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잔을 말하다
    [신간] 로잔을 말하다
    로잔대회는 복음 전도사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존 스토트 목사가 주축이 되어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된 대회를 시초에 두고 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와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참여하면서 운동으로 확장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로잔운동은 지난 50년간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의 연합과 복음 전도의 열정을 공유하며, 현대의 복잡한 도전에 맞서 하..
  • 가장 위대한 일
    [신간] 가장 위대한 일 기도
    기도는 죄인이 하나님과 만나는 신비의 통로이며, 하늘 문을 여는 지름길이다. 기도는 꿈이고, 환상이고, 미래이며, 동시에 다가올 현실이다. 인생은 기도보다 더 앞서갈 수 없다. 인생이 깊어지고, 신앙이 깊어지려면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접속이다. 하나님과의 독대다. 영적 세계로의 귀의다. 저자 이규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담임)는 기도에 관한 내용을 수영로교회에서 설교하면서 기도의..
  • 진짜입니까?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을 사람들
    오늘날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위기와 혼돈이 가득한 시대다. 살면서 다양한 풍랑을 만나 두려움과 불안함에 빠지기도 한다. 변화와 위기와 고난이 거듭되어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가 되어야 한다. '진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저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는 그리스도인이 '진짜'가 되는 길은 오직 하나, 즉 우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형상과 능력을 회복하..
  • 기도를 의심하다
    노진준 목사의 믿고 듣는 기도 강의
    그리스도인이라면 기도가 어렵다.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마치 기도가 벽 앞에서 드리는 독백 같아 기도를 지속해야 할 의욕을 상실하기도 한다. 저자 노진준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정하고, 그 능력도 믿지만, 여전히 기도가 어려운 이에게 모범 답안을 전하지도, 틀에 박히게 조언하지도 않는다. 단지 잠시 멈춰 자신의 기도 생활..
  • 바울의 교회 생각
    에베소서를 통해 배우는 교회의 본질
    “탈기독교, 핵개인화 시대에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해야 할까?” 이 책은 바울이 개척했고 양육했던 에베소교회에 보낸 서신의 내용을 통해 격변하는 시대, 오늘날 교회의 역할과 성도의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에베소서는 종교개혁가인 존 칼빈(John Calvin)이 가장 좋아했던 서신서이며, 가톨릭의 부패에 맞서 수십 차례에 걸쳐 설교할 만큼 성도들의 심령을 일깨운 성경이기도 하다..
  • 왜 결혼하는가?
    하나님이 설계하신 뜻을 찾다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 부부 관계, 가정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저자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는 부부 관계는 어른스러워지느냐 혹은 미숙한 존재로 있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훈련장이라고 말한다. 함께 사는 배우자가 서로를 온전히 인정하는 훈련을 통해 성숙한 인격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의심을 딛고 믿음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
    저자 필립 라이큰 총장(휘튼대학 8대 총장)은 이 책에서 하나님께 의심을 품었던, 성경 인물 열 명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도 의심하며 괴로워했지만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았고 하나님도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이들의 경험은 그리스도인이 가질 법한 하나님에 관한 의심을 해결하는 데 그리고 교회 밖에 있는 회의주의자들과 대화할 때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준다...
  • 현실과 믿음 사이
    헬무트 틸리케의 산상수훈
    신학자이면서도 가장 가슴 뜨거운 복음의 현장을 가진 설교자였던, 헬무트 틸리케는 질병에서 오는 고통으로 몸부림쳤던 시간이 있었다. 삶의 끈을 놓아 버리고 싶은 그 순간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고, 기적과도 같은 치유를 경험했다. 이것은 그를 매우 실존적이면서도 복음주의적인 신학을 고수하게 만들었다...
  • 삼미 슈퍼스타가 미션 슈퍼스타로
    대기업 회장에서 하나님의 선교사가 되기까지
    저자는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금수저였을 수도 있다. 누군가는 무슨 대단한 고난과 실패가 있었을까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1981년 격변기의 한국 사회에 삼미 슈퍼스타즈로 흥미진진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삼미그룹의 총수였고 이제는 선교사로 불리는 김현철 전 회장이다...
  • 인생 후반이 이렇게 찬란하다고?
    액티브 시니어
    바야흐로 백세 시대다. 은퇴 이후, 30-40년을 더 살아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런데 인생 후반의 비전을 갖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을 향해 저자 박수웅 장로는 새로운 비전을 가지라고, 남은 인생을 더욱 하나님께 쓰임받자고 도전한다. 이 책은 건강한 삶의 핵심이 되는 영혼육 관리부터 관계, 재정, 일상 관리 그리고 인생 후반부를 맞이한 크리스천의 영적 태도와 삶의 습관까..
  • 인생을 만나다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일곱 가지 순간들
    인스타그램 계정 ‘물음에 답하다’에서 고단한 청년들의 인생, 신앙 질문에 답해 온 조재욱 목사의 신간인 본 도서는 성경의 ‘부조리한, 무기력한, 텅 빈, 고통스러운, 불안한, 길 잃은, 분노 가득한’ 인생은 특정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현대를 사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겪는 삶이요, 일상이다...
  • 하나님의 침묵
    불안의 시대를 뚫고 그분의 마음을 듣다
    뭘 해도 해소되지 않는 불안으로 고민하는 이들,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며 낙심한 이들,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세상에 이런 악과 고통이 난무하는가?’라는 의문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오해하는 이들, 또한 이런 혼돈의 시대에서 어떻게 성도들에게 설교해야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