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오전 7시 서울시 중구 소재 경동교회(담임 채수일 목사)에서 ‘3.1운동과 오늘의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월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규 교수(백석대 석좌교수)는 ‘한국교회사에서 본 3.1운동과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3.1운동은 독립의식.. “3.1운동, 종교 지도자들이 이끌어 낸 비폭력 민족운동”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오전 7시 서울시 중구 소재 경동교회(채수일 담임목사)에서 ‘3.1운동과 오늘의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복협 부회장, 한국중앙교회 담임)의 인도로, 박종화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경동교회 원로)의 설교, 채수일 목사.. 인공지능(AI)은 목사를 대신할 수 있을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3일 아침 신촌성결교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라는 주제로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김윤태 교수(한복협 신학 위원장,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전대경 목사(편안한교회 담임, 한국외대 특임강의교수)와 김상구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에 대한 전망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오는 13일 오전 7시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란 주제로 11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전대경 목사(편안한교회 담임, 평택대학교 외래교수)와 김상구 교수(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실천신학)가 각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경적 예배"란 주.. “법률로 모든 차별 문제 해결할 수 있다? 환상일 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지난 16일 남서울교회 인근 교육관에서 ‘기독교가 보는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10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형은 목사(한복협 부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의 사회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이은경 변호사(법무법인 산지 대표)와 제성호 교수(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성경 말씀 아니면 가정회복의 길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8일 서울 충무성결교회에서 ‘해체되어 가는 가정체계, 한국교회의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백석대 기독교학부 임헌만 교수가 ‘한국 사회의 가정 해체 실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부모들이 이혼하면 자녀들은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라캉의 거울이론에 따르면 갓난아이부터 사춘기 자녀들에게 세상과 부모는 ..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0일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월례 발표회에서 김충환 선교사(예장 합신 세계선교회 총무)는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과 기도제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선교사는 “중국은 자국 국민의 종교 자유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말하는 종교의 자유는 중국 사회주의 국가 체제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자유를 말한다”며 .. "사회통합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무엇인가"
사회통합의 시급성 배후에는 사회갈등과 분열의 심각성이 도사리고 있다. 혹자는 현재의 상황을 전례가 없는 “초 갈등 사회”로 진단하기도 한다.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방안은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과 갈등의 성격과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문적이고 공감되는 처방을 내어 놓고, 나아가 이를 구체적으로 사회의 통합으로 이끌어 가는 작업을 해내야 한다.. "사회 통합, 누구를 위한 것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가?"
우리 세대가 공부 길에서 마주한 가장 격렬한 사회학의 논쟁은 안정과 질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 사회 통합론과 갈등과 변동에 관심을 쏟고자 한 사회 갈등론 사이에 벌어진 논쟁이었다. 지배 논리를 이루고 있던 통합 이론을 비판하고나온 갈등 이론은, 겉으로 드러나는 사회 통합 그 뒤에는 불만과 불화의 갈등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 "대한민국을 자유와 민주주의로 충만하게 하라"
오늘의 대한민국은 심각하게 분열되어 한반도 남쪽에 마치 두 나라가 존재하는 것처럼 대립하고 있다. 이것은 해방 직후 남북 분열에 이어 심각한 남남 분열로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을 염려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에서 한국 기독교의 다양한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오늘의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한국 기독교와 사회에 밝히고자 한다... [유관지 설교]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
올해 마지막 월례회를 가지면서 우리는 먼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올해도 월례회를 빠짐없이 열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해 온 것을 감사드리게 됩니다. 저는 이 모임에 나올 때마다, ‘한국교회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한국복음주의협의회와 같이 순수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곤 합니다. 나올.. "정부 관계자가 '종교인 과세' 괜히 했다 하더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한국교회 재정, 성경적으로 운용하고 있는가’란 주제로 열었다. 13일 오전 7시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로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은 히브리서 4:13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우리의 결산 받으실 이는 하나님”이라며 “내가 세상을 떠날 때 내 결산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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