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심포지엄에 초청
    NCCK, 2월 17일 조선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
    NCCK는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조선학교(우리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CCK는 “조선학교는 광복 후 조국에 돌아가지 못해 디아스포라가 된 재일동포가 빈곤과 차별을 당하면서도 민족의 언어와 역사를 지키고자 1945년 광복 이후에 설립된 교육시설”이라며 “여전히 일본정부는 재일동포의 민족교육을 지속적으로 탄압, 차별하고 있다. 2010년..
  • 2020 신앙직제일치기도회 반대 집회
    “로마가톨릭과의 일치기도회 반대”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허베드로 목사)와 함께기도해요(대표 박영우 목사)가 '2020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리고 있던 21일 오후 천주교 광주대교구 쌍암동성당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9개 교단장은 로마가톨릭에게 굴복하는 신앙직제 일치기도회를 어서 멈춰라”며 “종교개혁이후 로마가톨릭은 더욱 타락한 마리아숭배 교리를 신설, 이방종교로 가속..
  • 반군에 점령당한 이라크군 기지
    NCCK “미국의 카셈 솔레이마니 폭살, 깊은 우려"
    진보 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미국의 카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폭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은 미국의 도발이 중동을 비롯한 동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에 미칠 부정적이며 위협적인 악영향에 대한 깊은 우려"를 던졌다. 그리고 이들은 "전쟁과 테러의 위협을 동반한..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하나님의 시간은 기도로 만들어가는 것"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0년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했다. 다 같이 입당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을 불렀다. 죄의 고백과 용서를 돌아보며 기도 했고, 찬송가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를 불렀다.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윤순종 목사가 기도를, 김경민 한국YWCA연맹 사무총장이 성경 봉독을 했..
  • 대한민국바로세우기 운동본부
    NCCK "권력과 야합하려는 전광훈 목사는 정교분리 오용말라"
    NCCK 언론위원회는 12월 주목하는 시선에 정교 한통속, 전광훈 목사를 뽑았다. 이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은 천국보다 청와대에 더 가까운 목사"라며 "천국에 이르는 길보다 청와대 가는 길목과 더 가까운 그를 ‘목사’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공자(孔子)의 정명..
  • 을미년 일출
    "2020년 갈등이 화해, 반목이 화목으로, 증오가 이해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20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새해는 온전히 치유되지 못한 채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에게 위로의 소식이 들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해고 노동자,..
  • 이홍정 목사
    "예수의 평화가 임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자"
    NCCK는 2019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안으로는 산업재해로 인한 죽음, 절대빈곤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이 있다”며 “갈등은 고조되고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한반도는 자주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들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인 팍스 로마나를 엎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자”며 “힘으로 유지하는 세상적 평화가 아닌 칼을 제거하시는 평화를 주셨다”고 강조..
  • 지난 1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가짜뉴스 체크센터 추진위원회 발족식"이 열렸다.
    NCCK '가짜뉴스 체크센터 추진위' 발족식
    단체는 지난 2018년 9월 NCCK 언론위원회의 한 토론회로 시작됐으며, "개미 체커"라는 이름의 사이트를 통해 집단지성으로 가짜 뉴스를 선별하고 전문가들을 통해 분별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기로 했다. 때문에 준비위 사무실은 NCCK언론위에서 맡기로 했다...
  • NCCK 제 68회 정기총회
    "NCCK, 제 68회기 신임회장에 윤보환 전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 취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정동제일교회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주제는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이다. 축사로 청와대 시민수석 김거성 목사는 “사실의 왜곡, 근거 없는 비방이 현재 대한민국에 판을 치고 있다”며 “경제적 갈등, 이념과 체제의 갈등 속에서 정의와 평화야말로 이 시대 교회에 맡기신 절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WCC 총무 ..
  • NCCK 식민주의와 에큐메니즘
    "이 시대의 새로운 제국주의는 페이스 북 같은 디지털 데이터"
    NCCK 신학위원회는 15일 오후 7시 감신대 웨슬리 1관에서 기획강연 ‘식민주의와 에큐메니즘-한·일 갈등의 시대에 탈식민주의 신학을 생각 한다’를 준비했다. 이날 강연자로 영국 버밍엄 대학교 수기타라자(Rasiah S. Sugirtharajah) 교수를 초청했다. 수기타라자 교수는 컬럼비아대 가야트리 스피박(Gayatri Chakravorty Spivak)과 함께 탈식민주의 분야의 유수 석..
  • 일본교회는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기도회 실행위원회’를 조직하여 10월 9일 오후 6시, 일본그리스도교회의 카시와기교회(도쿄)에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대표단(10명, 중창단 9명)을 구성, 한일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를 지켰다.
    일본에서 '화해와 평화를 위한 한일그리스도인 공동기도회'
    일본 내의 조선인학교(우리학교)는 우리글과 역사,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내 조선인학교는 고교무상화 지원에서 배제되는 등 차별을 받고 있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어떻게 연대하고, 함께 일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교회협은 전했다...
  •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사 심포지엄
    "70-80년대 기독교 사회운동이 추구했던 방향, 자유민주주의체제"
    NCCK 100주년 기념사업특별위원회는 제 1차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사 심포지엄 ‘기독교사회운동의 정체성’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했다. 3번째 발제로 숭실대 김명배 교수는 ‘연구동향으로 본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 인식’을 발제했다. 논찬에는 고지수 박사가 수고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70년대 박정희 유신체제 등장으로, ‘반독재 민주화와 인권 운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