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국가적 재난 앞에 기도 외에는 위기 극복할 길이 없다"
    "교회, 회복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를 갖고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가 정기총회 다음으로 큰 교단 행사인 '제5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진행 중에 있다. 12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에서 시작된 행사에서 역시 화두는 '새월호 참사'였다...
  • 사랑의교회 홈페이지
    사랑의교회, 갱신위 일간지 광고에 대해 홈페이지 통해 반박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가 26일 "성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이탈 교인들의 해(害) 교회 신문광고 등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사랑의교회 회복을 바라는 성도일동'으로 최근 게재된 "대한민국 '특별·시민' 오정현 목사를 고발합니다"라는 광고에 대한 반박이다...
  • 전호진
    전호진 박사 "한국선교 역작용도 많아"
    한국교회 해외 선교에 대한 아주 솔직한 논문 발표가 이뤄졌다. 한국교회 선교의 긍정과 부정을 선교지에 있는 선교사가 솔직하게 논한 자리가 만들어진 것이다. '제10회 개혁주의 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전호진 박사(캄보디아 장로교신학대학교 총장)가 "한국교회 선교의 현재와 미래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 사랑의교회 특새
    [CD포토] 사랑의교회 특새 3일째
    "일어나 너 걸어라"라는 주제로 시작된 사랑의교회 특별새벽기도회가 3일째를 맞이했다. 첫날인 월요일 오정현 담임목사의 설교에 이어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각각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설교했다. ..
  • 사랑의교회 특새
    사랑의교회 특별새벽기도회 시작..."일어나 너 걸어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특별새벽기도회(이하 특새)가 시작됐다. "일어나 너 걸어라"는 주제로 14일 새벽 4시 30분부터 시작된 특새에는 12,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오정현 목사는 "참된 복음이 주는 위로와 회복"(로마서 5장 5~11절)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먼저 "작년 한 해간 엄청난 공격 앞에 나약함을 느꼈지만 복음의 진리로 다시 일어설 기회가 됐다"고 밝히고, "어려움..
  • 사랑의교회, 정관개정 놓고 '갱신위'와 공방전
    사랑의교회 정관개정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3일(목) 교회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9일(주일) 있었던 정관 관련 공청회 내용을 공개하고,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가 정관개정과 관련해 주장했던 내용들을 반박했다...
  • 옥성호
    故옥한흠 장남 옥성호 '서초교회 잔혹사' 출간…'파장' 예상
    사랑의교회 설립자 고(故) 옥한흠(1938~2010) 목사의 장남 옥성호 씨가 지난 11일 '서초교회 잔혹사'(박하 펴냄)라는 소설을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판사 측은 책 소개를 통해 "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는 방황하는 한국 기독교와 목회자의 일탈을 비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설의 내용은 제목과 함께 현 담임목사인 오정현 목사와 사랑의교회 운영을 풍자하고 있다...
  • 이재규 교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축복"
    전국기독교수연합(회장 이병원)이 최근 사랑의교회 서초성전에서 모임을 가지고, 이재규 교수(카이스트)를 초청해 그의 간증을 들었다. 이 교수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축복"이라고 말하고, "시험으로 연단되고 다음에 축복을 받는 예비하는, 여호와 이레 같은 것"이라 했다. 이 교수는 "가끔 주시는 하나님의 시험은 '유혹'이 아니라 축복의 '테스트'이다"라고 말하고, "잘 통과해야 할텐데 우리는..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오직 교회와 양들 지키는 선한 목자 되겠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26일 주일예배 주보를 통해 "교회와 성도를 위해서 사랑과 눈물로 엎드리겠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이날 주보 7면 '사랑의목장' 코너를 통해 "오직 교회와 양들을 지키는 선한 목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첫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교회 입장 반(反)하는 행동은 교회 해치는 행위"
    19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지난 16일 당회원 중 일부가 기자회견을 연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사랑의교회 홈페이지와 주보를 통해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먼저 "지난 16일 당회원 중 일부가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의회 결정에 반하는 내용을 주장하고 해교회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유감을 금할 수 없다"며 "당회원이 교회의 입장에 반하는 독자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교회를 해치는 행위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