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등 12개 시민단체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사무실이 있는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22일 오전, 최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NCCK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먼저 자유 발언이 이어졌다. 허베드로 목사는 “차별금지법을 인권으로 포장해 목사와 성도들의 신앙을 핍박하겠다는 것”이라며 “신사참배에 넘어갔던 가라지 목사들처.. 기독자유통일당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규탄”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2일 “좌익적 정치종교 단체인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시행 촉구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당은 “21대 총선이 끝난 다음날인 1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자’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며 “NCCK가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차별금지법은 전통적, 역사적으로 차별받아온 대상인.. NCCK “장애인, 하나님의 형상 가진 존엄한 존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장애가 차별되지 않는 그 세상을 향해 함께 가자.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다. 걷잡을 수 없는 감염병의 확산 속에서 장애인들은 복지체계의 허술함과 장애 친화적이지 못한 보건의료체계로 인해 더 큰 위기 속에.. NCCK 정평위 “새 국회,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 이하 정평위)가 “제21대 국회는 개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합리적이지 않은 모든 종류의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는 ‘평등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정평위는 1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 같이 촉구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과제이자 인권선진국으로 나아가는.. NCCK “21대 총선 맞아 당당한 주권의 행사를”
NCCK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 총무 이홍정 목사)는 제 21대 총선을 맞이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당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도도한 촛불의 물결을 통해 낡은 정치를 몰아낸 우리 국민들은 이제 켜켜이 싸여온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이한다”며 “코로나19와 힘겹게.. NCCK “경청과 공감이 고난과 부활 십자가의 길”
NCCK(총무 이홍정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2일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제목의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2020년 생명의 위기 속에 맞는 부활절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전쟁 70년, 4.19혁명 60년, 5.18민주화운동 40년을 맞아, 우리 현대사의 아픔과 질곡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상생공동체를 바라며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이르는.. 기독자유통일당 “내로남불 NCCK”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내로남불 NCCK는 이번 21대 총선에 조바심 내지 말고 침묵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과 정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입장문 때문이다. NCCK 정평위는 이 입장문에서 “근래 선거 때마다 시도되어 온 이른바 ‘기독교 정당’에 대해서도 우리는.. ‘기독교인의 정치적 책임과 주권의 행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회)가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과 정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여러 일상생활이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서도 4월 15일 예정된 제21대 총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 위기로 우리.. 코로나 여파… NCCK도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취소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는 2020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내려놓으며 “멈춰라, 성찰하라, 돌이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고통당하는 세계의 현실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물들고, 두려움은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분노로 바뀌어 가고 있다”며 “‘주여, 언제쯤 이 시련이 끝나겠습니까’라는 탄식 속에서 우리는 탐욕의 문명.. NCCK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전파하지 말라”
NCCK는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언론이 ‘가짜뉴스’라는 바이러스의 전파자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는 코로나19라는 신종 감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전 지구적 방역전을 수행중”이라며 “이 와중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가짜뉴스’라는 또 다른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다. 사회적 혼란과 갈등,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 “한국교회, 생명 안전 위해 스스로 자유 제한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 이하 정평위)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교회와 행정당국의 상호이해를 촉구한다”는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정평위는 “한국교회는 지금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하며 온 국민과 더불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유감스럽게도 최근 몇몇 교회들이 ‘모이는 교회’의 예배만을.. [전문] 한교총-NCCK 코로나19 사태 공동담화문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신앙을 성찰하며 실천하는 사순절 기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 신앙에 담긴 생명의 담지자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고난을 묵상하면서 생명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교회의 사명을 깊이 되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