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실행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호소문을 6일 발표했다. NCCK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우한 시민들은 도시 전체가 봉쇄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고통당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가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를 선정했다. NCCK는 선정 이유에 대해 “현대의학의 발달은 인간의 기대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지만, 지금도 해마다 유행하는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미국에서는 이번 겨울에 무려 1,500만 명이 독감에 걸려 8,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럼에도 .. NCCK, 2020년 사순절 묵상집 발간
NCCK 교회일치위원회는 ‘2020년 사순절 묵상집’을 발간했다. 제목은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이다. 이들은 “2020년 사순절은 2월 26일 재의 수요일에서부터 시작된다. 특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0년 부활절 맞이’를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주제로 진행할 것”이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황선엽 사관)는 2020년 부활절을 .. “종단 대표들이 북한 관광? 시대 정신 역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 소속 7대 종단(개신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대표들이 개별적으로 북한 관광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목사는 당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하며 이후 종단 차원의 개별 관광 신청 운동에 대한 뜻도 내.. NCCK, 2월 17일 조선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NCCK는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CCK는 “조선학교는 광복 후 조국에 돌아가지 못해 디아스포라가 된 재일동포가 빈곤과 차별을 당하면서도 민족의 언어와 역사를 지키고자 1945년 광복 이후에 설립된 교육시설”이라며 “여전히 일본정부는 재일동포의 민족교육을 지속적으로 탄압, 차별하고 있다. 2010년.. “로마가톨릭과의 일치기도회 반대”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허베드로 목사)와 함께기도해요(대표 박영우 목사)가 '2020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리고 있던 21일 오후 천주교 광주대교구 쌍암동성당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9개 교단장은 로마가톨릭에게 굴복하는 신앙직제 일치기도회를 어서 멈춰라”며 “종교개혁이후 로마가톨릭은 더욱 타락한 마리아숭배 교리를 신설, 이방종교로 가속.. NCCK “미국의 카셈 솔레이마니 폭살, 깊은 우려"
진보 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미국의 카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폭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은 미국의 도발이 중동을 비롯한 동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에 미칠 부정적이며 위협적인 악영향에 대한 깊은 우려"를 던졌다. 그리고 이들은 "전쟁과 테러의 위협을 동반한.. "하나님의 시간은 기도로 만들어가는 것"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0년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했다. 다 같이 입당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을 불렀다. 죄의 고백과 용서를 돌아보며 기도 했고, 찬송가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를 불렀다.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윤순종 목사가 기도를, 김경민 한국YWCA연맹 사무총장이 성경 봉독을 했.. NCCK "권력과 야합하려는 전광훈 목사는 정교분리 오용말라"
NCCK 언론위원회는 12월 주목하는 시선에 정교 한통속, 전광훈 목사를 뽑았다. 이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은 천국보다 청와대에 더 가까운 목사"라며 "천국에 이르는 길보다 청와대 가는 길목과 더 가까운 그를 ‘목사’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공자(孔子)의 정명.. "2020년 갈등이 화해, 반목이 화목으로, 증오가 이해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20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새해는 온전히 치유되지 못한 채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에게 위로의 소식이 들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해고 노동자,.. "예수의 평화가 임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자"
NCCK는 2019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안으로는 산업재해로 인한 죽음, 절대빈곤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이 있다”며 “갈등은 고조되고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한반도는 자주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들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인 팍스 로마나를 엎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자”며 “힘으로 유지하는 세상적 평화가 아닌 칼을 제거하시는 평화를 주셨다”고 강조.. NCCK '가짜뉴스 체크센터 추진위' 발족식
단체는 지난 2018년 9월 NCCK 언론위원회의 한 토론회로 시작됐으며, "개미 체커"라는 이름의 사이트를 통해 집단지성으로 가짜 뉴스를 선별하고 전문가들을 통해 분별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기로 했다. 때문에 준비위 사무실은 NCCK언론위에서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