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6일 국회에서 국정조사 논의를 가졌다. 하지만 국정조사 범위와 증인채택을 놓고 여야간 입장차로 인해 설전만 이어가다 결론을 내지 못했다. 자원외교 국조특위 여야 간사를 맡고 있는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6일 특위 간사회동을 하고 계획서 작성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 여야, 세월호 배·보상法 합의..12일 본회의 처리 (종합)
여야는 세월호 배·보상특별법을 세월호 참사 발생 265일만에 타결지었다. 이에 따라 안산에 트라우마센터가 설립되고 단원고등학교 2학년 생존 학생들은 대입에서 정원외 특별전형 지원을 받는다. 여야 정책위의장인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은 이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피해 지역에 대한 배상·보상·위로금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여야, 공무원연금 특위 위원.일정 합의
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의 입법 절차를 위한 특위 구성과 국민대타협기구에 관련한 사항등을 합의했다. 12일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의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연합 강기정 의원은 국회에서 첫 회동을 가졌다. 이들은 우선 특위에서 활동할 여야측 위원들을 확정, 발표했다. .. [오늘의 새 법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外
국회사무처는 지난 2일 장병완 의원 등 23인이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해철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형사보상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여야, 김정은 회담 시사에 "환영"
여야는 1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 한 목소리로 "환영" 입장을 표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 고위급 접촉뿐만 아니라 최고위급 회담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다"며 "남북 정상회담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여야 올해 마지막 원내지도부 회동
여야 원내지도부가 30일 올해 마지막 주례회동을 가지고 새해에도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회동은 기업인 가석방같은 일부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내년으로 연기됐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례회동에는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을 비롯해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배석했다. 오전 10시30분 시작한 회동은 .. 공무원연금․자원외교 특위 활동 돌입
공무원연금 특위와 해외자원개발(자원외교) 국정조사 특위가 29일 본회의 의결로 최장 12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진통 끝에 양 특위가 연내에 출범하지만 구체적인 접근법에 있어서 여야 이견이 커 향후 논의 과정에서 험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여야는 본회의를 통해 이들 특위 구성을 의결하고, 이날부터 100일간 활동하되 필요한 경우 1회에 한 해 25일 범위에서 활동 기간을 연장하기로 .. 여야 오늘 임시국회 첫 본회의
여야는 29일 상임위와 본회의를 가동해 법안처리에 나선다. 여야 갈등으로 인한 입법리스크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우선 여야는 이날 오전 본회의에 앞서 상임위원회를 가동해 법안심사를 실시한다. 국방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 전체회의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일 정보공유 약정'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 권고안에 대한 보고도 받는다. 산업통상자.. 공무원연금 대타협기구 활동 난항 예상
국회 운영위원회는 26일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구성결의안을 의결했다. 이 기구는 여야 공동위원장 2명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국민대타협기구 위원은 각 교섭단체가 지명하는 8명(국회의원 2명, 공무원연금 가입 당사자단체 소속 2명,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 소속 4명)씩과 정부 소관부처 장이 지명하는 4명 등이 참여한다... 여야, 자원외교 국조특위 명단 확정
여야는 26일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선임했다. 여야는 각각 친이, 친노계의 강성의원들을 포진시켜 한판을 예고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자원외교 국조특위 간사는 친이계인 권성동 의원이 맡았다. 위원에는 역시 친이계인 조해진 의원을 비롯해 김상훈·김태흠·이채익·이현재·전하진·정용기·홍지만 의원 등이 선임됐다. 김현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이 대거 .. 여야 성탄절 메세지..."낮은 곳 임하신 예수님" 강조
여야는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브리핑을 통해 낮은 곳에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새누리당은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했던 아기 예수의 탄생정신을 되새길 것"이라며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국민 여러분을 섬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회 국토委, 부동산3法 24일 의결 합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부동산 3법'을 의결한다. 국토교통위가 의결할 부동산 3법은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