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교수
    “제도권-비제도권 교회 교인의 인식 차이 뚜렷”
    한국실천신학회가 22일 오전 10시 호서대학교 대학교회에서 ‘탈교회 시대의 실천신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80회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탈교회 현상과 비제도권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5월 21일 제19차 아동복지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전후 아동행복지수를 진단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아동행복지수란 수면, 공부, 미디어, 운동, 4개 핵심 생활시간을 측정해 각 생활시간의 균형 정도를 보여주는 지수다. 각 항목별 아동 발달과 아동 권리 관점에서 바람직한 수준으로 여겨지는 권장시간보다 부족하면 과소, 더 많으면 과다로 평가한다...
  • 월드비전 인동
    월드비전, 최악의 코로나로 고통받는 인도 긴급구호지원
    월드비전은 인도 내 118개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오는 6월까지 보건 시스템 지원 및 강화에 주력하고, 향후 1년 동안 인도 전역에 코로나 의료시설을 강화는 코로나로 붕괴된 지역사회를 재건하기 위해 생계지원 및 아동보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산소 호흡기 지원(245만 달러 규모), 병원 의료장비 및 시설 지원(105만 달러 규모), 취약가정 경제적 지원(105만 달러 규모) 등 총 ..
  • 이상웅 교수
    죽산 박형룡 목사의 ‘섭리론’에 관하여
    총신개혁신학연구센터(RTRC)가 지난 11일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목회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죽산기념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소강석 목사(새에댄교회 담임)는 ‘신학과 영성이 교회를 지킨다’(딤전4:7~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좋은 일꾼이 되는 가장 좋은 길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의 훈련을 하는 것..
  •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학술대회
    질병을 통해 얻게되는 신앙적 교훈 네 가지
    한국기독교윤리학회(문시영 회장)가 최근 ‘포스트 팬데믹 시대, 사회와 기독교윤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조강연에서 김형민 교수(호남신대 명예교수)는 ‘포스트 팬데믹과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35회 영성학술포럼 발표회
    “근본으로 돌아갔던 종교개혁자들… 코로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35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심상법 교수(총신대 명예교수)가 ‘신구약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최승근 교수..
  • 기독교학술원 제35회 영성학술대회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35회 영성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교수(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사회로, ‘한국교회를 위하여’ 안광춘 목사(전 해사 교수)가, ‘한국사회를 위하여’ 김신웅 목사(서울연회 원로)가..
  • 한남대
    한남대 학생창업 ㈜리퍼브14,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학생창업자인 (주)리퍼브14 이명원 대표(28·한남대 글로벌IT경영전공 4년 휴학)가 지난 4일 한남대 이광섭 총장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과일과 야채 등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푸드 리퍼브’ 운동에 부응해 지난 2019년 한남대 56주년기념관 2층에 샐러드 및 과일 음료 매장을 창업했다.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버려..
  • 서창원 교수
    “만족·평안·희락,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획득”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삶에서의 구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요즘처럼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난에 시달린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