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2019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2019년 “더불어 흔쾌한 부활”을 주제로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영적 순례를 이어오고 있다... "난민은 뿌리가 뽑혔지만, 미래 개척하도록 적극 환대해야"
NCCK는 난민·이주민과 함께 하는 사순절 기도회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9일 오후 6시 반에 개최했다.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한국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의 간증이 있었다. 먼저 ‘그저 사랑하다는 말 밖에’와 이적의 ‘다행이다’를 한 청년이 부르며, 기도회에 참석한 난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어 Kurt Esslinger 목사(미국 장로교회).. "화마에 맞서 위험 무릅쓴 의인들의 용기와 헌신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는 4월 8일,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 입은 이들을 위로하며 “산불로 상처입은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NCCK "임정 수립 100년, 주권재민과 민주주의의 산 역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주권재민과 민주주의의 산 역사입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제주 4.3 사건 철저한 진상조사 위해 국회 특별법 통과시켜달라"
봄 햇살이 제주의 봄바람처럼 사뿐 가라앉던 광화문 광장에서, 4일 오후 2시부터 NCCK 주최 하에 ‘아픈 역사의 정의로운 청산과 치유를 위한 개신교 기도회가’ 열렸다. 김상복 NCCK 인권위 이사장이 마태복음 10장 26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제주 4.3 사건은 향토 9연대 김민렬 중령과 김달산 의병 대장 간 평화 담합으로 일찍 종결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NCCK, 4,450여 일째 농성중인 콜텍 노동자 위로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8일 오후 4시에 콜텍 농성장을 찾아 노동자를 위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홍정 목사(NCCK 총무), 최형묵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장)은 등촌동 콜텍 본사 앞 농성장에 찾아가 이들을 위로한다고 NCCK 측은 밝혔다. 2007년 정리해고 된 이래, 4,450여 일째 농성중이다... NCCK, 21일 '더불어 흔쾌한 부활'절 예배 연동교회에서 개최
2019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부활절을 맞아 ‘더불어 흔쾌한 부활!-3.1운동 100년 함께 만드는 평화’라는 제목으로 21일 새벽 5시 반에 연동교회에서 예배를 개최한다.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순례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아픈 역사, 연대와 희망’이란 제목으로 18-19일까지 진행한다. 한국교회사를 전공한 홍승표 박사가 해설을 맡으로, 서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산내 .. NCCK, 3월의 사건과 신학에 스카이캐슬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3월의 사건과 신학을 소개했다. 이들은 “세상 속의 교회로서 현재 이곳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기초했다”며 “그래서 세상과 소통하며,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오늘의 세상을 드러내는 사건을 매달 선정해, 신학적으로 응답하는 ‘사건과 신학’을 발표 한다”고 전했다. 하여, 이들은 “첫 ‘사건과 신학‘으로 JTBC 드라마 ’스.. NCCK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유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유감의 뜻을 담은 논평을 발표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조속히 후속 협상을 이어갈 것을 요구했다... "3.1운동 100년, 더불어 흔쾌한 부활의 때"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가 모여 기념예배를 드렸다. "3.1운동 100년, 더불어 흔쾌한 부활의 때"란 주제로 열린 예배는 1일 오전 10시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이 함께 공동주최했다... NCCK "정부, 스텔라데이지호 선원 유해 수습하고 2차 수색 실시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정부가 스텔라데이지호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라며 ▶2차 추가수색 ▶유해 신원확인 및 모든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히 해결해 현 정부가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우선시 되는 길로 나아가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NCCK, 제2차 북미정상회담 환영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최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에서 1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들을 이행해 온 과정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에 큰 진전을 이룬 남, 북, 미 당국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