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재선거에 돌입한 것과 관련, '대표회장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2018카합20093)을 제기했던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31일 입장을 표명했다.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24대 대표회장에 출마해 선거하는 과정을 보고, 선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지 못할 사건들을 보게 됐다"면서 "이와 같은 범죄적 행위는 세상에.. 전광훈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 29일 결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한기총을 상대로 소를 제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회 개최를 막기에는 하자가 커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이 존재하는 가운데, 재판부는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원천 무효하라"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새롭게 진행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엄기호·김노아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등록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에 후보로 현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기하성)와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전광훈 목사(예장대신) 등이 등록했지만, 전 목사가 서류 미비와 소속 문제로 기각 당해 2파전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복음통일 위한 '美상원의원 멘토목회자 초청 통일포럼' 열린다
'복음통일을 위한(50개주 300명) 미국 상원의원 멘토목회자 초청 통일포럼'(이하 통일포럼)이 오는 2018년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미국 내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상원의원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담임목회자들을 초청, 한국의 상황을 미국 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함께 기도한다는 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한국교회가 일어난다"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한국교회가 이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17개 광역 도시별로 '대한민국 오천만 서명포럼' 및 '비상구국 기도회'가 열린다. 특히 '미국 상원의원 멘토목회자 초청 통일포럼'도 준비된다. 19일 CCMM에서 열린 '국민 심포지엄'(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은 이러한 대장정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았다... 기독자유당 등 일부 보수 인사들,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기독자유당 등을 비롯한 한국교회 일부 보수 인사들이 2일 낮 자유한국당 당사 기자회견실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기독교 정신과 가치관, 정체성과 노선에 부합된 5.9 대선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지명, 선언한다"고 했다.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장관, 전 국정원장)는 이날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인사를 겸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즈음해 범기독교계.. 실패했던 기독자유당, 대선 출마 선언한 장성민과 함께 부활 꿈꾸나
지난해 초 총선에서 실패한 기독자유당이 이번에는 대선을 통해 다시 부활(?)을 꿈꾸는 것일까? 대선에 출마하는 한 후보와 맞물려 기독자유당 관계자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12일 연세대에서는 '2017 8천만 민족복음화 지도자포럼'의 신년하례예배가 열렸다...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저지 외에는 다른 것이 없다"
이번 4.13총선에서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국회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1번 후보인 이윤석 의원(56)이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13일 밤 '기독자유당 20대총선 개표방송 상황실'에서 소회를 털어놓았다. 이윤석 의원은 먼저 "세상 기자들은 기독자유당의.. 동성애·이슬람 저지 위한 기독정당 국회 입성, 과연 맞을까?
전용태·김승규 장로 등의 초청으로 21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한국교회 위기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 대표지도자 초청 긴급 좌담회"가 열린 가운데, 동성애와 이슬람을 막기 위해서는 '기독자유당'의 국회입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전 법무부 장관이면서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 장로이기도 한 김승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도 처음에는.. "기독당, 수고하셨습니다"
세번째로 총선에 도전했던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이 이번에도 국회의원 배출에 실패했다. 기독당은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에서 약 1.2%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제18대 총선에서의 2.59%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2%에도 미치지 못해 정당법에 따라 강제 해산당하게 됐다... "기독당, 이번에는 원내 진출이?"
세번째로 총선에 도전했던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이 이번에도 국회의원 배출에 실패했다. 기독당은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에서 약 1.2%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제18대 총선에서의 2.59%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