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오직 교회와 양들 지키는 선한 목자 되겠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26일 주일예배 주보를 통해 "교회와 성도를 위해서 사랑과 눈물로 엎드리겠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이날 주보 7면 '사랑의목장' 코너를 통해 "오직 교회와 양들을 지키는 선한 목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첫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교회 입장 반(反)하는 행동은 교회 해치는 행위"
    19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지난 16일 당회원 중 일부가 기자회견을 연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사랑의교회 홈페이지와 주보를 통해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먼저 "지난 16일 당회원 중 일부가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의회 결정에 반하는 내용을 주장하고 해교회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유감을 금할 수 없다"며 "당회원이 교회의 입장에 반하는 독자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교회를 해치는 행위이다. 이에..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첫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공동의회 개최…주요 안건 처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2만3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예산 결산안과 소망관 매각,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갱신위, "오정현 목사측, 재정비리 지적 감사보고서 거부는 후안무치 행위"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반대파로 알려진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갱신위)가 9일 성명을 내고 "오정현 담임목사는 자신을 지지하는 목회자와 성도 일부를 동원해 반대토론을 봉쇄한 채 자신의 독재권을 강화하고 자신의 재정비리 문제점을 지적한 감사보고서를 거부하는 후안무치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사랑의교회 운영장로회, 반대측 성도에 '고소고발' 취하 요청
    사랑의교회 운영장로회는 5일 "교회의 분열을 꾀하는 그 어떤 시도도 허용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이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즉각 자진 해산하고 어떤 형태의 모임이나 집회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교회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려 밝혔다...
  • 사랑의교회
    [CD포토] 사랑의교회 북쪽미션센터와 시계탑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11월30일 서초 새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린 가운데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사진의 북쪽 미션센터는 유리 건물로 지어졌으나 바로 옆의 시계탑은 오래된 교회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적벽돌로 지어져 대비된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대사회적 섬김의 역할 다할 것"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새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리고 한국 대표적 대형교회로서 대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11월 30일 오전 10시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 오정현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주님께서 다 하셨다"며 "주님만을 더 기쁘시게 하는 사랑의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성도들에게 "엎드려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35년간의 은혜와 입당감..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첫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서 첫 주일예배…"4년 반의 대장정 마쳐"
    사랑의교회가 24일 서초 새 예배당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앞서 불교 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지난 2011년 3월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건축부지 관련 '지하 점용'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를 이겨내고 이날 예배를 들렸다. 이를 의식 한듯 오정현 목사는 "4년 반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입을 열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새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한다"며 "성..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성탄절 트리서 만난 '북한 교회들'
    24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새 예배당에 세워진 대형트리에 해방 전에 있었던 북한 교회 2,850개의 이름이 볼에 새겨 전시했다. 사랑의교회 한 교역자는 "교회 이름을 하나 하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찾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크리스마스 트리 앞 '훈훈'
    24일 서초 새예배당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린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교회 광장에 세워진 대형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해방 전 북한 교회 2,850개의 이름이 새겨진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날 오후 5시30분 불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