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의 모성애는 분만과 육아를 통해 발현되는데, 이때 옥시토신이 최고조로 분비된다. 모유 수유한 엄마의 옥시토신 분비량은 인공 수유한 경우보다 훨씬 많고 건강하다.
    [뇌치유상담] 옥시토신, 뇌의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한다
    엄마가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이는 장면을 생각해 보라. 어르고 토닥이며 귀여워 어쩔 줄 모른다. 사랑이 넘친다. 세상에 이보다 행복한 순간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최고의 행복이다. 인류 역사 이래 이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장면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구체적으로 엄마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르..
  • 모성박탈을 경험한 아이들은 학령기 때 불안·초조하거나 공격적이고 파괴적이 될 수 있다. 충동조절장애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뇌치유상담] 모성박탈, 뇌 기능을 약화시킨다
    요즈음 매스컴을 통해 전해지는 어린아이들의 또래폭력 동영상을 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낀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부모의 양육이 자녀에게 미치는 신경 생물학적 이해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 시절의 모성적 관심과 모성박탈이 사회적 뇌의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모성박탈(Maternal Deprivation)은 아동학대나 분리, 무관심이나 방임 및 거부, 그리고 외상..
  • 부모의 정신 건강과 자녀의 정신 건강이 서로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어서 동시에 상담의 시간을 가진다면 승승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회복된 자녀는 가정에서 편안한 소통을 하게 되고, 자존감 회복, 학업과 진로, 친구 관계에서 스트레스 관리 능력 등이 향상된다.
    [뇌치유상담] 부모의 양육, 자녀의 정신 건강에 영향 준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걱정하는 것이 있다. ‘내 자녀가 새로운 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또는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내 아이가 잘 맞을까?’ 하는 걱정이 시작된다. 주위에서 보면 자녀와 신학기나 삶에 대한 소소한 부분까지 대화가 비교적 잘 되는 부모님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모님이 있다. 오래 전에 중학생이 부모와 진로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앙심을 품고 집에 불..
  • 세로토닌 신경이 약하면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자율신경실조증이 나타난다.
    [뇌치유상담] 세로토닌, 삶을 행복케 하는 물질이다
    갤럽조사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국가는 덴마크로 알려져 있다. 그다음은 핀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4위 안에 들고, 캐나다, 스위스, 스웨덴, 뉴질랜드, 호주, 아일랜드가 5~10위로 조사되었다. 156개국의 조사 대상국에서 미국은 1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56번째이다. 지난 몇 해 우리나라 국민은 불행의 시대였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
  • 뇌의 기능은 식사한 후 2시간 정도 지나면 더욱 활발히 움직이게 된다. 식사를 마치고 좀 휴식을 취한 다음 2시간 뒤부터 공부를 하면 평소보다 능률이 두 배 이상 상승한다.
    [뇌치유상담] 가족과 아침 식사,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이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한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함께하는 경우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런데 미네소타대학교의 연구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이 청소년의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06년에 미국 25개 주의 10대 1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가족이 저녁 식사를 함께할수록 자녀들이 더 긍정적인 가치를 가졌..
  • 노래와 음악은 지식과 창조성, 정서, 그리고 기억과 연결되어 있다. 노래는 측두엽 기능도 자극하는데, 현재 뇌에서 신의 지점으로 언급되고 있는 영역이다. 그래서 음악은 영적 경험을 향상시킨다.
    [뇌치유상담] 정신 건강은 곧 뇌 건강이다
    정신 건강은 뇌의 건강이다. 왜냐하면 정신은 뇌의 기능이기 때문이다. 뇌 정신 건강의 첫 번째 길은 운동이다. 먼저 정신운동이 뇌를 젊게 한다. 뇌는 근육과 같아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쇠퇴한다. 그래서 새로운 학습은 정신운동과 뇌에 총체적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적절한 자극과 환경으로 어떤 연령에서든 계속 발전시킬 수 있다. 가장 좋은 정신운동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일이다. 학습은 결..
  • 하품을 주관하는 두정엽의 설정부 부위는 거울신경계와 연관되어, 하품을 하는 것은 사회적 인식, 동정심, 타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각성과 수면 조절에도 관여한다.
    [뇌치유상담] 뇌 기능의 최적 운동은 하품과 믿음이다
    나이가 들면서 발생되는 정신건강의 가장 큰 문제는 뇌질환이다. 뇌질환에는 발달성 뇌질환과 퇴행성 뇌질환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발달성 뇌질환은 태아기의 뇌 발달에 문제가 생겨 나중에 조현병, 뇌전증, 지적장애 등이 발생하는데, 이를 흔히 신경성 발달장애라고 부른다. 중년기를 지나고 노년기에 들어서면 퇴행성 뇌질환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이다. 우리나라의 노년기 ..
  • 스포츠 경기에서 대기록을 수립한 사람들은 운동 경기 도중 묵상 상태에 이른다고 한다. 운동 도중 세타파가 발생하게 되면 고통, 피로감, 실패에 따른 공포감 등은 사라지고 최상의 쾌감이 동반된다.
    [뇌치유상담] 묵상은 영적 체험을 향상시키는 뇌 운동이다
    묵상을 할 때 발생되는 뇌파는 세타파이다. 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어떤 한 천재가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을 보면서, 저 천재의 뇌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대해 막연하게 상상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의 신경과학자들은 인간의 뇌는 고도로 복잡한 시냅스 구조물과 가지돌기, 그리고 축삭돌기 등으로 얽혀있어서 이 구조물들을 통해 어떤 메시지가 이쪽저쪽으로 다니다가 궁극적으로 의미 있는 생각..
  •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증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운동은 뇌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뇌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뇌세포의 비정상적인 파괴를 막는다.
    [뇌치유상담] 운동은 몸과 뇌 건강의 원동력이다
    인간은 움직이는 존재다. 운동은 신경계의 주요 기능이기 때문에 뇌는 운동 기능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 운동이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 준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감이 느껴지며 집중력이 높아진다. 도파민이 의욕과 경쟁심을 높여주는 호르몬이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뇌에 저장되는 도파민의 양이 많아지고 뇌의 보상센터에서 도파민 수용체를 생성하는 효소가 만들..
  • 노래와 음악은 지식과 창조성, 정서, 기억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학습 향상을 위해 노래를 사용한다. 소리가 뇌를 활성화시킬 때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되고, 뇌는 그 순간에 귀를 통해 더 많이 집중하는 것을 느낀다.
    [뇌치유상담] 음악은 뇌와 영적 경험을 향상시킨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시편 98:1~2 지난 코로나19 기간 많은 사람이 외출에 대한 구속과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지면서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모든 종편에서 트로트를 포함한 음악프로그램이 장사진을 이룬 적..
  • 우울증
    [뇌치유상담] 뇌의 BDNF, 스트레스를 억제한다
    스트레스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피할 수 없이 함께 살아야 하는 숙명 같은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일과 만남과 관계를 통해 동반해야만 하는 스트레스가 일어날 때 우리의 뇌는 어느 곳에서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며 우리 자신의 인격을 어떻게 지켜 나가는지 알아보자. 뇌에는 BDNF라..
  • DNA의 구조.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분노, 공포, 좌절 등의 부정적인 정서도 DNA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DNA 변화는 곧 단백질의 변형으로 연결되는데, 과학자들은 보통 사람의 98%가 단백질의 고장으로, 2% 정도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질병이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뇌치유상담]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뇌는 되어진다
    오늘날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정신질환이나 질병, 행동 장애 등의 75~98%가 생각(사고)에 원인이 있으며, 2~25% 정도만 환경이나 유전에 의한다고 한다. 이처럼 부정적인 생각(사고)은 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왜곡된 사고, 비합리적 사고나 우울, 불안, 중독, 분노 등의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 요즘 10대 청소년들의 잔혹한 폭행과 집단폭력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