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외기협) 등 일본교회와 함께 이주민 국제심포지엄을 6일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이날 ‘역사를 직시하는 이민사회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화해 - 코로나19 위기 하에서 한,일,재일교회의 선교과제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60여 명의 참.. NCCK 등, 미 바이든 대통령에 서신… “대북제재 재고” 요청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대행 요한 사우카 신부)·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최근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북한에 대한 제재를 재고해줄 것을 호소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이들은 서신에서 “미 대통령과 행정부가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재고해줄 것을 호소하고자 이 서신을 보낸다. 우리는 제재의 근거인 여러 우려에 대해 공감.. “30~40대 참여할 수 있도록 교회 리더십 나이 낮춰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신학위원회가 26~27일 2일간 오후 7시 30분 ‘교회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NCCK 신학위원회 교회론 심포지엄을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27일에는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코로나19 이후의 교회-교회 갱신의 관점에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광복절 남북 공동기도문 발표 무산될 듯
매년 광복절 직전 주일마다 발표해온 남북 개신교계의 공동기도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산될 전망이다. 진보성향의 교계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화해평화통일위원회(화통위)는 북측 개신교단체인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이하 조그련) 측에 제안한 남북 공동기도문 초안을 지난 11일 선공개했다...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12일 광복 76주년 맞아 공동 성명서 발표
기독교 시민단체인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은 8.15 광복 76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일 종교시민사회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한일 화해와 평화 플랫폼은 한일 간 갈등을 해소하고 나아가 동아시아의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0년 7월 발족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는.. NCCK, 탄소중립 실천 콘텐츠 공모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탄소중립 실천 컨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NCCK는 “‘2050 탄소중립, 한국교회가 앞장서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0일,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한국교회 탄소중립 선포식에서 다짐한 내용들이 개교회에서 구체적으로 실천되고 확산하기를 바라며 기획됐다”며 “영상부문과 표어/기도문/노래 부문으로 나뉘어.. NCCK 화통위 “북한 주민 위한 인도주의협력 실천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 이하 화통위)는 2일 ‘대북인도주의 협력을 위한 긴급호소문’을 발표했다. NCCK 화통위는 “본회는 ‘남북의 신뢰와 평화는 서로에 대한 적개심과 불신을 내려놓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인도주의를 실천할 때만이 이룩될 수 있다’고 고백하고 기도해 왔다”며 “최근 북한의 노동신문은 가뭄과의 투쟁을 ..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기독교의 역할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27일 오후 3시 ‘냉전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온라인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선 김동진 교수(트리니티칼리지)가 ‘한반도 평화와 냉전의식 극복을 위한 한국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NCCK “남북직통연락선 복원 환영”
NCCK는 “정전협정 체결 68년이 되는 기념일에 14개월 간 단절되었던 남북직통연락선이 복원됐다. 본회는 남북직통연락선 복원을 환영하며, 이를 가능하게 했던 남북정상의 친서를 통한 소통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를 계기로 2018년에 개최된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을 다시 한 번 출발점으로 삼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진전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NCCK 인선위, 실행위에 이홍정 목사 차기 총무 후보로 추천
한국기독교교회회협의회(NCCK) ‘총무 후보 추천을 위한 인선위원회’(이하 인선위)가 현 총무인 이홍정 목사(예장 통합)를 차기 총무 후보로 정기실행위원회에 추천했다. 인선위는 22일 오후 온라인 화상으로 열린 NCCK 제69회 정기실행위에서 이 같이 결정했음을 보고했다. 이에 실행위는 우선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임시실행위원회를.. NCCK, 오는 30일 ‘우리가 평등하게 배운다는 것은’ 교육포럼
NCCK 교육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사회의 교육 불평등 상황을 여실히 드러내 줬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본 포럼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 돼온 경쟁 교육과 그로 인한 교육 불평등의 상황에 다시 한 번 기독교적 교육철학의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며 “그리고 이 사회의 교육 불평등 상황 속에서 교회가 할 수 있고,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NCCK, ‘냉전과 한국기독교’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는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3차 학술심포지엄인 ‘냉전과 한국기독교’를 27일 오후 3시부터 NCCK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