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목협, ‘양대 선거에 임하는 바람직한 자세’ 논의
    "정치인들, 교회 직분 이용말라"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선거에 임하는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한 토론이 개최됐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8일 오후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제22차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했다...
  • 친미·반공 우상화하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 고조돼
    친미, 반공을 종교적 신념으로 간주하고는 이를 노골적으로 우상화하여 정치 참여의 길을 내려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몇몇 교계 신문의 보도와 달리 이러한 정치 목사들의 정당 활동이 현직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고 있는 보수, 진보 교계 어느쪽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 모교 찾은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하나님의 속성은…”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29일 모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찾았다. 연합신학대학원·대학원 신학과 예배에서 설교를 한 지 목사는 신학작업을 하는 후배들에게 신학적 지식과 논리 체계도 중요하나 삶의 현장성에 주목하는 것이 신앙인들의 자세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