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은 비영리단체 하늘빛과 함께 주최한 제8회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을 성료했다
    월드비전, 제8회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비영리단체 하늘빛과 함께 주최한 제8회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이 성료했다고 11일(월) 밝혔다.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은 ‘어둠 속 빛을 밝히는 착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전문가와 봉사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진행하는 비영리 자선행사다...
  • 한동대학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통일 준비’ 주제 제2회 학술대회 개최
    한동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통일 준비’ 주제 제2회 학술대회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5일 효암채플 별관 3층에서 한동통일평화연구원(원장 송인호 교수) 주관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통일준비'를 주제로 제2회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북한 ICT연구회 회장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위원의 기조연설을 통해 통일 준비를 위한 AI 시대 북한 데이터 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학술대회는 ‘북한의 AI 현..
  •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2025 통일선교 트렌드 정기세미나 개최
    “한반도의 복음통일과 열방선교, 하나로 연결된 비전”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회장 천욱 목사, 이하 북사목)가 오는 11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백주년기념관에서 ‘2025 통일선교 트렌드: 2025년도 통일선교의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북사목, 서울신학대학교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 북한선교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북한선교와 통일사역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사..
  •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겸손과 순종
    [신간]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겸손과 순종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높아지려고 발버둥 치는 거대한 흐름과 아우성 속에 갇혀 꼼짝달싹 못 하고 있다. 그들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높은 곳만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 이것이 지금 사람들 대다수가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삶의 현주소다. 아무리 신앙심 깊은 그리스도인이라 하더라도 높은 자리, 좋은 자리, 탐나는 자리, 이름값 있는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서 안달이다. 교회 안에서도,..
  • 차준희 교수
    아현성결교회 제5회 북콘서트 개최… ‘구약성경 난제 해설’ 강연
    아현성결교회(담임 손제운 목사)가 지난 3일 제5회 북콘서트를 개최해 성도들과 성경의 난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차준희 교수(한세대)가 강연자로 나서 그의 저서 <구약이 이상해요: 오경 난제 해설>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차 교수는 구약성경의 주요 난제에 대한 최근 학계 연구를 평신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하며 성도들의 질문에 답했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77) 열매를 맺고 있나?
    달 밝은 밤에 감람산에라도 올라가셨을까? 아니면 기드론 계곡을 따라 펼쳐진 포도밭을 연상하셨을까?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라고 선언하셨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7 “I am,,,” sayings 중 마지막 선언이다. “생명의 떡”(6:35), “세상의 빛”(8:12), “양의 문”(10:7), “선한 목자”(10:11), “부활, 생명”(11:25), “길, 진리, 생명”(1..
  • 초록우산과 토스증권, 토스씨엑스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토스증권 사무실에서 전국 자립준비청년 14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토스증권-토스씨엑스와 자립준비청년 위한 금융교육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토스증권, 토스씨엑스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에 나섰다고 11일(월)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과 토스증권, 토스씨엑스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토스증권 사무실에서 전국 자립준비청년 14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 제이콥 이야기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 이 문장은 서방 수도원 정신의 핵심이다. 이 원칙은 누르시아의 베네딕트가 제시한 것으로 그는 하나님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이 원칙을 지키라고 가르쳤다. 베네딕트 규칙은 약 1,500년 동안 교회 역사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1980년에 교황이 베네딕트를 ‘유럽의 아버지’로 선언했을 정도이다. 개신교인도 이런 칭호를 인정할 만하다. 왜냐하면 수도..
  • 친이슬람 행보로 논란이 일고 있는 WEA 사무엘 창 부총무. ⓒWEA
    합동 광신대 측, WEA 사무엘 창 부총무 ‘친이슬람’ 행보 비판
    오는 15일 CCMM빌딩에서 '2025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11일 광신대 개교7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이하 광신 측)가 "합동 교단이 WEA와 교류할 수 없는 이유"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1,000여 명이 넘는 합동 교단 측 인사가 함께 참여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중앙포럼에서 기념촬영을 마시고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 처리 앞두고 여야 대치 격화
    민주당이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은 기존 특검법의 수사 대상을 확대해 김건희 여사의 명태균 씨를 통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및 경선 과정에서의 불법 여론조사 등 부정선거 의혹까지 포함시켰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비해 장외 집회 등 여론전을 통해 28일 국회 본회의 재표결 가결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