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기사연 에큐포럼 개최
    ‘이주민’에 대한 인식개선과 포용적 사회로 나아갈 길에 대해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한국사회 속의 타자: 이주민’이라는 주제로 2024 제4차 기사연 에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정진우 목사(서울 디아스포라교회)의 사회로, 강성식 변호사(법무법인 (유)KNC)가 ‘포용적 사회를 향한 법적, 제도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차미경 대표(아시아의친구들, 아키비스트)가 ‘사회운동의 시..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 티몬·위메프 사태 대응 1조6천억원 지원 확대
    정부가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판매업자들을 위해 기존보다 4300억원 늘어난 약 1조6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1일 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 방안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의 주요 내용이다...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열린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20시험장) 시험장에 입실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다.
    국가교육위원회, ‘수능 이원화’와 ‘내신 외부평가제’ 검토 중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원화와 내신 외부평가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교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취재 결과에 따르면, 국교위는 오는 9월 발표 예정인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교회 연계 활동 전면 금지
    러시아 정교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교회로, 모스크바 총대주교구를 보유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정교회 또한 이 모스크바 총대주교구와 연계되어 있었다. 그러나 2019년 이스탄불 소재 동방정교회 본부가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독립을 허락하면서 양측의 공식적인 유대가 끊어졌다...
  • 연주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연 ⓒ주최 측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연, ‘Violin RecitalI’ 개최
    그녀는 국내 유명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을 했고, 다양한 연주 경험으로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최 측은 "바이올린 독주회를 통해 맑고 선명한 음색의 매력을 전달하고 음정과 박자 이외의 예술적 가치를 청중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 그래도, 믿음이 필요하다
    종교는 있지만 진짜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세상은 무신론, 종교 해악론, 종교 말살론이 기세를 떨치고 있다. 무신론자들은 “인류가 신의 섭리에 따라 서로를 짓밟고 살아왔기에 지금부터는 인간다운 판단과 실천으로 신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미래를 꿈꿔야 한다”고 주장하며, 신이라는 존재 없이도 인간은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종교는 일종의 폭력행위이며, 나쁜 역할도 많이 했고, 인류 역사에 지은 죄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것..
  • 미래창선교회 목회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세미나
    AI 시대가 신앙과 신학, 목회에 주는 의미는?
    미래창선교회가 최근 계룡 나눔의교회(담임 김상윤 목사)에서 목회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가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시대, 신앙과 신학과 목회에 주는 의미’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조 박사는 “2022년 후반, 대화형 초거대 인공지능(AI) 로봇 챗GPT가 등장하며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챗GPT가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
  • 서울신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 첫 수료
    서울신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 첫 수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학생들이 지난달 29일부터 8월 9일까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을 수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총 2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정재웅 교수(설교학)가 인솔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해 8월, 호주 힐송칼리지와의 협약을 통해 예배인도자 과정을 신설했고, 올해 처음으로 현지에서 해당 과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힐송 워십의 알란 교수에게 ‘워십..
  • 광은교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를 개최했다
    광은교회,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 개최
    광은교회(담임 김신형 목사)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성령의 새바람 이 땅에 불어오소서(사도행전 2: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서 김한배 원로목사와 김신형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 협약식 사진
    밀알복지재단, 문화감각과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발달장애 캐릭터를 주연으로 한 뮤지컬 ‘루카스’의 제작사 문화감각과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지난 20일,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과 문화감각 유기성 이사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탈북민 매니저가 운영하는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탈북민 자립지원 1호 매장’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 오픈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탈북민 자립지원 1호 매장인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 오픈식을 성황리 진행했다고 21일(수) 밝혔다. 기아대책은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을 통해 탈북 여성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여성 탈북민을 매니저로 채용해 운영하는 첫 매장으로 서울대입구역점의 문을 열었다. 매장 입지는 탈북민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접근성이 ..
  •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 시즌 2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정부는 2024년까지 아동의 ‘디지털 잊힐 권리 법제화’를 도입하겠다는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발표했으나, 국회에 관련 법안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8월 디지털 환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