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교회 단상에서 발언하고 있는 차명진 전 의원.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는 '야곱의 씨름'과 같다"
    지난 11일 광야교회 집회 중 차명진 전 의원은 "주사파가 이곳 광야교회를 집요하게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 중 하나가 전광훈 목사의 도덕적 법적 밑동을 잡고 흔드는 일을 하고 있다"며 "당장은 전 목사에게 법적 물리적 조치를 취하지는 않겠지만, 다만 전 목사의 법적 도덕적 근거가 흔들린다 판단하면 바로 물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했다...
  • 한복협 10월 월례회 2020년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목회
    "내 안에 예수께서 일하시도록"
    한복협 10월 월례기도회가 신촌성결교회에서 11일 오전 7시부터 개최됐다. 주제는 ‘2020년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었다. 먼저 1부 예배 설교에는 전병금 강남교회 원로가 사무엘하 12장을 전했다. 그는 “세상에서 거짓된 죄악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탄로 난다”며 “숨어있는 모든 것마저 다 탄로 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살아있는 동안에도 심판을 받는다”며 “자기 삶이 세..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9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교회에 고하는 청년들의 외침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사랑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 후 모교에서 조교로 근무하고 있는 이다현이라고 합니다. 20대 청년으로서 이 자리에서 발제를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목회 현장에서 각자의 고뇌와 씨름을 하며 고군분투를 하고 계실 목회자님들 앞에서, 외람되지만, 청년 평신도로서 교회를 바라봐온 제 시각을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헬조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에게,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0일 오전 7시부터 선릉역 충무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헬조선을 외치며 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가 부제이다. 직장사역연합 대표 방선기 목사, 청년의 뜰 대표 김우경 변호사가 발제했다. 먼저 KWMA 공동회장 강승삼 목사가 골로새서 3:1-4절을 놓고 1부..
  • 제3회 일터사명컨퍼런스2015 기자간담회
    [방선기 강연] 이 시대 젊은이들을 향한 메시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성세대들은 다음 세대들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세속사회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도 걱정을 한다. 특히 지금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보면 그 걱정이 좀 더 크다. 그런 상황에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들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이해야 한다...
  • 한복협 4월 발표회 고난과 부활절 의미 되새기기
    "사순절, 고난과 부활의 의미 되새기기"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고난과 부활절의 의미 되새기기’란 주제로 4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진행했다.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에서 12일 오전 7시에 열린 이번 조찬기도회는 특별히 한국정교회, 성공회, 가톨릭 신부와 사제를 초청강연해 사순절 기간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
  •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 김명혁
    [김명혁 설교] "십자가와 부활 신앙의 색깔" (고후12:10)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고 땅에 오셔서 온갖 고난과 핍박과 저주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셨다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심판과 저주를 받아 마땅한 우리 죄인들이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고..
  • 한국복음주의협회의 2월 발표회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지금의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낙태를 선택할 인권을 주장하고, 동성애를 선하다 하며 하늘을 향해 바벨탑을 쌓았던 것과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생각들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유전자 조작과 AI 개..
  •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평통기연 상임공동대표)
    [박종화 설교] 이웃 사랑 - 자신 사랑 (마태복음 22:34-40)
    예수께서 주신 최고의 계명은 “사랑”의 계명입니다. 율법교사가 율법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어냐고 물은데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 사랑”의 계명입니다. 율법에 쓰여진 대로(신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