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23일 주일예배 설교를 전하기 전,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만나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김 목사는 “한국 사회가 많이 분열되어 있다. 이번 코로나 확산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도 광화문(집회) 참석자들과 같은 시간 때 민주노총 시위자들을 대하는 언론의 방식이 편향적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랑제일교회 확진 676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하루동안 53명이 더 늘어 총 67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67명은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나타났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방문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시설만 150개소다. 이중 13개소는 2차 전파가 발생했다...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연락두절 600여 명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320여 명에 달했다. 또 교인 중 600여명은 여전히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내 추가 집단감염 발생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방역당국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이 주장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17일 “전 목사가 확진자로 판정됐다”면서 “그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서울시 “전광훈 목사,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
서울시가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17일 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 교인 1명이 지난 12일 최초확진 후 15일까지 198명, 16일은 116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는 총 315명”이라며 “이 중 서울시에 소재지를 둔 교인은 209명이다. 현재까지 교인 및 방문자 등 총 1,207명에 대해서.. 전광훈 목사, 제13회 우남이승만애국상 대상 수상
제13회 우남이승만애국상시상식(이하 시상식)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화장에서 진행됐다. 김효선 이승만포럼 사무총장(제6회 우남이승만애국상 수상자)이 시상식 사회를 맡은 가운데, 수상자 선정을 맡은 조갑제 선정위원장이 수상자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대상으로 선정된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대한민국을 세운 이승만 대통령의 애국애족 자유통일 통치철학을 이 나라 국민정신으.. 서울시와 경찰청, 15일 대규모 집회 자제 요청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등 17개 단체가 오는 15일 서울 시내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가 집회 금지 명령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청도 해당 단체들에 집회 취소를 공식 요청하면서 불법 행위 시 현행범 체포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사랑제일교회 초비상… 법원 “야간 강제철거 집행 허가”
법원 관계자는 "재개발조합이 지난 1일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등 6명을 대상으로 한 야간집행 허가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법원이 한 차례 보정명령을 내렸다"며 "재개발조합은 지난 22일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중 태극기집회… 전광훈·김문수 검찰 송치
지난 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 목사와 김 전 지사 등 관계자 35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중순께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검찰 “전광훈 기부금법 위반 더 수사하라”…송치사건 반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전광훈 목사의 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을 최근 송치 받은 검찰이 이를 다시 경찰에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서울 종로경찰서에 보강수사를 지시하며 사건을 돌려보냈다... 경찰 “전광훈 목사 졸업증명서 등 위조 아니라 판단” 수사 종결
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기소의견으로 1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했다. 혐의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 위반이다. 경찰에 의하면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는 전 목사가 지난해 10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등이 주최한 집회에서 헌금을 모금한데 따른 것이다.경찰에 따르면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는 전 목.. 전광훈 목사 "경찰 불법사찰 의심… 공소기각 해달라"
집회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측이 경찰의 불법사찰이 의심된다며 법정에서 공소기각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