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겸 교육위 간사, 교육위 소속인 서병수·조경태·정경희·권은희 의원이 참석한다...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공청회 갖는다
최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는 최근 회의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1항은 “위원회는 중요한 안건이나 전문지식이 필요한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위원회의 의결로 공청회를 열고 이해관계자 또는 학식·경험이 있는 사람.. 교회언론회 “교권 침해의 주범은 학생인권조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권 침해의 핵심과 주범은 학생인권조례”라며 “일방적 인권조례가 교사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했다. 언론회는 24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에 서울의 모 초교에서 20대 초반의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교사의 무거운 짐이 있음을 항변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소중한 직임을 가진 교사들을 위로하며, 학교 내에.. 폭행 피해·극단선택… ‘학생인권조례’ 폐지론 다시 불붙나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고, 교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학생인권조례 제정 시기와 맞물려 교권 침해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어 주목된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지난 4월 25일자로 낸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에 전국적으로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는 1,.. “UN에 조사 요청한 서울교육청, 국제적 망신 자초”
서울시교육청이 UN에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서울시의회를 포함한 한국 정부 기관을 조사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내용이 최근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이 15일 이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외 4개 단체가 공동으로 UN 인권이사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내용의 긴급진정을 제기하자, UN 측은 우리 정부.. 서울 이어 충남도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운동 확산
서울에 이어 충청남도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주민 서명부가 지역 의회에 전달됐다. 교계를 중심으로 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 이하 충남기총) 등 지역 교계 및 시민단체는 6일 충남도의회에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하는 20,963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지난 6개월 간 도민들이 서명한 것이다... 학생들이 반대하는 학생인권조례… “학생들 타락시켜”
학생인권조례반대청소년네트워크(대표 최재영, 이하 학반청)가 ‘학생 유괴하는 성파시즘,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이라는 제목으로 23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100여 명의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자유 발언에 이어 학반청이 낭독한 성명서는 서울시의회 측 관계자가에게 전달됐다... 한국교회언론회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하는 논평을 1월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좌파 교육감들에 의하여 만들어져 그동안 10여 년을 학교 현장을 옥죄었던 ‘학생인권조례’가 심판대에 놓였다”고 했다. 현재 학생인권조례가 있는 곳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충청남도,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다... ‘6만여 서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인 명부, 서울시의회에 제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이하 연대)가 서울시민 64,367명의 서명이 담긴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인 명부를 18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지방자치법과 주민조례발안에관한법률에 따라 자격을 갖춘 주민들은 직접 조례의 제·개정과 폐지를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한 서명 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서울시의 경우 청구권자 총수의 200분의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 서명 요건 충족 확실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이 ‘주민조례 발안’을 위한 필요 서명 수 2만5천 건을 무난히 넘긴 것으로 보인다. 이 청구안은 지난 6개월 간 ‘주민e직접’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서명을 진행, 마감 기한인 10일까지 총 13,582건의 서명 수를 확보했다. 또 같은 기간 오프라인에서 받은 서명 수는 약 4만7천 건이다... “개정 사학법에 어떤 입장?” 기독사학들, 교육감 후보들에 묻는다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후보에게 3개 영역(다양성·가치관·행복)을 중심으로 추린 15개 문항의 질의서를 보내 이에 대한 답변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학미션은 1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2 교육감 선거 메니페스토 운동 출범식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온라인 서명 진행 중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온라인 서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서명은 조례 제정과 폐지 및 개정을 주민이 직접 청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플랫폼 ’주민e직접’(https://www.juminegov.go.kr)에서 지난 5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를 기한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