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언론위원회는 주목하는 시선 2019로 ‘다시 양승태’를 선정했다. 그들은 “기성 언론들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영장 발부 사건을 ‘헌정 사상 초유’라는 헤드 제목으로 일축함으로, 몰역사적인 시각을 보였다”며 “다시 말해 양승태 구속 사건의 본질적 의미를 되짚지 않았다”고 일갈했다. 이어 그들은 “양승태 대법원장은 법.. NCCK,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故 김복동 할머니 애도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는 지난 28일, 타계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고 김복동 할머니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각지를 돌며 살아있는 증인으로, 일본군의 만행을 적극 알리셨다”며 “진정한 사회를 요구하는 간절한 외침은 전시.. NCCK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지난 1월 24일(목) 열린 67-1차 실행위원회 결의에 따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선언문을 통해 “노동의 위기에 대처하는 일을 교회가 우선적으로 감당해야 할 선교과제”라 밝히고, "경제의 위기를 외치는 목소리는 높.. NCCK, 3.1운동 100주년 기념 문건 채택하고 확산키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7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3.1운동 100주년 한국그리스도인의 고백과 다짐" 문건을 채택하고 확산하고자 노력하기로 했다... "로마카톨릭과 연합하는 신앙직제일치기도회 반대"
한국교회진리사랑연합회(김정한목사), 오직예수사랑선교회(안천일목사), Good & Faithful Ministry(허베드로목사) 등 10개 단체는 23일 NCCK 신앙직제일치 기도회에 대한 반대 집회를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개최했다. 그들은 “로마카톨릭과 연합하려는 NCCK의 신앙직제일치기도회를 반대한다”며 “NCCK 및 이에 속한 9개 교단들은 배도를 멈춰라”고 강력히 외쳤다.. "비핵화 둘러싼 한반도·동북아 당사국 간 공동 합의 절실해"
NCCK 화해·통일 위원회가 주최한 2019 마주이야기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성찰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11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한신대 이기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담에는 북한대학원대학교 구갑우 교수, 한신대 이일영 교수가 참여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으로 이기호 교수가 질문했다. 그는 “남북 관계가 동북아 질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NCCK,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23일 구세군영천교회에서
NCCK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으로 정했다. 특히 2019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을 발표하는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는 23일 구세군영천교회에서 개최된다. NCCK는 “70년 간 분단으로 불신과 무관심, 경제 발전 과정에서 야기된 불평등과 불의로 우리는 이웃 사랑을 망각했.. NCCK 언론위원회, 2018년 12월의 시선으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김용균씨 사건 주목
NCCK 언론위원회는 2018년 주목하는 시선을 결산해, 12월의 시선으로 ‘다시 김군’을 선정했다. 지난 12월 11일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김용균씨 사건을 주목한 것이다. NCCK 언론위원회는 “2016년 6월부터 시작된 ‘시선’ 시리즈가 당시 구의역 스크린 사로고 목숨을 잃은 김군 사건을 다룬 이후 2년이 지나도록.. "한국교회가 함께 일치·친교를 도모해 평화를 힘써 이루자"
NCCK 2019년 신년예배와 하례회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임금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신년예배는 열왕기하 2:19-22을 놓고, 이성희 NCCK 회장 겸 연동교회 원로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그는 “예수께서 활동하셨던 시대만큼 엘리야와 엘리사 시대에 기적이 많이 베풀어졌다”며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베풀어지는 이유는 바로 .. "평화를 위하여 일하라"
NCCK는 평화를 위하여 일하라는 주제로 대림절 평화기도회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1일 오후 7시부터 개최했다.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황현주 목사의 사호로 시작된 이번 기도회는 “주님, 지금 이곳, 평화를 염원하는 이 자리에 함께 하소서”라는 예배로의 부름을 다 함께 외치며 예배를 준비했다... "이제서야 그 모든 순간 당신이 저와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지난 6일 저녁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32회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로는 '미투'운동을 촉발시킨 서지현 검사(수원지검 성남지청)와 일본 내 소수자 운동을 벌여왔던 사토 노부유키 소장(재일대한기독교회 재일한국인문제연구소)이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NCCK, '교회 성폭력, 이제 그만' 이란 주제로 교회 여·남 평등 주간 진행
NCCK 여성위원회는 12월 9일일부터 15일까지 여·남 평등주간을 맞아 ‘교회 성폭력,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주간에는 교회와 사회 내 만연한 성폭력을 고발하는 「#Me too, #With you 운동」에 기독여성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라며, 성희롱과 성폭력 문제를 근절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또 다른 2차, 3차 가해를 막는 외침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