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의 처형 방식이 날로 잔인해지고 있다. 지난번에 질산을 사용했다면 이제 끓는 타르를 이용해 사람들을 처형해 충격을 주고 있다. IS는 미국 주도의 연합과 쿠르드 족 군대에 협력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6명이 남성을 산채로 끓는 타르 통에 넣어 처형했다.. 캐나다서 ‘도심 테러’시도.. 백인 IS 추종자 '사살'
캐나다 토론토 도심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정자로 보이는 20대 백인 청년이 자살 폭탄테러를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CBC뉴스에 따르면, 사살된 테러 용의자는 매니토바주 위니펙 출신의 애런 드라이버(24)로 이날 밤 온타리오주 스트래스로이(Strathroy)의 집근처에서 경찰과 대치 중 사살돼 테러에 의한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IS, 선전잡지 통해 “십자가 파괴하라” 부추겨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31일(현지시간) 인터넷으로 유포한 자신들의 영문 선전잡지 '다비크'(Dabiq) 15호를 통해 기독교에 대한 테러를 부추겼다. 이날 발간한 다비크의 표지엔 IS의 깃발을 배경으로 한 조직원이 교회로 보이는 건물의 지붕에서 십자가를 떼어버리는 사진과 함께 '십자가를 파괴하라'(Break the cross)라는 제목이 실렸다. IS는 이 잡지에서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원격 테러의 희생자, 무슬림 10대들…이슬람 근본주의 교육의 결과인가?
최근 이슬람의 10대에 의한 테러는 세계를 경악케 한다. 지난 18일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는 통근열차에서 파키스탄 출신의 무슬림인 17세 소년이 흉기를 휘둘러 5명이 다치는 테러가 벌어졌다. 또.. IS, 프랑스 '성당' 테러…미사 집전 老신부 '잔혹 살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26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의 한 성당에 침입해 미사를 집전하던 신부를 살해하는 테러를 저질렀다. 특히 IS가 기독교를 직접 대상으로 삼아 테러를 벌인 것은 처음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IS는 선전 매체를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범행을 자처했다. 이날 테러로 신부 1명이 숨지고 성도 1명이 크게 다쳤고,범인 2명은 현장에서 경찰에 사.. '하나님' 언급했다고…IS, 엄마 앞에서 4살 소녀 ‘참수’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락까(Raqqa)지역에서 4살 소녀의 머리를 자르고 어머니에게 강제로 딸의 피를 만지게 하는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렀다. 지난달 16일 크리스천포스트는 IS로부터 탈출한 시리아 여성이 이란매체 알 알람 인터네셔녈 뉴스(Al Alam International News)를 통해 IS가 어린 아이를 참수한 끔찍한 사건을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IS 무장단원들 ‘결혼과 이혼’을 빙자해 하룻밤에 9차례 강간
IS 모술 요새를 탈출한 한 30대 이라크 기독교 여성이 IS 테러리스트 무장단원들이 "하룻밤에 9차례 이상의 강간을 정당화하기 위해 9차례 이상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난 4일자 크리스천포스트가 인용 보도했다... IS, 성노예 '아이들' 가축처럼 다뤄…작열하는 사막에 묶고 '고문'
IS 성노예 생활에서 탈출한 한 여성이 "지하드 무장 단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그녀와 그녀의 아이들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학대해 왔다"면서 그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美올란도 게이클럽서 사상 최악 총기참사…사망자만 50명 이상
미국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새벽(현지시간)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이날 발생한 희생자 규모는 2007년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32명 사망, 30명 부상)을 크게 웃돌며,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IS, 성관계 거부한 19명 여성들 철장에 가둬 산채로 태워 살해
지난 7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모술의 이라크 도시에서, IS 테러 집단이 19명의 여성들을 철장 우리에 가두고 산채로 태워 살해했으며, 그 이유는 그들이 무장단체 단원들과 성관계를 거부했기.. IS, 샤리아 복장 규정 위반 소녀들을 인간 두개골과 함께 우리에 가둬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IS 테러집단이 또 다른 병적이고 잔인한 방법으로 여성을 처벌했다. 테러 무장단체의 엄격한 복장 규정을 따르지 않는 여성들을 인간 두개골과 함께 우리에 함께 가둬 논란이 일고 있다... IS, 무슬림 정치인들에 대해 '배교자'라며 ‘살해명단’ 공개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IS가 '배교자'로 여기는 두 명의 보수주의 수석 장관을 포함한 무슬림 정치적 지도자들에 대한 '살해 명단'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