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미션은 복날을 맞이하여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했다
    지미션, 복날 맞아 거리 노숙인 위한 삼계탕 지원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복날을 맞이하여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23일(금) 밝혔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해 대비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일정한 거주지 없이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은 특히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다...
  • 고양 브니엘교회는 라오스 선교지 방문을 통해 라오스 농림부 장관 면담을 통해 현지 농업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 브니엘교회, 라오스 방문해 선교 협력 강화
    고양브니엘교회(담임목사 김성수)는 지난 5일부터 한 주간 라오스를 방문하여 선교 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 방문단은 라오스 베엔티안시와 약 6시간 떨어진 조림지와 목재 가공 공장을 방문해 라오스의 사회 구조와 삼림, 농업 중심 경제에 대해 이해하며 방문 기간 동안 새마을 운동 홍정호 협력관과 함께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한 라오스 농업 관개 센터를 방문했고, 라오스 농림부 장관을 만나..
  • 꿈이있는교회는 지난 두 달 동안의 행사를 최종 마무리하는 ‘CCM MUSIC DAY - 지선(본명 김지선) 전도사 초청 찬양예배’를 그레이스채플실에서 드렸다
    꿈이있는교회, 여름 사역 마무리하며 찬양예배 드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꿈이있는교회(담임 김용희 목사)는 지난 7월과 8월을 ‘교육과 수련의 달’로 정하고 여름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맥추감사주일(7월 7일), 여름성경학교(7월 27-28일), 학생회 연합수련회(7월 29-31일), 산상수련회(8월 5-7일), 전교인수련회(8월 15-17일)를 가진 바 있다...
  • 그래도, 믿음이 필요하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1)라고 정의한다.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단서라는 것이다. 누구도 하나님과 영적 세계를 보여 줄 수도, 증명해 보일 수도 없다. 초월자 하나님은 인간의 가시권에 계신 분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와 창조에 관한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만물에 대한 과학적 판단들은 여러 모양으로 ..
  •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는 개척 5년 만에 첫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첫 전교인 수련회 성료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담임목사 임형규)는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개척 5년 만에 첫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련회에는 약 200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성도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더 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 공감예수마을교횐는 지난 11일 ‘광복 79주년 기념 나라사랑예배’를 서울시 중구 신당동 공감예수마을교회 3층 공감홀에서 개최했다.
    공감예수마을교회, 광복 79주년 기념 '나라사랑예배' 드려
    공감예수마을교회(담임 장학일 목사)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당동 공감예수마을교회 3층 공감홀에서 광복 79주년 기념 '나라사랑예배'를 드렸다고 최근 밝혔다. 예배에서 장학일 목사는 ‘관대함’(창 13:10~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외세의 침략을 막고 사회의 불의에 맞서기 위해 십자가를 붙들고 회개와 사회변혁을 위해 행동할 것" 이라고 했다...
  • 북한
    통일부 “북한 고위급 해외 파견자 탈북 및 국내 입국 증가 추세”
    통일부에 따르면, 탈북하는 고위급 인사들의 직업은 외교관, 유학생, 의사 등 다양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국가정보원이 '단독 보호' 대상으로 분류한 엘리트 탈북민의 수가 주목할 만하다. 현재까지 총 188명의 엘리트 탈북민이 집계되었는데, 이 중 134명이 김정은 위원장이 집권한 2012년 이후에 탈북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재차 촉구
    한 대표는 금투세 폐지가 단순한 민생 문제를 넘어 청년 이슈라고 주장했다. 그는 "청년들의 자산 증식 대부분이 과거와 달리 자본시장 투자로 많이 이뤄진다"며, 이로 인해 금투세 폐지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문제는 서로 정쟁할 문제가 아니고 시간 끌 문제도 아니다. 신속히 결론 내자"고 촉구했다...
  • 서울 시내 한 서점에서 학생들이 역사 관련 자습서를 고르는 모습. ⓒ뉴시스
    2024년 새 역사 교과서 검정 결과 30일 공개 예정
    교육부가 2024년부터 사용될 새 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를 오는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과서 검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것으로, 92개 교과에 사용될 교과서들의 기본 정보가 공개된다...
  • 앤디 김(뉴저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각)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현지 영상 캡처
    앤디 김 하원의원, 민주당 전당대회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연설
    앤디 김(42) 미국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각)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3일차 행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 연설을 펼쳤다.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김 의원의 이번 연설은 전당대회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 응급의료체계 개선 위한 강력한 대책 발표
    정부가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중증·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들을 발표했다...
  • ‘의료사고 분쟁’ 완화 위한 제도 개선 추진
    울산대 의대 옥민수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의료분쟁조정제도 도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송에 의존하는 분쟁 해결 절차가 지속되고 있다. 의료 과오 민사 소송의 경우 1심 결과까지 평균 26개월이 소요되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