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나쁜 학생인권조례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렸다... “왜 미션스쿨이 종교 강요하는 것처럼…” 질문에 묵묵부답
서울시 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8일 오후 서울 방배동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조례 제정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금권선거 사범 중 죄질이 가장 중하다’며 검찰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해 실질심사를 앞둔 곽노현 교육감이 공약으로 추진중인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적절한지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무상급식 이어 미션스쿨 무력화시키려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에 정치를 끌어들인 무상급식 논란으로 주민투표까지 초래한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라는 또 하나의 카드를 들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