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기성세대들은 다음 세대들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세속사회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도 걱정을 한다. 특히 지금의 한국교회의 현실을 보면 그 걱정이 좀 더 크다. 그런 상황에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들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이해야 한다... [강승삼 설교] "위의 것을 찾고 위의 것을 생각하라" (골3:1~4)
골로새 교회는 에바브라(Epaphras)에 의해 세워진 교회였습니다. 에바브라가 골로새 교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로마의 감옥살이 하고 있는 Paul에게 가서 전합니다. 그 문제는 4가지였습니다... "사순절, 고난과 부활의 의미 되새기기"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고난과 부활절의 의미 되새기기’란 주제로 4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진행했다.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에서 12일 오전 7시에 열린 이번 조찬기도회는 특별히 한국정교회, 성공회, 가톨릭 신부와 사제를 초청강연해 사순절 기간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 [김명혁 설교] "십자가와 부활 신앙의 색깔" (고후12:10)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고 땅에 오셔서 온갖 고난과 핍박과 저주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셨다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심판과 저주를 받아 마땅한 우리 죄인들이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지금의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낙태를 선택할 인권을 주장하고, 동성애를 선하다 하며 하늘을 향해 바벨탑을 쌓았던 것과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생각들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유전자 조작과 AI 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신학 윤리적 관점에서"
제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유원지에 가면 뿅 망치를 가지고 열 몇 개의 구멍으로부터 튀어 나오는 두꺼비 머리를 때려서 집어넣는 놀이기구가 있었습니다. 이 놀이기구의 특징은 한 구멍에서 튀어.. [박종화 설교] 이웃 사랑 - 자신 사랑 (마태복음 22:34-40)
예수께서 주신 최고의 계명은 “사랑”의 계명입니다. 율법교사가 율법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어냐고 물은데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 사랑”의 계명입니다. 율법에 쓰여진 대로(신 6:5).. [림인식 설교]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 산상수훈의 말씀은 경전(經典)이나, 도덕 교훈이 아니다. '경전'이나 '교훈'으로는 죽은 영이 살아나지 않는다, 죄에서 구원 얻지 못한다, 무능한 인간이 능력을 얻을 수 없다. 산상수훈을 '경전'이나 '교훈'으로 보는 이는 "하.. "야성적 초심의 회복과 분출"
방탄소년단이 기독교인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들은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했고 뉴욕에서 공연을 할 때 4만 여명이 모여 광란의 도가니가 되었다. 많은 참가자들이 1주일 전부터 텐트를 치고 방탄소년단 공연을 기다렸다고 한다... "허물어라, 세우리라: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와 전망"
이런 고민과 질문에 답을 주는 것이 오늘을 사는 신학자의 근본 과제일 것이다. 신학 중에도 역사신학으로서 교회사는 '때를 분간하는 학문'이라 하겠다. 즉 "시대의 징조"(마 16:3)를 보고 그 시대를 사는 신앙인들이.. "한국교회 첫사랑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회의 1월 월례회 ‘한국교회 첫사랑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11일 오전 7시 종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림인식 목사가 마태복음 5:40-48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산상수훈은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 질 것을 요구한다”며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위해 기도하는 게 바로 산상수훈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 민족의 회복을 준비하자" (시편 126:1-6)
2018년 올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이 땅에 평화의 새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 안팎에서는 분단의 아픔을 겪어온 남과 북이 진정한 통일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모두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