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을 탈당한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부산 중영도)이 지난 8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설립한 자유통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 의원은 이날 오전 자유통일당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 한미 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저의 소신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 내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재출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사랑제일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가 내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재출마한다. 사랑제일교회 측 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16일 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광훈 목사 “재개발 이익 만큼 교회 보상금 산정해주길”
지난 5일 전광훈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5차 명도집행이 교인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된 가운데, 전광훈 목사가 9일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개발조합 측이 얻을 재개발 이익과 대등한 보상금 산정을 요구했다... 국민혁명당,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김경재 전 총재 지명
국민혁명당이 15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주차장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지명대회를 갖고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후보로 지명했다. 김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전광훈 목사를 만나 광화문 집회와 감옥에서 고난을 같이 하면서 그가 지닌 국민혁명의 의중과 함께 했다”며 “뜻밖에도 국민혁명당 대통령 후보까지 하게 되었으니.. [예장 합동③] 목사·장로 정년, 현행 만 70세 유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13일 울산광역시 소재 우정·대암·태화교회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 가운데, 위원회 보고 순서가 있었다. 특히 정년연구위원회는 교회가 원할 경우 목사·장로의 시무 정년 연장을 청원했지만, 총대들은 현행 헌법인 만 70세까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전광훈 목사 “한국 교회는 이번 주 예배 드리라”
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14일 서울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에서 국민특검전국변호인단과 함께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는 이번 주에 (대면) 주일예배를 드리라”고 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에서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가능하다... 국민혁명당, 기독자유통일당과 합당… 당 대표에 전광훈 목사
국민혁명당이 24일 사랑제일교회에서 통합 전당대회를 열고 기독자유통일당과의 합당을 선포했다. 이날 국민혁명당 당대표에는 국민혁명당 창당준비위원장이었던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대의원들의 전원 동의·제청으로 선출됐다. 이날 기독자유통일당 대표였던 고영일 변호사가 통합 전당대회의 임시 대회장을 맡았다... 전광훈 목사 등, ‘국민혁명당’ 창당 선언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등 보수인사들이 가칭 ‘국민혁명당’ 신당 창당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개최했다.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전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 한반도는 해방 이후 ‘이승만이냐, 김일성이냐’라는 선택을 강요받았다. 이때 남한은 이승만을.. 검찰, ‘선거법 위반·文명예훼손 무죄’ 전광훈 1심 불복
재판부는 전 목사가 특정후보 지지 발언을 한 것이 아니라 공직선거법이 정한 선거운동을 한 것에 해당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성향 내지 행보를 비판하는 과장의 표현일 뿐이라 명예훼손으로 보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전광훈 목사, 재수감 이후 첫 재판 12일 열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허선아 부장판사)가 12일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대한 공판을 재개한다. 지난 8월 11일에 열린 공판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지난 4월 보석으로 풀려난 전 목사는 올해 광복절 집회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7일 보석이 취소돼 재수감됐다. 전 목사는 지난 21대 총선 전 사전 선거운동으로 공직선거법 위반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합동 4신] 전광훈 목사 건, 임원회서 다루기로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5회 총회에서 각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다. 시간 제약 상, 각 청원 사항은 임원회 논의에 넘기고, 상설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특별위원회 보고는 서면처리 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전광훈 목사 건에 대한 논의가 생략되자 소 목사는 “임원회에서 검토..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 약 46억원 손해배상 청구”
서울시는 18일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약 4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황원식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서울지방법원에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의 원인을 제공한 책임을 분명히 묻고자한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의 역학조사 거부 방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