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충남기총
    서울 이어 충남도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운동 확산
    서울에 이어 충청남도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주민 서명부가 지역 의회에 전달됐다. 교계를 중심으로 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 이하 충남기총) 등 지역 교계 및 시민단체는 6일 충남도의회에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하는 20,963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지난 6개월 간 도민들이 서명한 것이다...
  • 학생인권조례반대청소년네트워크(학반청)는 ‘학생 유괴하는 성파시즘,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이라는 제목으로 23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반대하는 학생인권조례… “학생들 타락시켜”
    학생인권조례반대청소년네트워크(대표 최재영, 이하 학반청)가 ‘학생 유괴하는 성파시즘,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이라는 제목으로 23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100여 명의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자유 발언에 이어 학반청이 낭독한 성명서는 서울시의회 측 관계자가에게 전달됐다...
  • 서울 학생인권조례
    한국교회언론회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하는 논평을 1월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좌파 교육감들에 의하여 만들어져 그동안 10여 년을 학교 현장을 옥죄었던 ‘학생인권조례’가 심판대에 놓였다”고 했다. 현재 학생인권조례가 있는 곳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충청남도,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다...
  • 서울 학생인권조례
    ‘6만여 서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인 명부, 서울시의회에 제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이하 연대)가 서울시민 64,367명의 서명이 담긴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인 명부를 18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지방자치법과 주민조례발안에관한법률에 따라 자격을 갖춘 주민들은 직접 조례의 제·개정과 폐지를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한 서명 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서울시의 경우 청구권자 총수의 200분의 ..
  •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 서명 요건 충족 확실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이 ‘주민조례 발안’을 위한 필요 서명 수 2만5천 건을 무난히 넘긴 것으로 보인다. 이 청구안은 지난 6개월 간 ‘주민e직접’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서명을 진행, 마감 기한인 10일까지 총 13,582건의 서명 수를 확보했다. 또 같은 기간 오프라인에서 받은 서명 수는 약 4만7천 건이다...
  • 2022 교육감 선거 메니페스토 운동 출범식 기자간담회
    “개정 사학법에 어떤 입장?” 기독사학들, 교육감 후보들에 묻는다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후보에게 3개 영역(다양성·가치관·행복)을 중심으로 추린 15개 문항의 질의서를 보내 이에 대한 답변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학미션은 1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2 교육감 선거 메니페스토 운동 출범식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온라인 서명 진행 중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온라인 서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서명은 조례 제정과 폐지 및 개정을 주민이 직접 청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라인 플랫폼 ’주민e직접’(https://www.juminegov.go.kr)에서 지난 5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를 기한으로 진행 중이다...
  •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서명운동… “교육 영역 차별금지법”
    51개 단체가 결성한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가칭, 대표 원성웅 목사, 이하 연대)가 2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실제 해당 조례의 폐지를 위한 서명운동 전개를 공식화 했다. 연대는 앞으로 약 6개월 간 1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의회에 조례폐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 육진경 대표
    “학생인권조례, 학교서 실현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육진경 대표(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서울 상도중학교 교사)가 매주 금요일 오후 유튜브로 생중계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의 1일(제41회) 순서에서 강연했다. 육 대표는 "개인과 남녀의 구별, 가정과 교실, 자유와 인권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하나하나를 다시 회복해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어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을 세우게 되었다...
  • 차바아 28회
    퀴어축제 등 반대해 온 현장 활동가의 증언
    현장 활동가인 한효관 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이하 건사연)가 2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28회 강좌에서 ‘현장을 사수하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한 대표는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선 전문가와 현장 시민활동가가 같이 활동할 수 있다. 저는 현장 활동을 할 때 그들의 실상을 알리는 데 주목한다. 2014년 동성애 축제에 항문이 뚫린 속옷을..
  •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의 뿌리는 학생인권조례”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등 51개 단체가 연합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가칭)가 10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지난 4월 7일부터 이날까지 65일 동안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24시간 밤샘 텐트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주최 측은 조희연..
  • 교사 인권 보호 토론회
    오늘날 교사의 인권은 얼마나 보호되고 있나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교사의 인권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요즘것들연구소’(소장 하태경 의원)는 이날 오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 2층에서 이런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와 故송경진교사사망사건진상규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