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최윤희 합참의장이 북한의 위협에 맞선 한국-미국-일본의 공조가 필요하며 ,일본과의 안보협력 가능성도 말했다. 북한의 위협이 유화책에서도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군은 언제 어떻게 도발이 이뤄질지 모르는 만큼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통일 준비 기반 조성에 있어 안보가 중요한 만큼 한미동맹의 공고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CCK "일본 아베의 망언, 파국으로 몰고 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장 박종덕 사령관)가 일본의 망언과 역사부정에 대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국제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NCCK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일본의 우경화를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NCCK 정의평화국 부장인 김창현 목사의 사회로 NCCK 회장 박종덕 사령관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日, '독도는 일본 땅' 교과서 해설서 명기 확정
일본 문부과학성이 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와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우리나라(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은 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영토 문제에 대한 정부 견해도 포함시키는 한편 재해 시 자위대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추가하기로 했다. 문과성은 28일 이 같은 개정 내용을 전국 교육위.. 일본, '징용 조선소'를 세계유산 추천 강행
일본이 조선인 징용자의 한(恨)이 서린 근대화 시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가 세계유산조약과 관련한 정부기관 연락회의에서 기타큐슈(北九州)시의 야하타(八幡) 제철소 등 메이지(明治) 시대 일본 산업혁명 유산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기로 20일 공식 결정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 윤손하 딸공개, 생후 20일 '닮았나요?'
배우 윤손하가 지난 18일 자신의 일본 공식 블로그에 '둘이 닮았나'라는 제목으로 출산 후 20일만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윤손하는 지난 10월26일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3.3kg의 딸을 출산했다... '극우' 아베 5년만의 귀환…日 우경화 '가속'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 아베 신조(58·安倍晉三) 전 총리가 제1야당 자민당의 총재에 선출되면서 사실상 총리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자민당이 차기 총선에서 승리가 유력한 가운데 우파 정권이 집권하면 군국주의 성향을 노골화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긴장 관계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베 전 총리는 26일 오후 실시된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시게루(55·石破茂) .. 독도 영토분쟁 백악관 청원서로 ‘재점화’
일부 재미 일본인들이 독도 문제의 국제 사법 재판소(ICJ) 공동 제소를 촉구하는 청원을 미국 백악관에 제출한 가운데, 청원서에 9월 18일(화) 현재까지 2만3천명 가량이 서명했다... 美, 동성애 지지하는 한인 얼마나 될까?
유력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센터가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 중 40%가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다. 다른 아시안계 미국인들에 비해 가장 낮다... 애플, 일본서 삼성전자 특허 침해 소송 '패소'
일본 법원에서 애플이 삼성전자에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일본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 민사합의40부는 31일 애플이 '미디어플레이어 콘텐츠와 컴퓨터의 정보를 동기화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삼성전자가 침해했다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현대중, 위안부 할머니 위한 '힐링센터' 건립 추진
현대중공업이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힐링센터’를 만든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추진하고 있는 ‘치유와 평화의 집’(가칭) 건립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지정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 日에 '독도 망언' 항의서한 전달
우리 정부가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한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일본 외무상의 '망언'과 관련해 24일 외교문서를 통해 공식 항의했다... 피터 김, 백악관에 동해 ‘병기(倂記)’ 요청
지난 8월 16일 ‘미국 교과서 동해 표기 바로잡기’ 청원 운동의 결과로 한인 대표로 피터 김 씨(전 버지니아한인회 대외협력국장)가 백악관과의 공식 면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피터 김 씨는 “백악관 참모와 교육부 참모와의 미팅을 지극히 만족스럽게 끝마쳤다”면서, “일본해를 동해로 바꾸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지만, 만약 그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병기(倂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