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나우웬의 친밀함
    하나님을 향해 사람을 향해 다가가기
    오늘날 친밀함에 대한 고민은 더 이상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친밀함에 대한 뿌리 깊은 열망을 괴로울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저자 헨리 나우웬은 목회 상담자로서 겪은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하나님과 맺는 관계, 동료 인간과 맺는 관계에서 어떻게 만족스러운 친밀함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룬다...
  • 작은 꿈을 꾸라
    평범한 크리스천 라이프의 비밀스러운 힘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대부분 작은 꿈을 꾸거나 평범한 삶을 사는 데 관심이 없다. 아니면 적어도 평범함을 인정하거나 평범함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살아가는 세상 역시 언제나 큰 꿈을 꾸고 원대한 목표를 가져야 하며, 그보다 못한 것에 만족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 세스 루이스 작가는 시선을 돌이켜 태어나기도 전에 모든 날을 그분의 책에 기록하신 하나님께 고정해야 ..
  •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 어린이 위한 OCC선물상자 패킹파티 개최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 어린이 위한 ‘OCC선물상자 패킹파티’ 개최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16일 마포구 스튜디오에서 크리스천 아티스트 6명을 초청해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패킹파티는 교회 및 단체 구성원이 전 세계 미전도 종족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 아이템으로 OCC선물상자를 채우고, 손편지를 동봉한 후 선물 받을 어린이가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중보기도..
  • 한남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 맞춤형 지원사업 선정
    한남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 맞춤형 지원사업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남대는 유학생 유치 활동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 유학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대전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한남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경쟁력 제고’와 ‘대전지역 외국인 유학생 정착..
  •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식사지원사업을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 2024년 12억 6천만 원 규모 아동 식사 지원 나서
    2022년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식사지원 연구 보고서'에 참여한 아동 A는 급식을 먹지 않는 날이나 방학 때는 간단한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동 급식지원 대상은 277,394명이다. 정부는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해 아동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복지법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올해 보건복지부 권고단가를 1식 9천 원으로 정했다. 20..
  • 한동대학교-포항시 파랑뜰 개원식 및 업무협약 진행
    한동대-포항시, '파랑뜰' 개원… 지역사회 발전의 새 이정표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16일 환동해지역혁신원 제1캠퍼스 ‘파랑뜰’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파랑뜰은 동해와 하늘을 배경으로 지역민들의 창의성과 행복을 키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탄생했다. 파랑뜰은 지역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 소그룹 회의실, 다목적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경제,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친구 화해
    조현삼 목사 “믿음의 교제 나눌 교회 친구 있어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교회 친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바울은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중에 믿음의 교제가 있기를, 그것이 깊어지기를 기도했다. 이것은 모든 목회자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믿음의 교제는 성도 간의 사귐이다. 이것은 사도신경 표현으로 하면 성도의 교제”라고 했다...
  •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16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 그린아고라에서 ‘소상공인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화)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이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어린이를 돕는 가게로서 매장을 홍보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예스 키즈존(YES KIDS ZONE)’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전하기 위한 목..
  • 성경을 품은 기도, 주기도문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상의 어떤 신(神)도 자신을 이러한 권능을 가진 창조주라고 선포하지 않았습니다. 우주의 기원과 우리 인간의 시작에 대해서도 이렇게 명백하게 밝혀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외에 세상에서 신이라 불리는 것들은 다 가짜요, 우리들이 지어낸 것입니다. 우리의 욕망의 산물일 뿐입니다. 모두 다 거짓되고 인간적이며 정욕적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과 같은 거룩함이나 완전한 신성은 없습니다. 온 우주 ..
  • 한직선 구국금식기도회
    “국가·교회·가정 회복 위해 울며 금식하고 기도하자”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 이훈 장로, 이하 한직선)와 서울시청기독연합선교회(회장 안금희 집사)가 16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강당 4층에서 ‘제22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구국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이훈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안금희 집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정민 권사(한직선 재정본부장)가 성경봉독을 했고 윤장현 목사가 ‘..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귀에 거즈를 붙인 채 15일(현지시각)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서 개막한 공화당 전당대회(RNC)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
    트럼프, 총격 사건 이틀 만에 전당대회 등장 “건재함 과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암살 시도로 부상을 입은 지 불과 이틀 만에 공화당 전당대회에 깜짝 등장해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오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는 트럼프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열기로 가득 찼다...
  • 통일 한반도
    한국 자체 핵무기 개발 지지 여론 증가... “미국 안보 보장 신뢰 흔들려”
    FT는 대한민국 국책 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KINU)이 지난달 27일 공개한 '통일의식조사' 결과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에 응답자 1001명 중 66.0%가 "찬성" 또는 "매우 찬성"을 표명했다. 이는 지난해(60.2%)보다 5.8%p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