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아세틸콜린을 증가시키려면 콜린이라는 물질이 뇌 내로 들어가야 하는데, 음식을 통해 콜린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콩 제품과 달걀인데, 특히 콩은 건강에 좋으므로 콩 발효 식품이나 두부 등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아주 좋다.
    [뇌치유상담] 기억의 뇌, 해마의 뉴런은 나이 들어도 재생된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나이가 50이 넘으면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기억력이 떨어진 지가 오래되었다든가, 집중력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마음이 늘 불안정하다고 느낀다면 뇌가 쇠약해지고 있는 증거이며, 적어도 뇌 상태가 최고가 아님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기억력이 저하되고..
  • 국제뇌치유상담학회
    국제뇌치유상담학회, 교회 여름수련회 등 ‘뇌발달과 중독예방교육’ 활발
    국제뇌치유상담학회(이하 IBPS, 회장 손매남 박사)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전국 교회 및 교회학교, 기독교 대안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뇌발달과 중독예방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IBPS는 미국 코헨대학교에서 뇌치유상담학을 전공한 상담심리학 박사들이 연구 활동하는 단체다. 2년여 전부..
  •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 중 75%가 스트레스에 의해서 발생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뇌 안에서 대뇌변연계라는 곳이 큰 영향을 받는다. 대뇌변연계의 흥분이 지나치면, 결국 자율신경계를 통하여 자율신경이 지배하는 장기의 기능 변화를 일으킨다.
    [뇌치유상담] 스트레스의 뇌, 기억과 감정을 해친다
    복잡하고 경쟁적인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일 때문에, 사람 때문에,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피할 길이 없다.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 중 75%가 스트레스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한다. 이 스트레스로 인해 뇌 안에서 대뇌변연계라는 곳이 큰 영향을 받기..
  • 디지털 기기에 장기간 의존하다 보면 정보가 디지털 기기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뇌는 기억할 필요가 없어 결국 뇌의 기능은 퇴화한다. 새로운 정보가 끊임없이 뇌에 전달되거나 뇌가 활성화되어야 건강한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뇌치유상담] 디지털 치매, 영상 미디어 과다 노출이 문제다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인해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신조어가 생겨났다. 그중에 ‘디지털 치매’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진 단어이며, 2004년도에 우리나라의 국립국어원에 등재되어 있다. 특히 독일의 뇌신경 의사인 만프레드 슈피처가 지은 ‘디지털 치매’란 책이 출간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게..
  • 부모가 아이를 방치하고 학대하면 3세 아이의 뇌가 찌그러져 있으며, 그 경우 성인이 되어 마약중독이나 폭력, 범죄, 실직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정신적 외상을 입게 되면 변연계가 수축되어 수면에 이상이 생기고 불안이나 충동성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뇌치유상담] 충격적인 경험은 정신적 외상이 된다
    현대사회의 문화발달은 가속화되지만, 스트레스는 더욱 심각해지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잘 살자고 제도를 만들고 개혁하고 노력하는데도 스트레스나 각종 사고는 정신적 외상이 되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다. 눈만 뜨면 수많은..
  • 기억을 오래 저장하는 곳은 측두엽이다. 장기기억 중 절차기억은 암묵기억, 신체기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릴 때 배운 자전거 타는 법이나 수영하는 방법, 운전, 악기 연주 등은 몸으로 기억되어 5년, 10년의 공백이 있어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뇌치유상담] 해마는 기억을 만들고 분류한다
    기억이 어디에 있으며, 어느 곳에 저장되는 것인지를 아는 것은 결국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일이다. 반대로 기억을 망각하는 일은 과거와 현재를 넘어, 다가올 미래까지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억은 존재감 있는 자아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
  • 아데노신은 아침에 활동을 하게 되면 뇌간에 점차 쌓이게 된다. 각성을 담당하는 기저전뇌세포들은 이 아데노신 수용기를 갖고 있어 각성을 억제하는데, 카페인이나 탄산음료를 먹게 되면 아데노신 작용을 방해하여 각성상태로 깨어있게 함으로 잠을 못 이루게 한다.
    [뇌치유상담] 수면은 생체 시계에 의해 조절된다
    인간은 매일 밤 주기적인 잠을 자고 아침이 되면 일어난다. 신체가 평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든 현상을 가리켜 항상성의 원리라고 부른다. 수면도 이 원리에 따라 우리 몸을 24시간 주기로 잠과 각성상태를 유지하며 반복..
  • 렘수면 그래프. 잠들고 나서 3시간 정도 사이에 비렘수면인 깊은 잠에 빠져든다. 거의 90분 간격으로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교대로 4~5회 반복된다. 아침이 가까워지면 비렘수면도 얕아지고 렘수면은 40~60분 간격으로 빈번해져서 깨어나기 쉬워진다.
    [뇌치유상담] 뇌를 알면 수면이 보인다
    잠은 깊은 잠과 얕은 잠의 리듬으로 이루어진다. 잠자는 동안에 뇌와 몸은 보통 쉬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 실은 그렇지 않다. 잠은 깊어졌다 얕아졌다 하는 리듬이 있고, 성질이 다른 두 종류의 잠이 있다. 그 하나는 뇌도 잠잔다고 할 수 있는 상태이다. 뇌파를 보면 뇌의 활동이 휴식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잠의 리듬으로..
  • 일반적으로 여자아이는 언어 습득이 빠르고 어휘력이나 언어 표현력이 풍부한 데 비해, 남자아이는 언어 발달이 좀 느린 대신 모형 장난감을 조립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남녀의 행동, 인지기능, 성격 및 기질의 차이는 뇌의 구조나 기능의 차이와 관련이 있다.
    [뇌치유상담] 성호르몬의 분비,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
    남녀 사이의 문제에서 종종 기억과 인지가 아주 다른 양상으로 표현되어 혼란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뇌의 개인차와 관련하여,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고, 통계적인 평균치에 기초한 것이며, 실생활에서는 개인에 따라 호르몬 수준, 행동 및 뇌 구조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 아이에게는 부모의 따뜻한 말과 행동, 가슴이 필요하다. 영유아기의 뇌 발달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부모가 그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뇌가 잘 발달할 수 있다.
    [뇌치유상담] 유아 TV 시청, 뇌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준다
    초등학교 입학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님은 아이의 등·하교로 몸과 마음이 바빠지고, 형제 아이들과의 시간 조정을 위해 부모 자신도 모르게 자녀의 TV나 디지털 기기 시청을 조장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뇌 발달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 생후 3세까지는 신체, 인지, 정서 등의 뇌 발달이 결정적 시기를 맞는다. 이 시기에는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어떤 정보라도 잘 흡수하는 시기이다. 좋은 정..
  • 우울증은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 저하로 발생하는데, 지금까지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는 사람이 자살한 경우는 한 건도 없다고 보고되고 있다.
    [뇌치유상담] 자살은 정신병리의 결과로 발생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생명을 경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최근 우리 사회의 정신병리 중 하나로 크게 대두되는 것이 자살의 문제이다. 인간의 생명을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등 구성성분으로 환산하면 날마다 타고 다니는 버스 교통비에 지나지 않는다. 또 보험회사들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값어치를 매길 때, 그 사람의 직업 연령, 소득 등에 따라서 보험금을 책정하여 지급한다. 그런데 감히 어느 누..
  • 한국상담개발원
    26일 ‘손매남 박사의 제38차 치유상담 세미나’ 무료 진행
    코로나 시대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우울증 문제가 심각했다면, 요즘은 고립과 은둔, 자살, 중독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21년 전국 고립인구 규모를 약 280만 명으로 추정했으며, 이러한 사회적 고립자들은 일반인보다 우울증 및 자살 충동이 약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립과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독과 자살에 빠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심각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