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지난 16일 남서울교회 인근 교육관에서 ‘기독교가 보는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10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형은 목사(한복협 부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의 사회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이은경 변호사(법무법인 산지 대표)와 제성호 교수(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성경 말씀 아니면 가정회복의 길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8일 서울 충무성결교회에서 ‘해체되어 가는 가정체계, 한국교회의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백석대 기독교학부 임헌만 교수가 ‘한국 사회의 가정 해체 실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부모들이 이혼하면 자녀들은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라캉의 거울이론에 따르면 갓난아이부터 사춘기 자녀들에게 세상과 부모는 ..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0일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월례 발표회에서 김충환 선교사(예장 합신 세계선교회 총무)는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과 기도제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선교사는 “중국은 자국 국민의 종교 자유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말하는 종교의 자유는 중국 사회주의 국가 체제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자유를 말한다”며 .. "사회통합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무엇인가"
사회통합의 시급성 배후에는 사회갈등과 분열의 심각성이 도사리고 있다. 혹자는 현재의 상황을 전례가 없는 “초 갈등 사회”로 진단하기도 한다.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방안은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과 갈등의 성격과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문적이고 공감되는 처방을 내어 놓고, 나아가 이를 구체적으로 사회의 통합으로 이끌어 가는 작업을 해내야 한다.. "사회 통합, 누구를 위한 것이고 무엇을 위한 것인가?"
우리 세대가 공부 길에서 마주한 가장 격렬한 사회학의 논쟁은 안정과 질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 사회 통합론과 갈등과 변동에 관심을 쏟고자 한 사회 갈등론 사이에 벌어진 논쟁이었다. 지배 논리를 이루고 있던 통합 이론을 비판하고나온 갈등 이론은, 겉으로 드러나는 사회 통합 그 뒤에는 불만과 불화의 갈등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 "대한민국을 자유와 민주주의로 충만하게 하라"
오늘의 대한민국은 심각하게 분열되어 한반도 남쪽에 마치 두 나라가 존재하는 것처럼 대립하고 있다. 이것은 해방 직후 남북 분열에 이어 심각한 남남 분열로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을 염려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에서 한국 기독교의 다양한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오늘의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한국 기독교와 사회에 밝히고자 한다... [유관지 설교]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
올해 마지막 월례회를 가지면서 우리는 먼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올해도 월례회를 빠짐없이 열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해 온 것을 감사드리게 됩니다. 저는 이 모임에 나올 때마다, ‘한국교회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한국복음주의협의회와 같이 순수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곤 합니다. 나올.. "정부 관계자가 '종교인 과세' 괜히 했다 하더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한국교회 재정, 성경적으로 운용하고 있는가’란 주제로 열었다. 13일 오전 7시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로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은 히브리서 4:13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우리의 결산 받으실 이는 하나님”이라며 “내가 세상을 떠날 때 내 결산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는 '야곱의 씨름'과 같다"
지난 11일 광야교회 집회 중 차명진 전 의원은 "주사파가 이곳 광야교회를 집요하게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 중 하나가 전광훈 목사의 도덕적 법적 밑동을 잡고 흔드는 일을 하고 있다"며 "당장은 전 목사에게 법적 물리적 조치를 취하지는 않겠지만, 다만 전 목사의 법적 도덕적 근거가 흔들린다 판단하면 바로 물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했다... "내 안에 예수께서 일하시도록"
한복협 10월 월례기도회가 신촌성결교회에서 11일 오전 7시부터 개최됐다. 주제는 ‘2020년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었다. 먼저 1부 예배 설교에는 전병금 강남교회 원로가 사무엘하 12장을 전했다. 그는 “세상에서 거짓된 죄악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탄로 난다”며 “숨어있는 모든 것마저 다 탄로 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살아있는 동안에도 심판을 받는다”며 “자기 삶이 세..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사랑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 후 모교에서 조교로 근무하고 있는 이다현이라고 합니다. 20대 청년으로서 이 자리에서 발제를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목회 현장에서 각자의 고뇌와 씨름을 하며 고군분투를 하고 계실 목회자님들 앞에서, 외람되지만, 청년 평신도로서 교회를 바라봐온 제 시각을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헬조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에게,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0일 오전 7시부터 선릉역 충무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헬조선을 외치며 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가 부제이다. 직장사역연합 대표 방선기 목사, 청년의 뜰 대표 김우경 변호사가 발제했다. 먼저 KWMA 공동회장 강승삼 목사가 골로새서 3:1-4절을 놓고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