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인권센터는 “미얀마 민주주의와 평화를 염원하는 에큐메니칼 공동체, 동북아시아와 북미 등의 교회·시민사회단체는 공동으로 미얀마의 민정복귀와 민주화 실현을 위해 상시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버마 플랫폼’(Burma Platform, 이하 BP)을 지난 11일 오후 8시 (한국시간), 약 4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 NCCK 언론위 ‘한국언론 신뢰회복’ 토론회 오는 15일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언론자유와 더불어 언론신뢰도 향상이 언론정의 실현의 핵심 과제임을 인식하고 이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의료·노동현장, 삶의 조건 담보하는 중요한 공공영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올해 5월의 시선으로 ‘두 죽음의 시선이 ‘모범택시’로 향하면‘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NCCK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사회적 돌봄에서 방치된 이들을 파고들었다. 의료현장과 노동현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 삶의 조건을 담보하는 중요한 공공영역”이라며 “두 현장에서 이어지는 죽음의 행진은 공적 영역에서 .. NCCK 여성위, 6월 2일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소영 목사) 및 9개 여성평화운동단체들은 1991부터 1993년까지 4회에 걸쳐 분단 이후 진행된 최초의 남북민간교류 행사인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개최의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오는 2일 남북여성교류 30년의 역사적 현장에 참여했던 여성계 인사들을 초청해 ‘남북여성교류 30년: 돌아봄 & 내다봄’ 간담회를 갖는다고 최근 ..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신학적으로 어떠한 의미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의 의미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제38회 환경주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송진순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외래교수)는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언의 신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7월부터 백신 접종자 종교행사시 방역수칙 일부 완화 검토”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7월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종교행사시 방역수칙을 일부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을 차례로 방문했다... 오세훈 시장에 “설교자 마스크 미착용, 소수 성가대 허용” 요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를 내방했다. 이날 한교총을 방문한 오세훈 시장은 “교회가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주셔서 감사인사를 드리러 왔다”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운 분들은 더욱 어려워졌다. 교회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기독교, 기후위기 극복 나서야”… 탄소중립 캠페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회를 맡은 안홍택 위원장(NCCK생명문화위원회)은 “기후생태위기 어둠 속에서 오늘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교회를 부르셨다. 이 자리가 창조질서회복의 처음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선포식 순서를 진행했다.. NCCK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앞두고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홍정 총무 명의의 메시지를 17일 발표했다. NCCK는 “온 인류는 유사 이래 처음 겪는 감염병으로 인해 곤경에 빠져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등 축제는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형편 속에서도 거리에 내걸린 연등은 만.. NCCK, 20일 ‘한국교회 탄소중립 선포식’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는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탄소중립 선포식’을 개최한다. NCCK는 “지난 69회 총회와 실행위원회를 통해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향후 10년간 창조세계의 보전을 위한 기후.. NCCK, 16일 아시아 주일 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는 16일(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아시아 주일로 기념해 예배를 드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아시아 주일 기념 예배는 코로나19로 예배 참석자를 제외하고 유튜브 실시간 중계(링크 https://youtu.be/yiJNcLjZq_U)로 진행된다. 현장예배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한신교회(담.. NCCK 언론위 “선거 민심은 ‘미친 집값’ 잡으란 긴급명령”
이들은 “지난 4.7 재·보궐선거는 여느 재·보선과는 ‘급’이 달랐다. 우리나라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서울특별시와 제2의 도시인 부산광역시의 시장을 뽑는 선거인 데다가, 내년 21대 대선(3월 9일)을 1년도 채 안남기고 치른 선거여서 ‘대선 전초전’으로 간주됐다”며 “이에 여야 모두 총력전을 벌일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는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18.32%p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