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드업코리아
    “기독교 가치 위에 서 있는 한국과 미국, 그 정신 지켜야”
    빌드업코리아(Build Up Korea) 2024가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도널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밥 매큐언 전 미국 연방 하원 의원, 제임스 린지 수학자 등 미국 내 영향력 있는 보수주의자들과 수잔 솔티 대표(북한 자유 연합 대표), 책읽는사자(사자그라운드 대표), 가수 범키 등이 참석한다...
  • 위촉식 사진
    월드비전, 조혜련 홍보대사 ‘밥피어스아너클럽’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조혜련 홍보대사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3일(금)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후원금 전달식 및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날 조혜련 홍보대사는 월드비전을 통해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경제심〮리가〮족관계와 같은 회복지원에 사용될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 지미션은 복날을 맞이하여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했다
    지미션, 복날 맞아 거리 노숙인 위한 삼계탕 지원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복날을 맞이하여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23일(금) 밝혔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해 대비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일정한 거주지 없이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은 특히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다...
  • 고양 브니엘교회는 라오스 선교지 방문을 통해 라오스 농림부 장관 면담을 통해 현지 농업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 브니엘교회, 라오스 방문해 선교 협력 강화
    고양브니엘교회(담임목사 김성수)는 지난 5일부터 한 주간 라오스를 방문하여 선교 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 방문단은 라오스 베엔티안시와 약 6시간 떨어진 조림지와 목재 가공 공장을 방문해 라오스의 사회 구조와 삼림, 농업 중심 경제에 대해 이해하며 방문 기간 동안 새마을 운동 홍정호 협력관과 함께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한 라오스 농업 관개 센터를 방문했고, 라오스 농림부 장관을 만나..
  • 꿈이있는교회는 지난 두 달 동안의 행사를 최종 마무리하는 ‘CCM MUSIC DAY - 지선(본명 김지선) 전도사 초청 찬양예배’를 그레이스채플실에서 드렸다
    꿈이있는교회, 여름 사역 마무리하며 찬양예배 드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꿈이있는교회(담임 김용희 목사)는 지난 7월과 8월을 ‘교육과 수련의 달’로 정하고 여름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맥추감사주일(7월 7일), 여름성경학교(7월 27-28일), 학생회 연합수련회(7월 29-31일), 산상수련회(8월 5-7일), 전교인수련회(8월 15-17일)를 가진 바 있다...
  • 그래도, 믿음이 필요하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1)라고 정의한다.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단서라는 것이다. 누구도 하나님과 영적 세계를 보여 줄 수도, 증명해 보일 수도 없다. 초월자 하나님은 인간의 가시권에 계신 분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와 창조에 관한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만물에 대한 과학적 판단들은 여러 모양으로 ..
  • 안형준의 안전은 상식이다 출판기념회 개최
    안형준 박사 “안전은 지식이 아닌 상식”
    안형준 박사((사)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연구원장, 전 건국대건축대학학장) 「안형준의 안전은 상식이다」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정보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행사는 김혜영 아나운서(내외방송)의 사회로, 장요한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의 기도, 최수환 회장(내외방송)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저자소개, 소프라노 이승은의 축가, 내빈소개, 축사, 저자 인사 및 책 소개,..
  •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는 개척 5년 만에 첫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첫 전교인 수련회 성료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담임목사 임형규)는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개척 5년 만에 첫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련회에는 약 200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성도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더 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 공감예수마을교횐는 지난 11일 ‘광복 79주년 기념 나라사랑예배’를 서울시 중구 신당동 공감예수마을교회 3층 공감홀에서 개최했다.
    공감예수마을교회, 광복 79주년 기념 '나라사랑예배' 드려
    공감예수마을교회(담임 장학일 목사)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예수마을교회 3층 공감홀에서 광복 79주년 기념 '나라사랑예배'를 드렸다고 최근 밝혔다. 예배에서 장학일 목사는 ‘관대함’(창 13:10~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외세의 침략을 막고 사회의 불의에 맞서기 위해 십자가를 붙들고 회개와 사회변혁을 위해 행동할 것" 이라고 했다...
  • 북한
    통일부 “북한 고위급 해외 파견자 탈북 및 국내 입국 증가 추세”
    통일부에 따르면, 탈북하는 고위급 인사들의 직업은 외교관, 유학생, 의사 등 다양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국가정보원이 '단독 보호' 대상으로 분류한 엘리트 탈북민의 수가 주목할 만하다. 현재까지 총 188명의 엘리트 탈북민이 집계되었는데, 이 중 134명이 김정은 위원장이 집권한 2012년 이후에 탈북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재차 촉구
    한 대표는 금투세 폐지가 단순한 민생 문제를 넘어 청년 이슈라고 주장했다. 그는 "청년들의 자산 증식 대부분이 과거와 달리 자본시장 투자로 많이 이뤄진다"며, 이로 인해 금투세 폐지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문제는 서로 정쟁할 문제가 아니고 시간 끌 문제도 아니다. 신속히 결론 내자"고 촉구했다...
  • 서울 시내 한 서점에서 학생들이 역사 관련 자습서를 고르는 모습. ⓒ뉴시스
    2024년 새 역사 교과서 검정 결과 30일 공개 예정
    교육부가 2024년부터 사용될 새 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를 오는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과서 검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것으로, 92개 교과에 사용될 교과서들의 기본 정보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