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혁명'(대표의장 전광훈 목사) 본부가 16일에도 동 장소에서 어김없이 모여든 시민들과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려내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버리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여러 차례의 광화문 집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그가 이끌고 있는 '국민혁명본부'가 15일 낮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꿈꾸며 '제1차 국민혁명정치학교'를 시작했다. 특별히 이날 개교식에서는 교장으로 취임한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던지라"고 촉구했다... "기독교가 다시 한 번 나라 살려야 한다"
"기독교가 다시 한 번 나라를 살려야 한다"며 서울경기지역 목회자 비상구국기도회가 13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인도했다... "공산주의·사회주의로 인해 자유민주주의 위협 받고 있다"
10월 3일과 9일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집회로 한국사회를 깜짝 놀라게 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25일 다시금 "10.25 문재인 퇴진 철야 국민대회"를 열고 현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모든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각계 각층이 '하나' 되어야"
10월 9일 또 다시 광화문 광장이 태극기 물결로 가득찼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운동본부'(이하 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집회로 말미암아 광화문 광장은 발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찼고, 모인 인파는 서울 시청을 지나 숭례문까지 계속됐다... 전광훈 "성도들이 죽임 당할 때 막아주는 것이 목사이다"
10월 3일 광화문 보수 집회 성사 후 다시금 9일 낮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보수 집회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하루 전인 8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문재인 하야 국가원로회의'가 열렸다. 플래카드에는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는 본 회퍼(Bonhoeffer)의 말이 새겨져 있었고, "윤석렬 검찰총장은 문재인 현행범을 체포하라!"는 강력한 문구도 새겨져 있었다... "벧엘의 하나님께서 꿈에 오늘 광화문 사건을 미리 보여주셨다"
10월 3일 낮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성사시켜 놀라움을 안긴 '10·3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가 밤에는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철야기도회를 이어갔다... "문재인 정부의 하야(下野)보다, 정책 방향 전환 절실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대통령 하야 성명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전광훈 목사의 시국 분석은 지나치게 극우편향적인 인상을 띈다”며 “그러나 문재인 정권에 과거 주사파 운동권 인사들이 들어와,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김정은 정권을 감싸는 문 정부의 대북 정책은 국민들은 물론 우방국에게도 오해를 사고.. NCCK,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발언에 대한 비판 성명
NCCK는 성명을 통해 "이번 전광훈 목사의 한국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망언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그의 반지성적 반상식적 발언이 반평화적이자 반기독교적인 것임을 지적"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NCCK는 전광훈 목사의 발언에 대하여.. 한기총 제 3회 기독교 지도자 포럼 개최
한기총은 제 3회 기독교 지도자 포럼을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23일 오전 10시 반부터 개최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춘근 박사, 한국교회언론인 이억주 목사, 송영선 전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호 전 특임장관이 주제 강연을 전했다. 이어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가 기독자유당의 역사적 사명을 발제했다. 먼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자.. "한기총, 253개 지역 연합회 조직 결의"
한기총은 3일 오전 11시부터 호텔 리베라에서 전국 253개 지역연합 결성대회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기총은 이번 결성대회를 통해 전국 253개 선거구 지역 연합 조직을 통합하기로 했다. 253개 지역 연합 조직은 17개 광역도시로 전국 6만 5천 교회와 3천 개 기도원과 선교단체를 하나로 연대해, 7만 교회를 한기총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결의했다. 전광훈 목사는 에스겔 37:1-15.. "한교연과 통합, 한기총의 이름으로 7·7정관에 따라 추진할 것"
한기총은 제 30-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2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진행한 이번 임시총회에서 여러 안건이 보고됐다. 첫 번째로 한교연(한국교회연합)과 통합 건에 대해 동의·재정을 물었다. 전 목사는 “한기총의 이름으로 한교연과 통합할 것”과 “7·7정관에 따라 대표 회장을 정하는 것”에 대한 가·부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