동맹 세력에 의해 함락되었을 때 그 도시의 6개 개신교 교회 사역자들은 피신할 수밖에 없었고, 현지에 남은 성도들은 지하로 내몰렸다.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회인 ‘리시찬스크 기독교 센터(Lysychansk Christian..
  •  마카이오 목사의 집에 들어와 같이 살게 된 지앙(왼쪽)과 후이(오른쪽)
    “베트남서 신앙 때문에 가족에게 구타당한 두 소년”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베트남의 한 시골 마을에 거주하는 16세의 지앙(Giang)과 15세의 후이(Huy) 두 소년은 순교자의 소리의 지원을 받는 현지 복음전도자의 전도를 받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한 이후, 가족들에게 구타당하고 의절당했다”고 14일 전했다...
  • 이른비 언약교회
    “중국의 미등록 교회, 공산 정권 탄압에 무릎 꿇지 않아”
    한국 VOM(한국 순교자 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은 “중국의 미등록 교회로 잘 알려진 베이징 시온교회(Zion Church), 쇼왕교회(Shouwang Church), 그리고 청두시 이른비 언약교회(Early Rain Church)는 정부의 급습에 익숙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 사이에 일어난 당국의 또 다른 탄압도 잘 감당할 수 있었다”고 30일 밝혔다...
  • 순교자의 소리-홍콩의 한 기독교 대학, 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국가 안보에 관한 시험 응시 의무화
    “홍콩 한 기독대, 재학생 대상 국가 안보에 관한 시험 응시 의무화”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홍콩 ‘그라티아 기독교 대학(Gratia Christian College)’ 학생들은 2022년도 수업이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4개의 국가안보교육 과정을 영상으로 이수하고 관련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이 대학에서 기독교 사역(Christian Ministry)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했다...
  • 베트남의 미등록 교회는 정부와 등록 교회 양쪽의 압박을 받고 있으나 계속 성장하고 있다.
    “등록 교회 이용해 미등록 교회 탄압하는 베트남 정부”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베트남 지방 당국자들이 미등록 교회 성도를 괴롭히는 것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정부에 등록된 교회들을 이용해 미등록 교회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은 새로운 사실”이라고 17일 밝혔다...
  • 한국VOM 전도집회를 개최했다는 이유로 복음전도자 15명을 구금하고 지도자를 벌금형에 처한 러시아
    “러시아, 전도집회 개최 이유로 복음전도자들 구금”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가 “지난 6월 9일, 15명의 복음전도자들이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250km 떨어진 보고로디츠크(Bogoroditsk)에서 열린 전도 집회에서 복음을 전하다 일시 구금되어 심문을 받았고, 이 전도자들이 속한 그룹의 지도자는 벌금형에 처해졌다”고 19일 밝혔다...
  • 순교자의 소리-‘무서운 책’을 받고 감사하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
    “성경을 받고 감사하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가 그들의 성경 배포 사역을 통해 오디오 성경을 수령한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보내온 간증문을 13일 공개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이 쓴 간증문을 보면 전에 성경을 ‘가장 공포스러운 것’, ‘두려운 책’, 심지어 ‘사악한 물건’으로 여겼었지만 성경 말씀을 직접 들어본 지금은 진심으로 감사할 뿐 아니라 하나..
  • 한국순교자의소리, 외국 땅에서 순교한 첫 중국인
    한국 VOM, 기독교 순교자 명판에 중국인 두 명 추가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가 29일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 정릉동 소재 한국 VOM 사무실에서 중국인 순교자 멍리시(Meng Lisi)와 리신헝(Le Xinheng)을 기념하는 명판을 추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순교자의 소리-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 지역, 마약 중독자에서 그리스도의 ‘녹색 순교자’가 된 성도들
    “마약중독 출신 우크라 목회자 및 성도들, 현지서 구호활동”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14일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Severodonetsk)에 대한 공격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였던 12명으로 구성된 한 교회가 영웅으로 칭찬받고 있다. 목회자 역시 마약중독자 출신인 이 교회가 현지에 남아 복음을 전하고 구호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