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의 소리-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 지역, 마약 중독자에서 그리스도의 ‘녹색 순교자’가 된 성도들
    “마약중독 출신 우크라 목회자 및 성도들, 현지서 구호활동”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14일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Severodonetsk)에 대한 공격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였던 12명으로 구성된 한 교회가 영웅으로 칭찬받고 있다. 목회자 역시 마약중독자 출신인 이 교회가 현지에 남아 복음을 전하고 구호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전쟁 난민이 된 마리우폴 지역 기독교인들과 도네츠크 지역 기독교인이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
    “우크라 전쟁서 다시 연합하는 마리우폴과 도네츠크 지역 성도”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도네츠크(Donetsk) 주 하르치즈크(Khartsyzsk)시는 마리우폴(Mariupol)시에서 13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지난 8년 동안, 두 도시는 각각 다른 세력의 통제를 받았고 이동이 엄격히 제한되었기 때문에 두 도시의 기독교인들은 지구 반대편에 사는 것이나 다름없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전선도 시시각각 바뀌..
  • 5월 24일 원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 다이지차오 목사가 온라인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한국 VOM “中 당국, 이른비언약교회 성도 결혼식 중단시켜”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장치앙과 샤오웨는 중국에서 5월 21일 토요일에 결혼식을 하려고 준비하는 수천 명의 다른 커플과 다를 바가 없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예외였다. 바로 청두(Chengdu)시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 성도라는 것”이라고 했다...
  • 한국VOM 우크라이나 최근 블라디미르 집사의 장례를 치르는 ‘곤다 거리 침례교회’ 성도들
    한국 VOM “우크라 마리우폴 교회에 재정보다 중보기도 필요”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폴리)는 “마리우폴(Mariupol) 시의회가 현지에 남아 있는 시민 17만 명 가운데 1만 명이 올해 말까지 질병과 불안전한 환경으로 인해 사망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죽음과 파괴에 관한 사진과 영상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이렇게 포위된 도시에서 한국VOM이 입수한 사진과 영상에는 전혀 다른 모습들이 담겨있다. 소그..
  • 에브게니 푸쉬코프(교인들 앞에 서 있는 노인)가 부활절 아침 하르치즈크 침례교회Khartsyzsk Baptist에서, 자신이 ‘남은자들’이라 일컫는 성가대를 지휘하고 있다.
    “우크라 돈바스서 최후까지 남은 성가대 지휘자와 신자들”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우크라이나)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일부 젊은이들은 예배당 맨 앞에 앉아 성가대를 지휘하는 노인이 누구인지 아마 몰랐을 것”이라며 “그 노인은 82세의 에브게니 푸쉬코프(Evgeniy Pushkov)”라고 했다...
  • 폴루닌 목사 사역팀이 키이우에 남아 있는 주민들에게 나눠줄 음식과 생필품이 담긴 봉지를 승합차에 싣고 있다.
    “우크라 전쟁서 끝까지 남아 이웃 섬기는 목회자”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2022년 2월 24일 이전, 빅토르 폴루닌(Viktor Polunin)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Kyiv)에 있는 ‘하나님 은혜의 복음 교회(Gospel of the Grace of God church)’ 목사였다”며 “그러나 이제 폴루닌 목사 부부는 ‘하나님 은혜의 복음 교회’ 그 자체가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VOM, 우크라 마리아폴서 믿음지킨 성도들 순교
    “우크라 마리우폴 지역서 믿음 지킨 성도들 끝내 순교”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가 “이번 달 초,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지역 주민들은 교회 지하실에 피신해 있던 200여 명을 섬겼던 5명의 기독교인을 위한 추모예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러시아군이 투척한 수류탄이 차에 떨어져 숨지기 전까지, 이 5명의 성도들은 피신해 있던 기독교인들을 돌봐줬고, 수류탄 공격이 있기 며칠 전에도 화재가 난 집에 갇힌 한 남성을..
  • 한국VOM 영화 사비나
    한국 VOM, ‘사비나’ 무료 상영… “진정한 용서 보여주는 영화”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새 장편 영화 ‘사비나 :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Sabina: Tortured for Christ, the Nazi Years’를 이번 고난주간에 온라인에서 무료 상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한국VOM은 “국제 기독교 영화제 수장작인 이 영화의 무료 상영은 9일부터 부활절인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며 www.vomkorea.com/s..
  • 우크라이나
    “우크라 기독교인, 전쟁 가운데서 복음대로 사는 법 배워”
    “지금 이 도시에는 통행금지가 생겼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려고 동료들과 집에 모인 키이우(Kiev)의 한 침례교회 지도자 비탈리(Vitaly, 28)가 말했다. 방에는 작은 책상과 프린터, 종이와 가위가 놓여 있었다. “어떤 사람은 탄약과 방호구를 준비합니다. 어떤 사람은 화염병을 준비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전신갑주인 하나님 말씀과 기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한국 VOM
    한국 VOM “부르키나파소 기독교 난민들 우물 굴착 도와”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는 “지난 1월 23일,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에서 일어난 쿠데타로 인하여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로 들어가는 국경이 폐쇄됐다. 하지만 한국 VOM은 그 전부터 부르키나파소의 현지 기독교인 및 폴란드 순교자의 소리와 협력해, 그곳의 기독교인 가족들에게 식수 조달을 위한 우물을 굴착해주고 교육적인 지원을 할 수 있었다..
  •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티그레이족 기독교 난민들이 다른 티그레이족 난민들에게 구호품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 VOM, 전쟁으로 난민된 에리트레아 성도 소식 전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는 “‘T’ 목사 및 그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 성도들은 억압적인 조국 에리트레아(Eritrea)를 탈출하여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Tigray) 지역에서 피난처를 찾은 에리트레아 난민들을 오랫동안 보살펴왔다. 에리트레아인인 T목사는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 지역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었다. 그러나 티그레이주와 에티오피아 중앙정부, 에리트레아 ..
  • 이른비언약교회
    “동계 올림픽 동안 중국 기독교인 위해 기도해주세요”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는 중국의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동계 올림픽 일일 기도제목을 3일 발표했다. 한국VOM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2월 4일 금요일 개막해 2월 20일 일요일에 끝난다. 핍박받는 전 세계 기독교인과 동역하는 한국 VOM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올림픽 기간 동안, 매일 중국의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