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 어린이들에게 성경 4만 권을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러면서 성경을 받은 한 어린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한국 VOM은 “어린 소년 바냐는 우크라이나 동부 소위 ‘회색 지대’에 위치한 주민 1천 명 규모의 마을에 살고 있다. 그 지역은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속해 있지만 실제로는 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의.. 한국 VOM, 기독교 핍박 국가 10곳 어린이들에 성탄 선물 보낸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는 신앙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핍박받는 전 세계 10개 국가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성경, 학용품, 장난감, 의류, 위생용품이 들어 있는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중국서 투옥된 기독교 서점 주인 항소심 무기한 연기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중국 저장성(Zhejiang Province) 린하이(Linhai)의 외국 기독교인들과 이른비 언약교회(Early Rain Church) 왕이(Wang Yi) 목사가 저술한 책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투옥된 한 기독교 서점 주인의 항소심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자들은 저장성 린하이시 샤오마이 서점 주인.. 한국 VOM, 힌두교도에 핍박당하는 인도 기독교인 지원
12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에 따르면, 30년 전 인도 동부 사우라(Saura) 부족 중 기독교인은 2천 명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20만 명으로 증가해 총인구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이러한 성장이 힌두교도가 다수인 오디샤.. 한국 VOM, 올해도 재정 투명성 인증받아
‘한국기독교재정투명성협회(The Chrisian Council for Financial Transparency Korea)’ 황호찬 대표는 최근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이하 한국 VOM)가 재정 투명성을 확인하는 인증서를 갱신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VOM “코로나 사태, 해외 북한 노동자들 전도할 기회”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중국·러시아·몽골·동남아 및 중동 등지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 10만 명이 코로나 봉쇄 조치로 본국에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7일 밝혔다.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목사는 “기독교 사역자들이 이 ‘절호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북한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서 기독 기숙학교 학생 140여명 납치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A)가 지난 5일(현지시각) 이슬람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무리들이 나이지리아의 한 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 재학생 140여 명을 납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VOM은 “이슬람 풀라니족(Fulani)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이 카두나주(Kaduna) 다미시(Damishi) 마을 벧엘 침례교(Bethel Baptist) 기숙학교 .. 한국 VOM “ 탈북민들 기억에서 북한 지하교회 자취 발견”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탈북민들의 기억에서 북하 지하교회의 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VOA에 따르면 탈북민 김모 씨는 북한에 살던 시절, 기독교를 처음 접했던 때를 아래와 같이 회상했다... 한국 VOM, 순교자의 날에 콜롬비아 평신도 복음전도자 기념
지난 2011년 3월, 로치오 피노(Rocio Pino)와 그녀의 남편 제임스(James)는는 수면 중 타인의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이 부부는 콜롬비아의 위험한 ‘레드존(Red Zones)’ 즉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하는 ‘콜롬비아무장혁명군(Revolutionary Armed Forces of Colombia)’이 통제하는 지역 중 한 곳에 살고 있었고, 집에 찾아온 손님을 항상 환대.. “베트남 목사 사모, 병원에서 암 치료 받으며 32명 전도”
베트남의 한 목사 사모가 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는 동안 100명 이상의 환자에게 복음을 전했고 30명 이상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이하 한국 VOM)가 22일 전했다... “가자지구의 유일한 교회, 피해에도 사역 지속”
한국 VOM(대표 현숙 폴리 목사, Voice of the Martyrs Korea)의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목사는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Hamas)의 교전으로 가자지구(Gaza Strip) 유일의 개신교 교회 건물이 작은 피해를 입었으나, 남아있는 성도 12명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규모의 전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탈북 여성 신앙간증 소개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가 1일 탈북 여성 박모 씨의 신앙 간증을 소개했다. 한국 VOM에 따르면, 2008년 탈북한 이 여성은 돈을 좀 더 벌기 위해 남한 DVD를 팔다가 북한 당국에 잡혔다. 그 때 남편은 중국으로 도주했고, 당에서 일하던 다른 가족들은 그녀의 형량을 줄이려고 사건 담당자들에게 준 뇌물로 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