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협 4월 월례회가 8일 오전 강변교회에서 열렸다.
    "모든 갱신은 나로부터 시작되고, 아래로부터 시작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8일 오전 강변교회에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고, "갱신과 개혁을 염원하며"란 주제로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형은 목사(한복협 교회갱신위원장, 성락성결교회)는 "교회 갱신, 어떻게 할 것인가"란 발표를 통해 "교회 갱신을 위해서 먼저 제도권의 신학 교육이 변해야 한다"고 말하고..
  • 한복협 월례회 경동교회
    "3.1정신에서 통일운동의 비전 계승해야"
    해가 달라졌어도 여전히 '민족통일' '평화통일'은 대한민국의 소망이다. 18일 오전 경동교회(담임 채수일 목사)에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주최로 종교인들이 모여 "민족의 화해와 평화와 통일의 일꾼들로서 종교인들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 전병금
    [전병금 설교] 내 이웃이 누구오니까?(눅 10:25-37)
    2015년 1월에 발표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종교인구비율이 약 50%정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두 사람 가운데 한 명은 어떤 종교든지 속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구의 절반가량이 불교, 개신교..
  •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
    [림인식 설교] 남긴 칠천 명 -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일꾼으로서 탈북동포들, 중국동포들, 조선족들의 역할
    옛날 남쪽 유대 나라와 북쪽 이스라엘 나라로 나뉘어졌을 때, 북쪽 이스라엘 나라 최악의 왕 아합이 이방 시돈 왕 엣바알의 딸인 이세벨을 왕후로 맞았다. 이세벨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여호와 종교를 폐하기 위해 선지자들을 많이 죽였고, 바알 우상을 국교로 만들려고 이방에서 850명의 우상 선지자들을 끌고 들어와 궁궐에서부터 전국 각처에 바알 제단과 아세라..
  • 도재영 이사장(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
    [도재영 이사장] 탈북인⦁중국동포⦁고려인은 우리 모두의 자산입니다
    북한의 핵실험과 광명성4호 전격발사, 개성공단 폐쇄, 패트리어트 증설, 사드배치 등등 한반도의 군사위기가 날로 고조되고 있다. 동북아안보 특히 한반도 긴장요인이 계속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지금 이 시대는 어느 한나라도 일대일로 상대해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국제적 현실이다. 특히 한반도 주변의 4대강국의 존재와 관계라는 불편한 진실은 정의와 국가 간 이기심의 혼돈 속에서 저울질하고..
  •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19일 오전 화평교회에서 탈북민 등을 주제로 2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었다.
    "탈북민들은 통일의 마중물, 통일의 역군이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와 통일의 일꾼들로서 탈북동포들, 중국동포들, 연변조선족들의 역할은?" 동 주제로 19일 오전 화평교회(담임 이광태 목사)에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2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열렸다. 동영진 목사(한국기독교 탈북민 정착지원협의회 실행위원장)는 "통일의 역군인 탈북민"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가 한복협 1월 월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은퇴를 앞둔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의 "여생의 소원과 기도는"
    저는 지난 45년간 하나님의 축복으로 목회 사역을 감당해왔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부족한 저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이 감사한 것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쉬운 마음과 송구스러운 마음도 가눌 길이 없습니다. 제가 목회를 시작할 때만 해도 우리나라의 산업..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한복협 1월 월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하는 "참 제자의 길은…"
    막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제자'라는 말의 의미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실천하는 자, 훈련 받는 자, 스승을 따르는 자'라는 뜻이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한복협 1월 월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교연 조일래 대표회장 "새해,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그동안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 앞에 내놓고 구하기만 했었다면, 새해에는 좀 더 성숙한 자녀답게 나를 향한 그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알고서 그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려고 애쓴다면 아주 멋지고 복된 새해가 될 것입니다...
  • 한복협 월례회 김영주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말하는 "나의 새해 소원과 기도는"
    생각해보면 우리들이 살아온 삶의 발자국 발자국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한해를 지나게 하시고, 또 새 날을 주셔서 새 각오 새 다짐을 하고 한해를 시작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우리가 그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