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가짜뉴스 체크센터 추진위원회 발족식"이 열렸다.
    NCCK '가짜뉴스 체크센터 추진위' 발족식
    단체는 지난 2018년 9월 NCCK 언론위원회의 한 토론회로 시작됐으며, "개미 체커"라는 이름의 사이트를 통해 집단지성으로 가짜 뉴스를 선별하고 전문가들을 통해 분별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기로 했다. 때문에 준비위 사무실은 NCCK언론위에서 맡기로 했다...
  • NCCK 제 68회 정기총회
    "NCCK, 제 68회기 신임회장에 윤보환 전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 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동제일교회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주제는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이다. 축사로 청와대 시민수석 김거성 목사는 “사실의 왜곡, 근거 없는 비방이 현재 대한민국에 판을 치고 있다”며 “경제적 갈등, 이념과 체제의 갈등 속에서 정의와 평화야말로 이 시대 교회에 맡기신 절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WCC 총무 ..
  • NCCK 식민주의와 에큐메니즘
    "이 시대의 새로운 제국주의는 페이스 북 같은 디지털 데이터"
    NCCK 신학위원회는 15일 오후 7시 감신대 웨슬리 1관에서 기획강연 ‘식민주의와 에큐메니즘-한·일 갈등의 시대에 탈식민주의 신학을 생각 한다’를 준비했다. 이날 강연자로 영국 버밍엄 대학교 수기타라자(Rasiah S. Sugirtharajah) 교수를 초청했다. 수기타라자 교수는 컬럼비아대 가야트리 스피박(Gayatri Chakravorty Spivak)과 함께 탈식민주의 분야의 유수 석..
  • 일본교회는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기도회 실행위원회’를 조직하여 10월 9일 오후 6시, 일본그리스도교회의 카시와기교회(도쿄)에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대표단(10명, 중창단 9명)을 구성, 한일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를 지켰다.
    일본에서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기도회'
    일본 내의 조선인학교(우리학교)는 우리글과 역사,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내 조선인학교는 고교무상화 지원에서 배제되는 등 차별을 받고 있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어떻게 연대하고, 함께 일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교회협은 전했다...
  •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사 심포지엄
    "70-80년대 기독교 사회운동이 추구했던 방향, 자유민주주의체제"
    NCCK 100주년 기념사업특별위원회는 제 1차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사 심포지엄 ‘기독교사회운동의 정체성’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했다. 3번째 발제로 숭실대 김명배 교수는 ‘연구동향으로 본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 인식’을 발제했다. 논찬에는 고지수 박사가 수고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70년대 박정희 유신체제 등장으로, ‘반독재 민주화와 인권 운동’을 ..
  • NCCK 화통위 주최로 평화 통일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보수 기독교, 설득 안 되어도 할 수 없다…공격 자제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29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자주' 그리고 '민'의 참여"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훈삼 목사(주민교회, 기장총회 평화통일위원장)가 "한국교회 평화통일 선교의 과제"를 주제로 논찬을 전하며 한 말이다...
  • NCCK 기본소득 하느님나라를 이 땅에
    “기본소득,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NCCK 신학위원회 연속강연 “기본소득과 신학-기본소득,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기본소득, 그에 대한 신학의 변호"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 양극화는 자본주의 질서 아래에 건설된 이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의심하게 한다"며 "인간이 스스로 자초한 생태 위기는 인간 종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지구상에 존..
  • 태극기
    "미래의 평화는 역사를 기억할 때 열린다"
    NCCK는 광복절 기념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분단은 우리 민족 공동체의 원죄”라며 “억압·갈등·미움을 낳고 냉전 이데올로기를 극복할 창조적 상상력의 날개를 꺾였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분단은 편 가르기를 일삼던 독재정권의 자양분 이었다”고 강조했다. 하여 이들은 “분단 극복은 샬롬 곧 총체적 생명을 회복하기 위한 신앙의 과제”라며 “일제강압과 분단 폭력에 굴하지 않던 이 땅의 사람들..
  • 밀알복지재단-EBS 장애인 지원 위해 맞손... EBS창사특집 <나눔0700> 방송
    NCCK 장애인소위원회, "시설중심이 아닌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을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8월 6일, 시설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을 촉구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장애인은 ‘이방인’이 아닌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 동네 주민’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장애인 탈시설화와 커뮤니티 케어 확대가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활발한 지금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이하 외기협)와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한·일·재일교회의 이주민선교 현황과 전망,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제18회 한·일·재일교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NCCK-조그련, 2019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문 합의
    2019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조그련과 서신연락을 통해 공동기도문에 합의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매년 8월 15일 직전 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주일로 지정하였고..
  • 한일 기독교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
    "일본은 수출규제 멈추고, 동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라"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가 터지면서, 한일 기독교 시민사회는 이에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이번 자리에는 한국 측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한국YMCA, 한국YWCA가 참가했다. 그리고 일본 측은 일본기독교협의회(NCCJ)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