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기언)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4 시대 공감 토크콘서트’가 오는 8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연세대학교 신학관 채플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메가시티 서울에서 종교의 대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작년에는 '갈등사회 성찰하기'라는 주제로 ‘시대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렸으며, 최경영 기자(KBS.. 지형은 목사 “박영식 교수 징계하면 ‘창조과학회’ 입장 지지로 인식될 것”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소위 ‘유신진화론’ 등에 대한 문제로 이 학교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것을 사실상 비판했던 지형은 목사(기성 증경총회장)가 24일 페이스북에 관련 글을 또 한 번 썼다... 지형은 목사 “신앙 진리 지키되, 신학·과학·문화에 충분한 자유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창조신학’에 대한 문제로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서울신대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총회장을 역임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이와 관련된 글을 최근 교단 기관지인 한국성결신문에 실었다... 기성 지형은 총회장 “코로나 상황, 교회 갱신의 기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코로나 상황은 교회가 성경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성찰하면서 갱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지 목사는 6일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세계적인 대유행 상황으로 꼬박 2년간 코로나를 겪으면서 인류의 문명사적 전환까지 진행되는 상황이다. 코로나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목회가 힘들다면 환경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변한 것”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교수, 이하 감신대)가 6일 오후 감신대 웨슬리채플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개교기념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1887년 한국기독교 최초로 신학교육을 시작한 감리교신학대학교는 개교 134주년을 맞이하여 제1회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 최초로 안수를 받은 김창식·김기범 목사의 120주년을 기념하고, 오늘날 한국교회 목.. 지형은 목사, 기성 제115년차 신임 총회장 선출돼
1박 2일 일정으로 25일 개회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5년차 총회에서 26일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다. 지형은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면서 이것을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면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데 달렸다“며 ”복음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사회적 연관성을 갖고 건강한 신학을 세우면서 기독교의 전통을 회복해야 한다“.. 지형은 목사 “교회 갱신과 사회 개혁에 모두 힘써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지 목사는 “창조와 구원의 주님이며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열어주셨다.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하늘의 지혜와 용기, 희망과 평화가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문준경 전도사님의 신앙과 삶, 다시금 절실”
지난 13일 문준경 전도사 제70주기 추모예배가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열렸다. 국내 기독교 최초의 여성 순교자인 故 문준경 전도사는 섬 선교에 힘쓰다 1950년 6.25 전쟁 당시 북한군에 의해 순교했다. 이날 예배 설교를 맡은 지형은 목사(한목협 대표회장, 기성 부총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는 ‘그러므로 힘써 지킵시다’(엡 4: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지형은 목사 “예배당 예배를 잘 드렸을지라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16일 수요예배에서 ‘그러므로 예배드립시다!’(히12:28~2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근본적으로 보면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라고 말했다. 이어 “헬라어 ‘라트레이아’는 일상과 인격 전체 즉, 내가 살아가는 인생 전체가 예배임을 의미한다”며 “성경에서 삶 전체가 예배였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공통점은 주야로 하나님을 섬겼다는 표현이 나온다. 여기서 .. 지형은 목사, 원성웅 감독 ‘목회서신’ 관련 견해 밝혀
한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인 지형은 목사가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의 ‘목회서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지 목사는 “목회서신의 요점은, △예배에 관한 명령은 하나님 한 분만 하실 수 있고 △정부 당국이 예배와 관련하여 권한 밖의 명령을 내리지 말아야 하며 △계속 영상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면 교회의 본질에 큰 해가 되며 교.. “죄송한 마음… 함께 넉넉히 이겨내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인 지형은 목사(기성 부총회장)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함께 손잡고 미래를 희망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지 목사는 “근대사의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고 지금 세계사의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현재의 이 도전도 위기 극복의 민족성으로 우리가 함께 손잡고 넉넉하게 이겨낼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코로나로 인한 ‘흩어지는 교회’, 선교 동력 될 수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목회신학연구원(원장 송창원 목사, 이하 목신원)이 한국교회의 회복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하계 열린 특강’이 지난 10일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한기채 총회장이 이끈 지난 1차 특강과 마찬가지로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코로나 시대 속 목회 방향을 고민하는 전국의 교단 목회자 및 교역자, 신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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