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정부는 2024년까지 아동의 ‘디지털 잊힐 권리 법제화’를 도입하겠다는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발표했으나, 국회에 관련 법안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8월 디지털 환경에서 .. 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초록우산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이 공동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은 가족돌봄아동, 청소년이 겪는 어려움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하며 관련 법률 제정과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은 ..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만약 하나님께서 계속 변덕스러우시다면, 계속 이랬다저랬다 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그가 변하신다면, 신실하지 못하고 신뢰할 수 없이 불안하다면 믿음의 모든 근거는 와해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했다가 안 하시기로 했다가 하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믿음과 구원에 확신을 논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신실하시기 때문..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에 “끝까지 싸우겠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조성현 PD가 검찰 송치와 관련해 강한 억울함을 표명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를 다룬 이 작품으로 인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조 PD는 20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26회 학술발표회 개최한다
안종철 교수(학회 해외이사, 베네치아대)의 사회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원청연 연구원(서울대 SSK연구단)과 Martin Weiser(베를린자유대 박사과정)가 각각 "한글을 가르치는 예수님: 식민지 시기 개신교와 인적자본의 축적" "북한 종교기관 역사와 종교정책 변화"란 주제로 발표한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긍정양육’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최근 구세군 한국군국(이하 구세군, 사령관 장만희)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장만희 사령관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장만희 사령관이 동참한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백석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행사는 강인한 교목부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김진범 총회장이 '강하고 담대하십시오'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서 장동민 신학부총장의 기도, 임미림 교학본부장의 학사보고가 이어졌고, 장종현 총장이 학위증서 수여와 훈사를, 박요일 이사장이 상패 수여를 진행했다... 요한복음(66) 오직 하나님께 영광!
세상을 사랑하신 예수님은 메시아로 오셔서 계속 말씀과 표적을 통해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대인들만 믿을 뿐 상당수의 유대 엘리트들과 출교(excommunication)가 두려운 많은 유대 백성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요한은 이런 현상을 “이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라고 마무리 짓는다. 그런데 미완료태를 쓴 것은 ..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여성총대 간담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20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109회 총회 여성총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제109회기 총회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순미 장로(총회여성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종엽 목사(총회여성위원회 서기)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백보현 장로(총회여성위원회 회계)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영걸 .. 정부, 일반의 진료면허 도입 검토… 의료분쟁조정제도 전면 혁신
강슬기 복지부 의료인력혁신과장은 "현행 의료법상 면허 체계가 변화된 의료환경과 직역 간 업무분담 조정 필요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사들의 독립 진료 역량이나 의사 면허와 독립 진료 자격 간의 연관성이 미흡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여야, ‘전세사기 특별법’ 처리 합의… 22대 국회 첫 민생법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9건을 논의한 끝에 위원회 대안으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정부가 제시한 안을 기본 골자로 하되, 야당의 요구사항을 일부 반영하는 방식으로 타협점을 찾았다... 임종석,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 관련 검찰 소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0일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주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다. 검찰은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임명 과정에서 청와대의 개입 여부를 확인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