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김삼환·오정현 목사 비판 이슈화…교회언론회 "정의 앞세운 惡한 일" 경고
    명성교회(담임 김삼환)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를 비판한 일간지 광고로 시끌시끌하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아예 "교회 일에 망신 주기 위한 일간지 성명서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까지 발표했다.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와 '명성교회의 성결 회복을 위해 기도 드리는 양심의 소리'(명량소리)는 공동으로 8일 한 일간지에 "국민여러분! 부패한 '종교사업가'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부모님 추도예배
    우리 가족은 6남매다. 형제들이 있음을 늘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이번주 화요일에 부모님 추도예배가 있었다. 모처럼 나들이겸 아침 8시에 강원도 철원 목련공원으로 출발했다. 산과 들에 푸른 신록을 보며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모처럼 도시에서 빠져나온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 칼럼] 태풍비에 영혼을 찾아서
    요즘은 동역자를 보내주심에 너무나 감사한 한주를 보내고 있다. 혼자서 무엇하나 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프고 힘든 하루 하루였는데 동역자를 통해 다시 힘을 얻어 함께 복음을 향해 진보하고 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득담은 전도사님의 모습에서 내 자신이 더 겸비 되어야 함을 느낀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 칼럼] 목사가 술 상 앞에 앉아서
    가족이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나에게는 고통이다. 사실은 개척하고 교회를 다니지 않던 가족이 출석하고 있다. 가장 보람으로 생각하는 것이 형제들이 예수안에서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초복을 통해 초대를 받은 그 자리에서 슬픈 이야기를 들었다. 성도가 50명이 되면 나는 교회를 안 나오겠다는 것이다. 자신이 교회에 안 나오면 형제들의 비난이 자기에게 오기에 주일마다 나오고 있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 칼럼] 첫 사역자 부임
    혼자서 한주를 보내는 것이 개척교회 목사에게는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인 줄 몰랐다. 좋은 동역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했는데 한분이 성도들에게 인사까지 했는데 더 좋은 곳에서 연락이 왔다고 못 오시게 되었다. 이런 저런 상처를 받았지만 연락주신 것이 감사해서 축복하고 보내 드렸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첫 이사 심방
    개척하고 혼자 방문해서 기도해 드리고 온 가정은 있는데 정식으로 내가 순서지를 만들어 우리 성도들과 함께 심방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처음이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우리의 다음 세대가 통일 시대의 주역될 것"
    6일 현충일 쥬빌리 코리아 인터내셔널 2014 기도큰모임이 "교회가 살리는 통일"이란 주제로 열렸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암5:6)라는 주제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문화행사와 통일광장, 기도큰모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 정진오 목사
    [정진오 칼럼] 사랑의교회 사태 해결을 위한 제안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Diocletianus)가 305년 당시 기독교인들의 거룩한 책인 성경을 몰수하여 불태우라는 칙령을 내렸다. 특별히 이것은 성직자나 교회 지도자들에게 해당되었다. 일부 성직자들은 이 명령을 거부하여 감옥에 갇히거나 순교당하였고, 일부는 이 칙령을 받아들여 성경을 붙태우도록 넘겨주었는데, 이들을 소위 '배교자'(traditor)라고 불렀다. 이 당시 성경을 넘겨주는 ..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외로운 개척교회 목사
    2013년도까지는 수면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 누구와 약속을 할때도 반드시 계획을 잡고 만났다. 그러나 개척을 하고서 시간이 많은 삶으로 변해 버렸다. 너무 시간이 많아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스스로 계획을 잡고 시작한다...
  •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논평 전문] 한국교회언론회 "MBC 공영방송의 '교회 때리기' 도를 넘었다"
    MBC 방송이 5월 13일 저녁, 서울의 사랑의교회 내부 문제를 주제로 'PD 수첩'을 통해 "서초동 사랑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논문문제' '재정문제' '정관문제'를 중심으로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이로써 MBC 방송이 지난 2000년 이후로 'PD 수첩'을 통해 기독교 문제를 다룬 것은 이번으로 10번째이다. 반면에 같은 기간에 주요한 타종교에 대하여 보도한 것은 불교 관련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