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_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한국교회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한국교회가 우선적으로 회복해야 할 것은 온전한 복음이다. 한국교회가 시간이 지날수록 복음의 깊고 온전한 내용을 총체적으로 잘 이해하고 전해야 함에도, 도리어 복음을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심지어 왜곡하기도 했다. 그 결과 교회는 한편 한국사회 속에서 깊이가 없는 종교로 각인되고, 이단들이 생겨나는 토양을 만들었고..
  •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
    말씀의 회복: 전하기와 받기
    오늘날 인터넷과 미디어 기술의 발달로 설교가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말씀이 교인의 삶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성경을 찾아 읽는 모습은 갈수록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 되었습니다. 내 성경을 내 손으로 펴서 읽으며 주의 음성을 듣고자 했던 모습들은 사라지고, 단지 들려오는 것에 귀만 열어 놓는 편리성의 추구로 퇴화하고 있습니다...
  • 최복규 목사
    [최복규 설교] "감사의 영을 부어주소서" (살전 5:14~24)
    성경 모두가 주옥같은 천부 하나님의 말씀이나 본문 14절~24절까지의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며, 성령님으로만 가능한 것이니 소멸치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
    [임석순 강연] 김치선 목사님에게 부어주셨던 회개의 영을 부어주소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회개시키려고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그리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하신 첫 마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였습니다.(마4:17) 회개란 무엇입니까? 간단히 말해 '돌아서는 것'입니다. 세상을 왕과 주인삼아 세상만을 바라보며 놓지 못하던 삶에서 이제는 하나님이 왕이시고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자리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 박명수 교수
    [박명수 강연] 이성봉 목사의 삶, 부흥운동, 그리고 회개
    많은 사람들은 한국교회의 신앙이 1907년 대 부흥운동을 통해서 구체화되었다고 말한다. 1907년 대부흥운동의 핵심은 진정한 회개였다. 이것은 1907년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이성봉목사의 삶과 부흥운동은 우리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준다. 필자는 이 글에서 이성봉목사의 삶과 목회와 부흥운동에서 나타난 회개를 살펴보려고 한다...
  • 김삼환
    [김삼환 설교] 회개의 영이 임해야
    사도행전은 성령이 오심으로 교회의 시대가 열리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의 출발은 회개입니다. 회개할 때 성령께서 오시고 회개를 통하여 교회가 세워집니다. 구약시대에는 인간의 죄를 사함받기 위해 양을 바쳤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행하고 평생동안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신약에서는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으로..
  •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남북의 화해와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6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북지원은 이뤄져야 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남북의 화해와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9일 오전 서울영동교회에서 6월 월례 조찬기도회와 발표회를 가졌다. 최근 북한이 UN대북제재와 우리 정부의 태도를 이유로 대북 인도지원단체의 방북을 거부했음에도 불구,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는 북한의 가뭄을 걱정하며 대북인도적 지원의 시급성을..
  •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
    임석순 목사 "내가 사랑하는 어린이를 위해 축복하라"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을 위해 나는 날마다 이렇게 축복하고 있습니다. 축복이란 하나님의 사람이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복주시기를 비는 것입니다. 부모나 목사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지형은 목사
    지형은 목사 "어린이와 열린 미래"
    영화 '미션'의 마지막 부분은 슬프다. 선교사와 선량한 과라니 족 사람들이 병사들의 총에 맞아 죽어간다. 영화의 마지막은 살아남은 사람들이 카누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으로 끝난다. 그 사람들이 어른이 아니고 아이들이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직은 끝난 게 아니었다. 희망이 완전히 끊어진 '절망'(絶望)은 아니었다. 남은 자들이 있었다...
  • 양승헌 목사
    세대로교회 양승헌 목사 "내가 사랑하고 돌보는 어린이들"
    1972년 1월 2일 주일학교 교사로 임명을 받은 후 45년 5개월이 지났다. 대학 1학년 때 동아리로 시작한 파이디온을 30여년 이끌었고, 15년간은 "작은 예수 세우는 교육교회 공동체" 세대로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중간에는 교육학을 공부하고,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을 하든 내 초점은 하나, 어린이였다. 처음에는 어린이와 함께(with) 사역하였고, 그 다음에는..
  •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
    림인식 원로목사가 말하는 '어린이 사랑의 방법'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일 오전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5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 한복협 자문위원)가 "어린이 사랑의 방법"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 손봉호 교수 "한국교회 '윤리' 가장 취약"
    손봉호 교수가 말하는 '오직 성경'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
    13일 오전 횃불회관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4월 월례회가 "종교개혁의 모토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란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오직 성경"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이해에 대한 강연을 전했다. 다음은 그가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