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22일 ‘솔직언’(솔직하게 직언하다) 이라는 영상에서 ‘비그리스도인 전도하기 힘들어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홍 목사는 “코로나로 인하여서 이렇게 사람과 만남이 어려워지니까 전도는 아예 신경도 안 쓰게 된다”며 “전도에 대한 사명과 뜨거움이 항상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질문을 생각한다는 것은 전도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 것이기에 (이러한 질문을 한 것에).. “목사는 복음을 외쳐야, 성도는 복음을 들어야 산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기죽지 말고 열심히 외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세상에 사는 진실한 성도들은 언제나 공격을 받는다. 윤리 도덕적 문제로 조롱과 비난을 받는 이들도 없지 않으나 대부분이 참 진리를 말하고 행함으로 인해 받는 공격”이라고 했다... “한국교회, 코로나 상황서 희생의 섬김 드러내자”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자리보다 역할이다’(막10:32~4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도상에서 일어난 일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곧 ‘십자가’가 다가오고 있음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세종선한목자교회, 이웃사랑성금 기탁
세종선한목자교회(담임 문영호 목사)가 지난 13일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종선한목자교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에 사용한다... 한남대, ‘면학장려특별장학금’ 전교생 지급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전교생에게 ‘면학장려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해외교류, 해외봉사활동, 글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 등이 실시되지 않아 예산이 집행되지 않은 만큼, 학생들이 수혜를 입어야 할 장학금을 재학생 전체에게 지급하자는 취지다... 성결대 산학협력단, 예술강사지원 역량강화프로그램 및 수업 연구모임 진행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는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예술강사 대상‘역량강화 프로그램’및 ‘수업 연구모임’을 추진하여 경기지역 예술강사들의 교육적 역량 향상 및 수업의 질적 제고를 목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석 목사 “코로나… 예수의 이름 부르며 승리하자”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11일 주일예배 광고 시간에 “교회학교 여름행사가 코로나 방역단계 격상으로 인해 2주간 연기된다”며 “2주 후에 그 밖에 여름행사가 진행되는데 코로나 방역단계가 완화되는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다음세대의 갈망, 성경으로 해석하고 풀어줘야”
교회와 선교단체들은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많은 제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대면 사회로 전환된 요즘 다음세대의 영적인 갈급함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독일보는 캠프와 미디어, 캠퍼스 사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음세대를 섬기고 있는 하기오스선교회 대표 이임엘 목사와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하기오스선교회 사역과 다음세대에 어떤 갈급함.. 한동대,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화·혁신·지속가능성’국제학술대회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화·혁신·지속가능성’주제로 대한경영학회, 로고스경영학회, 프로젝트 경영학회와 2021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청년들의 예배
요즘 청년들이 가장 갈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나와 우리의 신앙을 지키는 것 같습니다. 꼭 코로나 때문이 아니어도, 지금 세상은 내 신앙을 당당히 내보이고,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것이 어려워진 세상입니다. 비록 이런 상황일지라도, 어떤 상황에도 예배하고 부르신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 청년들이 나아가려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우리은행 취약계층지원 사업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
밑반찬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인 활동을 할 수 없어 코로나블루를 겪는 어르신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청소년 봉사자 15명을 포함한 총 17명의 봉사자가 2인 1조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말벗, 안부확인을 하고 밑반찬을 전달한다... “교회 메시지, ‘기복신앙’에서 ‘뒤처진 자 위한 신앙’으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1일 저녁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교회의 민낯, 외부의 시선으로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연속토론회 시즌2’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상민 변호사(기윤실 좋은사회운동본부장)가 토론회를 진행했고, 조정훈 국회의원이 ‘정치의 시선으로 본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