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8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를 우려하며’라는 논평를 발표했다. NCCK는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살포로 남북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담화문 발표 이후 북측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대북전단살포는 판문점 선언과 평양선언, 군사합의서 등 그.. NCCK 언론위, 5월의 시선 ‘고백과 증언,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김영주 국장, 이하 언론위)가 5월의 시선으로 ‘고백과 증언,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를 꼽았다. 언론위는 선정 취지로 “NCCK는 지난달 17일 ‘국민의 고백과 증언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 합시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고백과 증언 국민운동’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며 “당시 NCCK는 ‘역사정의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기.. NCCK, ‘흑인 사망’ 사건 관련 美 NCC에 연대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국제위원회(위원장 서호석)가 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흑인 사망 사건과 관련, 미국그리스도교교회협의회(NCCCUSA, 회장 짐 윙클러)에 연대서신을 발송했다. NCCK는 “경찰의 과잉 폭력에 의해 살해당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사태로 미국 사회가 다시금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 때, 한국교회를 대신하여 마음과 기도를 담.. “차별금지법에 대한 NCCK의 입장 매우 위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의 최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및 부처님오신날 메시지와 관련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당당뉴스’가 기감 선교국위원장인 서울연회 원선웅 감독 감독의 글을 27일 소개했다. 이 글에서 원 감독은 “NCCK가 지난 4월 22일부로 발표한 국회와 대정부 차원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안에 대하여 복음주의 계열의 여러 교파와 교회들.. NCCK 등 “정의연·나눔의집 의혹, 결과 차분히 기다려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대한불교조계종 등 5개 종교단체가 20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관련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운동의 시작에는 생존자 할머니들의 ‘엄청난 용기’가 있었고, 그 용기에 응답한 시민들의 연대가 있었다”며 “위안부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18명에 불과한 일본군‘위안부’ 생.. 기하성 “2018년 통합 후 NCCK와는 무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총회장 정동균·이태근 목사)가 1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제6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막 터를 넓히는 총회’(사 54:2)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대원 847명 중 총회임원, 증경총회장, 각 위원장, 전·현 지방회장 17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렀다. 일반 총대들에 대해선 위임장.. NCCK “5.18 민주화운동, 진상을 규명하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7일 ‘국민의 고백과 증언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 합시다’라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 새벽까지 열흘 동안, 전두환을 정점으로 한 당시 신군부 세력이 미국의 용인 아래 계획적으로 전개한 광주진압작전에 맞서,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비상계엄 철폐’, ‘유.. NCCK, 美 하원에 코로나19 관련 北 인도적 지원 입법 촉구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는 美 하원에게 “대북 코로나19 관련 일괄 구호법안 입법 촉구서신”을 보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처해 있거나, 길어진 격리생활로 경제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 의 안녕을 염려하며 이 편지를 쓴다. 현재 대북 인도적 지원 NGO들은 중대한 장애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며 북한 내 코로나19 확산이 가져올 수 있는 파괴적인 .. NCCK “코로나19 위기 속 부처님오신날, 뜻 깊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불기 2564년(2020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29일 발표했다. NCCK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맞이한 부처님오신날은 참된 인생의 의미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기는 새로운 변화와 정진을 모색하는 상생의 기회임을 일깨워준다..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한가?’ 신햑이야기마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신학위원회가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한가?-소비자본주의 사회와 기본소득의 잠재성’이라는 주제로 신학이야기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신학이야기마당의 부제는 ‘기본소득이 소비자본주의에 의해 구속받고 있는 인간 삶을 해방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다. NCCK 신학위는 “코로나19.. “NCCK, 차별금지법 촉구 전에 권력 견제부터 하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두 번에 걸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를 비판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NCCK, 또 “차별금지법 필요” 파문 커질 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가 22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다시 촉구했다. 총선 다음 날이었던 지난 15일 그런 입장을 낸데 이어 두 번째다. 첫 입장 후 논란이 있었는데, 파문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NCCK 정평위는 이날 “차별금지법은 우리 모두를 위한 법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차별금지법은 보편적 인권에 기초한 평등사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