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오 음악단 싱글 앨범 발매
    [새 앨범] 엠마오 음악단, 첫 싱글 ‘보고픈 사람들’
    엠마오 음악단의 싱글 앨범 ‘보고픈 사람들’이 14일 발매됐다. 이번 싱글앨범을 발매한 차성진 목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 목사는 이번 싱글앨범을 쓰게된 계기에 대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교회가 만남을 못하게 되면서 그동안 몰랐던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며 공동체를 그리워 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했다. 이어 “여러모로 힘든 시국 가운데 여러분의 귀와..
  • 이정익 목사가 ‘말씀과 순명’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선거 후 어떤 바람 불지… 기도할 때”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가 15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지금은 기도할 때’(역대하 6:28~3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말씀과 순명) 기도회는 우리나라가 좌우로 편을 나누어 어려움에 있을 때 위기감을 느끼고 시작된 것”라며 “코로나19로 기도 제목이 하나 더 추가됐는데 오늘 선거일을 맞이해서 또 하나의 기도제목이 생겼다. 우리나라는 지금 총체적..
  • 코로나19 사태 '심각' 단계에 따른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방역 실패 책임을 지라고 촉구하고, 중국발 입국 금지와 전문가 자문그룹의 교체 등을 요구했다.
    “정부 코로나19 초기 대응 실패” 집단소송 하기로
    10일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사망자는 208명, 확진자는 10,45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한 시민단체가 ‘정부가 초기대응 실패 등 코로나19 확산에 책임 져야한다’며 국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원경·김중진, 이하 대구안실련)은 소속 자문변호사를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및 위자료 등 국가배상 집단..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숭신초등학교에서 방역 관계자가 투표소 설치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신분증과 마스크 필참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는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때 불필요한 접촉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녀 등은 가능하면 집에 머물도록 하고 투표자 혼자만 이동하는 것이 좋다...
  • 평양마켓 배역 오디션
    신박한제작소, 북한인권 뮤지컬 <평양마켓> 배역 오디션 16일 까지 실시
    북한인권을 알리고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평양마켓>이 올해 처음 무대에 올려 진다. “장마당 세대”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이다. 또한, 이번 첫 공연은 현장뮤지컬이 아닌 ‘랜선뮤지컬’로 대체되어 진행된다. 이유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스텝과 배우 그리고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 방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신박한제작소 이형주 대표는 “젊은 청년들이 북..
  • 스타마스크
    굿피플, 청소년들을 위해 스타들과 ‘STAR MASK ’캠페인 열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청소년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굿피플 관계자는 “지난 1월 대한민국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후 약 90일이 흘렀다. 가장 효과적인 방역 물품으로 알려진 마스크는 사재기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어느새 우리의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일부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마스크는 여전히 비싸고 낯선 물품이다...
  • 7. 의심 환자들이 다제내성결핵 양성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객담을 채취합니다.
    美상하원, 대북 인도지원 신속화 법안 상정
    미국 의회 상원과 하원에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상정됐다고 VOA가 보도했다. VOA는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지원을 돕겠다는 취지"라고 분석했다...
  •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한신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따숨 마스크 전달식 모습
    오산시, 한신대 외국인 유학생에 ‘따숨 마스크’ 600개 지원
    오산시와 한신대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한신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따숨 마스크’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지속적인 관학협력을 약속했다. 따숨 마스크(따스한 숨을 나누는 마스크)는 ‘코로나19’ 발병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오산시민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번에 마스크 600매가 전달됐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북한, 코로나19 확산 가운데 성경 수요 늘어”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가 “코로나19 전염병이 도는 동안 북한의 성경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고 14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북한 내부와 중국 북동부에 있는 북한 주민들의 수요가 높은 것은 마스크와 의약품뿐만이 아니다. 2020년 처음 석 달 동안, 저희는 오디오 성경 2,000개 가량을 이미 그 지역..