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전세계 종교인들에게 "평화헌법 9조 수호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지난 10일 있었던 일본 참의원 선거결과에 관련해 "전 세계 종교인들이여, 평화헌법 9조를 수호합시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교회협의회(WCC) 등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다음은 호소문의 전문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논평] 일본과 에콰도르에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본과 에콰도르의 연이은 강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도시 마비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가적 재난을 당한 일본과..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쿠마모토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연대 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일본 큐슈섬 쿠마모토현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연대의 뜻을 담아 4월 15일 일본기독교협의회(National Christian Council in Japan) 총무인 쇼코 아미나카(Shoko Aminaka) 목사에게 위로의..
  • 개신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가 최근 일본의 역사교과서 도발에 공분,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 규탄했다.
    "日역사교과서의 '독도는 일본땅' 허위주장 즉각 삭제하라!"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저학년 사회과 교과서 10권 중 8권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게재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뿐 아니라 기독교 시민단체들고 이를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21일 오후 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역사교과서의 독도영유권 왜곡 기술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일본역사교과서의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허위 주장을 즉각..
  • 일본 기업
    일본 기업들, 동성애자들 고려한 정책 '유행'하나
    일본 기업들이 동성애자 등 소위 성소수자(LGBT)들에 대한 인식을 시작했다고 교토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아픈 아이를 위한 보육사업 단체인 '플로렌스'는 작년부터 채용할 때 '남자'와 '여자', 그리고 '그 외'라는 성별란이 있는 이력서를 사용하기로..
  •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
    日 사형수 2명 형 집행…아베 2기 정권 출범후 14명째
    일본 정부가 18일 사형수 2명에 대해 형을 집행했다. 이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09년 가와사키(川崎) 시의 한 아파트에서 3명을 살해한 사건으로 사형 판결이 확정된 쓰다 스미토시(63·津田壽美年) 등 2명에 대해 이날 사형을 집행했다고 이와키 미쓰히데(岩城光英) 법무상이 밝혔다...
  • 한일선교협력을 위해 가와구치복음자유교회에서 만난 김철영 목사, 니시모토 사모, 니시모토 이치오 목사, 유헌형 목사, 정순엽 목사, 다카오 목사 (좌측부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일선교 협력사역 시작하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한일선교협력의 첫 발을 내딛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일본 바나바복음선교회(회장 정순엽 목사)는 지난 9월 1일 서을 명성교회에서 한일선교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