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는 8월 13일, 법무부 서울출입국 외국인청이 이란 난민 김민혁 군의 아버지에 대한 난민인정심사에서 불인정 결정을 내린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미래의 평화는 역사를 기억할 때 열린다"
NCCK는 광복절 기념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분단은 우리 민족 공동체의 원죄”라며 “억압·갈등·미움을 낳고 냉전 이데올로기를 극복할 창조적 상상력의 날개를 꺾였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분단은 편 가르기를 일삼던 독재정권의 자양분 이었다”고 강조했다. 하여 이들은 “분단 극복은 샬롬 곧 총체적 생명을 회복하기 위한 신앙의 과제”라며 “일제강압과 분단 폭력에 굴하지 않던 이 땅의 사람들.. NCCK 장애인소위원회, "시설중심이 아닌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을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8월 6일, 시설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을 촉구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장애인은 ‘이방인’이 아닌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 동네 주민’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장애인 탈시설화와 커뮤니티 케어 확대가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활발한 지금이.. NCCK-조그련, 2019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문 합의
2019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조그련과 서신연락을 통해 공동기도문에 합의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매년 8월 15일 직전 주일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주일로 지정하였고.. "일본은 수출규제 멈추고, 동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라"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가 터지면서, 한일 기독교 시민사회는 이에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이번 자리에는 한국 측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한국YMCA, 한국YWCA가 참가했다. 그리고 일본 측은 일본기독교협의회(NCCJ)가 참여했다... NCCK, ‘미 하원 한국전 종식촉구 결의’ 환영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미 하원이 국방구권법안에 ‘한국전 종전 촉구 결의’조항을 채택한 것을 환영하며 논평 “미 하원의 ‘한국전 종식 촉구결의’를 환영한다”를 발표했다... NCCK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 참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the Ecumenical Forum for Korea, EFK)에 참여하고 있다... NCCK "제3차 판문점 북미정상회담은 항구적 평화를 위한 관문이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지난 6월 30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남·북·미 세 정상의 만남을 환영하며 성명서 “평화 공존의 새 날을 준비하자”를 발표했다... NCCK "정부의 대북식량지원 결정을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 결정에 대하여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을 통해 사안의 긴급성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신속하게 이행되어 북한의 식량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지원이 이루어지길 희망했다... "한·일 관계...동반자로 회복돼, 동북아 공동의 집을 구축하자"
NCCK는 최근 동경 YMCA 회관에서 한일 종교·시민 사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일본측 시민사회 대표로 동경대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가 ‘일한 협력으로 일조 국교 수립’을 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작년 10월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의 강제 징용자에 대한 배상 청구를 명했다”며 “일본 외무대신은 일한 조약 청구권 협정으로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한국 구축함이.. NCCK,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둔 5월 16일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살림의 교육, 평화의 세상, 어린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가 2019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교육에 대한 NCCK 교육의의 입장을 담은 “살림의 교육, 평화의 세상 - 꿈을 꾸게 하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