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재군 목사)가 21일 서울 구로구 소재 남현교회에서 제105회기 제2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는 이춘복 목사(직전 이만교회운동본부장)의 설교, 노재경 목사(교육전도국장)의 광고, 배재군 목사(이만교회운동본부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월드비전,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급 휴가제 실시
월드비전은 예방 접종 당일, 익일까지 최대 2일간 연차 차감 없이 유급 휴가를 지원한다. 잔여 백신을 당일 예약하더라도 즉시 휴가 신청이 가능토록 해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월드비전은 예방 접종 당일, 익일까지 최대 2일간 연차 차감 없이 유급 휴가를 지원한다. 잔여 백신을 당일 예약하더라도 즉시 휴가 신청이 가능토록 해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신간] 뉴노멀 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
오늘 소개할 두 책은 코로나19를 겪으며 교회에 일어난 변화와 대응에 대해 다루고 있다. 두 책을 통해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교회의 사역 모델과 예배 방식에 대한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방역… 코로나 이후, 목회자들의 달라진 일과
코로나19의 여파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한국교회 역시 변화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런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일과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 얼마나 달라졌을까?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한 목회자는 “예배는 크게 주일예배와 주중예배로 나뉜다”며 “주일예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오전 6시 .. 한남대, 사이버 한국어학당 개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급감하고 있지만, 한남대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원격 한국어 강의를 시작했다. 한남대는 한국어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7일부터 10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한국어학당’을 개설했다... 배고픈 갈매기는 먹이를 찾던 중 ‘커다란 쥐’ 한 마리 집어 삼켜 충격!!
코로나19 여파가 비단 사람 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 갈매기 한 마리가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큰 쥐 한 마리를 집어 삼키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영국 매체 더썬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워진 보호소 돕기 위해 배달견이 된 댕댕이
동물보호단체 '가리타스 게레라스(Garritas Guerreras)'는 SNS를 통해 배달견 아니(Any)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네팔 코로나19 재확산에 긴급구호 결정
세이브더칠드런은 네팔 현지에서 긴급 대응 결정하고 네팔 정부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20,700개를 지원했으며, 현지 병원과 격리 센터 등 보건 시설에 의료용 산소와 산소 농축기 52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질병관리본부 문성실 연구원, ‘사이언스 고즈 온’ 발간
미국질병관리본부(CDC) 로타바이러스 백신연구팀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한남대 출신 문성실 동문이 과학에세이집을 출간했다. 1일 한남대에 따르면, ‘사이언스 고즈 온-바이러스와 싸우는 엄마 과학자’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에는 코로나19를 바라보는 과학자의 생각, 백신 연구자로서의 생각, 한남대 대학 생활 중 과학자의 꿈을 키웠던 이야기 등 여성 백신 과학자의 다양한 시각이 담겼.. 英과학자들 “코로나19, 3차 유행 시작 됐을지도”
영국 가디언지가 3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이미 시작됐을지도 모른다며 봉쇄조치를 해제하려는 영국 정부의 계획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WHO 전문가 “美는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정보 공유하라”
세계보건기구(WHO) 소속 보건 전문가가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기원에 대한 정보를 기관 및 과학계에 공개 및 공유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코로나 기원 재조사... 중국 때리기 재점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해 재조사를 지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한 관심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표면적으로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범유행 질병(팬데믹)의 유래를 찾아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겠다는 의지로 보이지만, 그 중심에 중국이 있는 만큼 미국의 대중 압박 강화 정책의 일환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