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규 교수
    "조선 기독교인들, 삼일운동을 통해 자유와 공의라는 기독교적 가치 실현하고자 했다"
    한교총 총무단은 '3.1운동과 기독교' 세미나를 25일 개최했다. 한교총은 이날 고신대 이상규 명예교수를 초청해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그는 “1919년 3월 1일 서울 파고다 공원과 태화관, 전국 9개 지역에서 ‘독립선언서’ 선포를 기점으로 2개월, 광의적으로 1년여 간 국내와 만주, 연해주 등에서 확대된 민족적 항일독립운동”이라며..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7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2019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교단장회의와 한교총, 합동 신년하례회 개최
    이날 예배는 이승희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홍동필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의 대표기도, 김영희 목사(예장 합동중앙 총회장)의 성경봉독, 김성복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설교, 윤기순 목사(예성 총회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 한국교회총연합은 1월 7일 오전 대표회장회의와 상임회장회의를 연달아 열고 3.1운동기념 행사 내용을 보고하고 결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3.1운동 기념 사업 등 현안점검
    이날 회의에서는 제2회 총회 회의록을 보고받고 회의록 제작하여 대의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으며, 2018년 12월 27일자로 서울특별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음과 등기절차진행을 보고 받고, 2월 22일 임원회 시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 한교총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 회의
    "2019년 3.1운동 범국민대회, 교회 색깔 잃지 않으면서 모든 각계 시민사회와 연합할 것"
    내년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총연합회가 주도하는 범국민대회 준비 회의가 13일 오전 7시 종로 태화관에서 열렸다. 종로 태화관은 3.1운동을 앞두고 민족대표 33인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곳이다. 제 28대 기감 감독회장 겸 3.1운동 100주년 위원회장 전명구 감독 사회로 진행된 이번 3.1운동 기념대회 준비 회의는 1부 예배 및 2부 회무 순서로 진행됐다...
  • 한교총 신구 임원교체의 시간, 전현직 대표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1대 대표회장을 지낸 이영훈 목사 전명구 감독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제2대 대표회장인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이승희·박종철·김성복 목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6일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법인 추진을 결의하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박종철 목사(기침 총회장), 김성복 목사(예장고신 총회장) 등을 선출했다...
  •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 대표회장 회의
    한교총, 제2회 정기총회 예정대로 12월 6일 소집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제2회 정기총회는 예정대로 12월 6일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갖기로 했다. 한교총 대표회장회의는 8일 달개비에서 모임을 통해 통합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기총회는 일정대로 12월 6일 개최하고, 11월 12일 임원회를 가지므로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한기연과 한교총 대표자들이 통합 합의서에 서명한 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연·한교총 통합…오는 11월 16일 통합총회 열기로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자들이 28일 주일 모처에서 만나 양 단체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를 완성했다. 합의서에서는 먼저 양 기관 통합을 완성하기 위해 2018년 8월 17일 합의와 2018년 10월 16일 합의를 기초로 했다고 밝히고, 통합 1안으로 "통합기관의 회원은 공 교단으로 하며, 현재의 회원단체와 협력단체는 별도의 협의..
  •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첫 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 손을 맞잡았다.
    한국교회 "제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는 먼저 "4.27 판문점선언으로부터 평양정상회담이 있기까지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남북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고, "이번 평양정상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한 실천적인 진전을 이끌어낸 남북정상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 한교총이 27일 오전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갖고 주요 현안들을 협의했다.
    한교총, TFT 구성해 'NAP' 적극·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한교총은 27일 오전 제1-5차 상임회장회의를 개최하고, NAP에 대한 TFT 구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TFT 위원은 기성총회 총무 김진호 목사와 예장고신총회 총무 구자우 목사, 예장합신총회 총무 정성엽 목사,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교총 TFT는 이미 구성된 한국교회 기독교 비대위와 정책연대..
  • 한기연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권태진 목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신상범 목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합의서에 사인을 한 후 악수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기연·한교총 "12월까지 통합하겠다"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통합을 선언하고 통합 합의서와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기연과 한교총 각 단체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7일 오후 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기관 통합을 선포했다...
  • NAP 반대 특별 기자회견
    "NAP와 차별금지법, 순교적 각오로 거부·저항할 것"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대 목소리를 냈다. 지난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회..
  •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8월 3일 오전 1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제7-5차 임원회를 열고 3개 기관 대통합의 원칙을 재확인했다.
    한기연, 3기관 대통합 원칙 재확인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8월 3일 오전 1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제7-5차 임원회를 열고 3개 기관 대통합의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동석 대표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한교총이 지난 7월 20일 임시총회에서 법인설립을 결의하고 본 한기연과의 통합을 위한 대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