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종교간대화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3일 ‘남양주시 수진사 방화사건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남양주 수진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기독교 신자의 고의적인 방화라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이번 화재로 여러모로 피해를 입은 수진사와 모든 불자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NCCK 언론위, 10월의 시선에 ‘오늘의 전태일들’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이하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10월의 시선에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50주기에 바라본 오늘의 전태일들>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선정취지로 “코로나19 사태로 실업자가 늘어나고 임금이 삭감돼 고통을 받는 국민이 많아졌다. 열악한 노동환경은 달라지지 않아 산업재해는 끊임없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 들어서만 과로사 등으로 목숨을 잃은 .. “NCCK와 소속 교단, 가톨릭과의 신앙직제일치선언 철회하라”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허베드로)는 지난달 29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와, NCCK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고 퇴진하라’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조영엽 신학박사의 글을 인용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5년 12월부터 시작되는 자비의 희년(Jubilee of Mercy) 동안 한시적으로 가톨릭 모든 사제들에게 낙태 여성을 용서할 수 있는.. 독일개신교협의회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 위해 최선”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EKD)는 이 서신에서 “9월 말, 저는 베를린 시내에 성폭력 희생자를 기억하고, 특히 아시아 태평양전쟁에서 소위 ‘위안부’로 노예화된 여성들과 소녀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새워졌다는 소식에 기뻤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미테구가 이 동상의 철거 명령을 내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그래서 저는 오늘 귀하들께 이 소녀상의 철거 이유를 여쭙고자 한다. 독일 개혁교회.. NCCK 여성위 “독일 미테구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명령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여성위원회(위원장 민숙희 사제)가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철거된다는 소식에 대해 13일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이 논평을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Evangelische Kirche in Deutschland, EKD)와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추진하고 있는 미테구에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CCK 측 “비무장 민간인 사살한 북한 군 당국에 깊은 유감”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는 25일 ‘북한의 남측 민간인 피격사건’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이 북한해역에서 피격되었다. 본회는 먼저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며 “또한 비무장 민간인을 사살하고 시신을 훼손한 반인도주의적 처사에 대하.. NCCK 지도부, 예배·차별금지법 두고 이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7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한교총)과 NCCK(한국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윤보환, 총무 이홍정)에 예방했다. 이날 김태영 목사는 환영인사로 “우리 이낙연 전 총리께서 우리나라에서 제가 알기론 최장수 총리로 알고 있다. 오랫동안 총리로 잘 하셨고, 또 전 민주당 대변인까지 하셨을 때부터 제가 유심히 봤는데 상당히 논리가 있으면서도 상대를.. NCCK 정평위 등,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가톨릭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3개 종단 노동인권연대는 17일 ‘생명과 안전이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언택트 사회를 향한 교회의 변화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해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토론회의 첫 번째 순서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권석 교수(성공회 대학)가 ‘코로나 이후의 세계와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NCCK 이홍정 총무 “국민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기 기간인 10월 4일까지 한국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드리겠다. 대신 자영·중소상공에 대한 규제 완화해서 민생경제 살려주세요’ 이것이 국민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했다... “NCCK와 기장, 차별금지법 단호히 거부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를 비판하는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유감스럽게도 그간 NCCK 총무(이홍정)는 자신을 파송한 예장 통합과 한국교회의 입장에 상반되는 행보를 하여 온 것이 사실”이라며 “보도에 의하면 NCCK 총무는 작년 10월 21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 NCCK 측, 유엔 측에 ‘대북전단 살포’ 비판 서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화통위)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한 입장을 담은 서신을 토마스 오헤어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9일 발송했다고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