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이하 기지협)가 10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8.15 해방 기념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최병두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가 기도했고, 김세영 목사(기지협 공동회장)의 성경봉독과 CBS실버중창단의 특송 후 이용규 목사(기성 증경총회장)가 ‘하나님.. 황교안 전 총리, 영등포 광야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황 전 총리는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야교회는 지난 36년 동안 서울 영등포역 뒤편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섬겨왔다... “믿음 안에서 도전하면 승리할 수 있다”
황교안 장로(전 국무총리)가 18일 밤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6개월 특별철야 77일차’에서 ‘믿음 안에 도전하라(삼상17:45)’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황 장로는 “우리는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여기서 다윗은 돌팔매질해서 이긴 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돌을 보면 우상이 되지만, 하나님을 보면 믿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황교안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종교 자유 침해, 위헌”
“진리를 아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3.1운동을 할 때의 그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모든 열정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 예배후보가 9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도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한 말이다. 이날 기도회는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 이하 대사본)가 주최했다... 황교안 전 대표 “정상적 종교활동 회복 기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주(7월 25일)에 이어 1일에도 자신의 SNS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황 전 대표는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조속히 극복되기를 바랍니다. 정상적 종교활동의 회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황교안 전 대표 “정치서 손뗄 생각으로 기도 시작했는데…”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환담했다. 황교안 전 대표의 한교연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5년 국무총리 신임 인사차 방문한 바 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황 전 대표에게 “얼마 전 개인 SNS에 ‘종교의 자유를 허하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봤다”며 “지금.. 황교안 전 대표 “오늘, 종교의 자유 누리고 왔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페이스북에 그가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 사진과 함께 “종교의 자유를 허하라!! 오늘,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왔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에서!!”라는 글을 적었다... 황교안 전 대표 “공수처법 일방 처리… 국민에 선전포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당 전신) 대표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법 일방처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지난 4월 15일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 계정에 쓴 글이다... “총선 결과 제 불찰, 모든 책임 짊어지고 떠나겠다”
황 대표는 15일 오후 11시40분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총선투표 오전6시 1만4330곳에서 시작... 지역구는 내일 새벽 2시 당선 윤곽 나올듯
지역구 국회의원 253명과 비례대표 의원 47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선거에 1118명이 출마해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대 선거 평균 경쟁률을 보면 18대 4.5대 1, 19대 3.7대 1, 20대 3.7대 1이었다... “절대권력 폭주 견제할 힘 달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4·15 총선 하루 전날인 14일 "국민께서 이번 총선에서 확실히 경고하지 않으면, 그래서 (현 정권이) 행정부, 사법부에 이어 입법부마저 장악하게 되면 더 큰 화를 불러올 것이다. 독재나 다름없는 폭주는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시민 '180석' 호언에 野 "오만이 極에 달해" 與는 역풍 우려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 10일 유튜브 '알릴레오'에서 "비례 의석을 합쳐서 범진보 180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범여권 압승을 호언해 논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