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OM(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불안과 우울증, 트라우마와 불면증에 시달리는 탈북민에게 약물이 아닌 갈등 해결 훈련이 더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VOM은 탈북민 사역을 위한 훈련 학교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갈등에 대처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항우울제와 수면제를 복용하는 탈북민을 정기적으로 만난다고 했다... “中 이른비 언약교회, 핍박받는 다른 교회 위해 중보 요청”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에서 핍박을 가장 많이 받는 교회가 주간 기도 편지를 이용해 또 다른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했는데, 이 교회 역시 오랫동안 핍박을 견디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4년 전 담임 목회자인 왕이(Wang Yi) 목사와 100명 이상의 성도들이 체포된 때부터 계속 당국의 탄압을 받아온 청두(Chengdu) 시 이른비 언약.. 한국VOM “러 점령군, 우크라 정부 등록 침례교회 7곳 건물 몰수”
한국VOM(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은 “우크라이나 동부를 점령한 러시아는 이번 달 초, 우크라이나 정부에 등록된 또 다른 침례교회 건물을 무력으로 몰수했다”며 “러시아 점령 당국은 그곳에 지뢰가 매설돼 있다고 주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VOM “쿠바 당국, 불도저로 예배당 밀어”
한국VOM(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대표)은 쿠바 당국이 경고도 없이 교회를 급습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10kg에 육박하는 쇠망치를 든 남자들이 무리를 지어 데이비드(David)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 나타나 교회 기물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한국VOM “中, 9월부터 교회에 공산주의 홍보 규정 등 적용”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폴리)는 “이번 달부터 중국에서 새로운 종교 규정이 시행됐다. 이 새 규정은 교회의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 금지 및 공산주의 홍보 의무를 규정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 9월 1일 중국에서 발효된 ‘종교 활동 장소 운영에 관한 조치(Measures on the Administration of Religious Activity Venues)’는 ‘교회는 먼저.. 한국VOM “라오스 신자에 성경 2,100권 전달”
한국VOM(한국순교자의 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라오스 현지 사역자들과 동역하며 교회 지도자 500명과 교인 1,600명에게 개별적으로 은밀하게 성경 2,100권과 찬송가 660권을 전달했다”고 했다... “美 국제종교자유위 보고서, 러시아 종교의 자유 급격히 축소 보고”
러시아 당국이 개신교 등 다양한 종교 활동을 금지하기 위해 모호한 법률을 적용함에 따라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연방 전역에 종교의 자유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고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가 8일 전했다... “네비우스 선교사 설립 교회, 기독교의 중국화 위한 ‘장소’로 변질돼”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올 가을 개최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카운트다운을 기념하고자 항저우 소재 국영 교회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그 새로운 사명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 교회는 미국 네비우스 선교사가 1850년 설립한 교회다... 탈북민 위해 ‘바이블 댄스 테라피’ 시작한 한국VOM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이하 현숙 폴리 대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유 선교학교와 유티 제자 훈련 학교’의 탈북민들을 위해 최근 ‘바이블 댄스 테라피(Bible Dance Therapy)’ 수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VOM “‘숨겨도 잘 보이는’ 북한 기독교 역사에 대한 증거”
최근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이 운영하는 탈북민 양육 학교는 로버트 저메인 토머스(Robert Jermain Thomas) 선교사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 파송된 초창기 선교사 중 한 명이었던 토머스 선교사는 1866년 선교 여행에서 배를 타고 평양 근처의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려다 순교했다... 한국VOM “러시아 법원, 개인 전도를 ‘불법적 교인 모집’으로 판결”
27일 한국 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VOM)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Chukotka Autonomous Okrug)의 한 법원은 지난 5월 별도의 두 사건에서,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배포한 기독교인 2명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이 법원은 “이러한 배포가 개인 전도가 아니라 불법적인 교인 모집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기독교인 2명은 즉각 항소했다... 한국VOM, ‘소말리아 복음 전도자’ 순교자 명판에 추가한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VOM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교자 연대표’에 새로운 순교자 명판을 추가한다. 또 단편 영상을 공개해 한국교회와 기독교 단체 및 가족들이 6월 29일을 국제 ‘기독교 순교자의 날’ 기념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